예루살렘 성묘교회(예수 빈무덤, 비아 돌로로사의 마지막 장소, 기독교 최고 핵심적 역사의 장소)
예루살렘 성묘교회 (예수 부활의 빈무덤, 십자가 고난길 비아 돌로로사의 마지막 장소, 기독교 최고 핵심적 역사의 장소) 순례객들로 넘쳐나는 성묘교회는 로마 가톨릭, 그리스정교회, 콥틱, 에티오피아정교회, 아르메니아교회, 시리아정교회가 분할 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내부 분위기도 다양한 풍경을 보이고 있다. 넘치는 순례객들이 있는가하면 한쪽에서는 유적 보수가 이루어지는 등 내부는 어수선한 모습이다. 종교 개혁(오직 그리스도·성경·믿음·은혜) 신앙을 따르는 프로테스탄트 개신교 교회들에게는 조금 낯선 풍경이기도 하다. 프란시스 쉐퍼는 성경이 조형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숭배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라 했다. 즉 음악, 미술 등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예술을 하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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