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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광우병 파동의 영적 교훈-먹거리에 담긴 창조 섭리(조덕영) 먹거리에 담긴 창조 섭리 -광우병 파동의 영적 교훈(조덕영) 광우병의 문제가 심각한 것은 이 병이 소에게만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996년 3월 영국정부의 보건부장관은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 단백질의 화학구조가 소위 '인간 광우병'으로 알려진 야곱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과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를 받아들여, 광우병이 인간에게 감염될 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세계의 육류업계에 더욱 커다란 타격을 입혔다. 광우병 파동의 영적 교훈 지난 2000년 이미 우리나라는 광우병 문제가 큰 사회 문제가 된 적이 있다. 광우병 원인의 하나로 지적되어온 동물성 사료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인 소들이 국내에서도 시중에 판매돼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었던 것이.. 더보기
면역력 강화? 큰일날 소리! 『우아한 방어』(맷 릭텔 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큰일날 소리! 『우아한 방어』(맷 릭텔 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큰일날 소리! 『우아한 방어』(맷 릭텔 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의 놀라운 비밀 퓰리처상 수상 작가 맷 릭텔이 도전한 면역에 관한 가장 첨예한 리포트 수많은 고통의 뒤에는 언제나 죽음이 도사리고 있다(철학자 김형효) 고통은 죽음보다 더 무서운 인류의 지배자다(쉬바이처) ​ 면역 관련 질환을 앓아본 사람은 잘 안다. 이 질환이 얼마나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필자도 한때 류마치스의 전신 통증과 무릎 염증으로 쪼그리고 앉아 대변조차 볼 수 없었던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며 늘 통증이라는 존재와 밀고 당기며 살아왔다. 저자는 바로 이 ‘자가면역’ 질환의 문제를 다.. 더보기
『기독교와 창조론』그리고 창조론오픈포럼 국내 최초, 본격 창조론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기독교와 창조론』은 실질적인 이다! 이 책은 ‘창조론 이슈는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요 신학과 과학철학, 인문사회과학 등을 포함한 종합 연구 분야’임을 표방하면서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백석대 신대원교수), 양승훈(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연(백석대 과학철학 교수) 박사 등이 주도하며 시작된 창조론오픈포럼(Open Forum for Creationists)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한 실질적인 국내 최초 제 1호 창조론종합연구서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창조론운동은 그동안 주로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파겐다적인 대중 강연과 .. 더보기
컴퓨터의 천지 개벽은 가능한가(조덕영) 컴퓨터의 천지 개벽은 가능한가(조덕영) 컴퓨터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1980년대로부터 컴퓨터는 우리 삶의 근본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회와 경제와 문화와 의식까지 순식간에 바꾸어 버렸다. 그런데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지칠 줄 모르고 컴퓨터의 새로운 혁명을 꿈꾸고 있다. 보다 다른 차원의 컴퓨터는 없을까? 이제 과학자들은 또 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바로 생명과 공학 그리고 기술을 접목시키는 컴퓨터를 향해 시선을 돌리고 있다. 사실 생명체란 과학의 눈으로만 본다면 단순히 수학과 물리와 화학적 질서가 결합된 유기체로 보인다. 실제로 오늘날 학자들은 유전자 발현을 그런 원리로 풀어내고 있다. 다만 이 생명의 생화학적 회로가 너무 복잡하.. 더보기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날!-니산월 17일 일어난 충격적이고도 중요한 7가지 사건(레 23장 강해) 니산월 17일 일어난 충격적이고도 중요한 7가지 사건(레 23장 강해)-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날! 레위기 23장 강해(4-8절) ​ ​ 니산월 17일, 7 가지 중요한 사건 ​ (1) 홍해가 갈라진 날: 이스라엘 민족은 유월절(니산월 14일)을 맞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로 모세와 더불어 출애굽한 날은 유월절(니산월 14일) 다음 날인 15일(민 33:1-8)이었다. 이들 일행은 숙곳에서 첫밤을 맞았고, 다음 날은 에담, 다음 날 저녁 믹돌에 이른 날은 니산월 17일이었다. 바로 이날 홍해가 갈라졌다! 홍해를 건넌 것이 진정한 출애굽이었다! ​ (2)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문 날(창 8:4): 방주는 칠 월(히브리 민간력, 가나안 식으로는 아빕월, 바벨론식 명칭은 니산월) 곧 그 달 십 칠 일에 아라랏.. 더보기
풀 6(느낌이 있는 시) 풀 6 ​ 천둥 번개가 치는 날도 풀잎들은 겁먹은 기색이 없다. 깃발처럼 나부끼다. 칼날처럼 번쩍거린다. 소리 없이 내리는 가랑비에 풀잎은 하염없이 이슬을 맺어 우련히 흐느끼는 저 속울음 우는 소릴 듣는다. ​ 시: 양채영 (1935-2018, 제 33회 한국문학상, 2004년 제3회 시인들이 뽑는 시인상 수상) ​ 풀들도 많이 무성하고 어느덧 8월도 지나갑니다 배롱나무가 마지막 꽃을 튀우며 여름을 노래하네요 ​ 평생 창조 세상의 "꽃"들과 "풀"들을 노래한 필자의 스승이신 존경하는 고 양채영 선생님의 시를 읽다 ​ 조덕영 더보기
하나님이 실수와 오류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 하나님이 실수와 오류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제대로 한번 신앙생활을 해보려 결단하면서 본격적인 성경 공부에 뛰어들거나 목회에 대한 소명을 갖고 신학을 시작한 신학도들은 한번쯤 근원적인 고민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성경을 조금 신경 써 읽다보면 성경 속에서 과거에는 잘 보이지 않던 모순 돼 보이는 구절들이 하나하나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주제에 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겨지던 인물들의 과오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노출되면 시험에 빠지거나 신앙적 열정이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저명한 인물도 모든 부분에 있어 완전한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