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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창조와 신학

유신진화론 창조 해석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한계와 전통적 창조론과의 대화 가능성(7. 20일. 창조론온라인포럼) 유신진화론 창조 해석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한계와 전통적 창조론과의 대화 가능성(제 5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일시: 7. 20일. 13:00~14:30강사: 신국현 박사(서울 부림교회 담임목사) 저자​ 더보기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창조론오픈포럼, 박찬호 교수) 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창조론오픈포럼, 박찬호 교수)  네 개의 단상유신진화론 유감과 창조과학 비판(제 51회 창조론오픈포럼)​강사: 박찬호 교수(백석대 교수)일시: 토요일 6/15(토) 13:00-14:30(서울 시간)아래와 같이 제5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창세기 1장 1절에 나타난 수학적 질서 흔적에 대한 현대적 검토(창세기 1장 1절에 나타난 창조 섭리)​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만물에는 창조의 질서가 나타난다. 눈의 결정체나 아직도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지 못하는 DNA나 단백질 등은 그 한 예이다. 가장 완벽한 질서는 창조 당시(창1:31)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이 질서는 일부 붕괴하였다. 노아 홍수 이후 종말을 향해 가면서 그 붕괴는 가속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수학의 질서만큼은 창조 이래로 변동된 증거를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면 성경의 수학적 질서도 하나님의 창조와 관련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분명 성경이 나타내는 숫자 마다 일정한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신적 수(神的 數, Theomatic numbers)의 아버지라 불리는 .. 더보기
미국과 영국의 주요 창조론 교육 논쟁 지적설계론자인 생화학자 마이클 비히의 저서  창조론 교육 논쟁​1. 1970년대 창조론과 진화론 교과서 논쟁에 있어 미국 일부 주 교육위원회의 주요 지침들​1970년대는 미국에서 창조론 진화론 논쟁이 아주 치열하던 시기였다. 당시 보수적 기독교가 강한 일부 주에서는 이 문제가 더욱 이슈화되었다. 이들 일부 주 교육위에서 어떤 토론들이 있었는지 살펴본다.​1) 일반 진화론과 창조론은 함께 소개되어야 함​(1) 미국 3 지역의 대교육구는 일반 진화론과 함께 창조론이 소개되어야 한다는 방법을 채택했다.​(2) 달라스(텍사스州), 콜럼부스(오하이오州), 카나와군(서부 버지니아州), 뉴욕타임즈 1977.1 28, 달라스 독립학교구 교육위원회 「창조론의 균형적인 취급」(1977년 1월 26일) (Yale Law J.. 더보기
AI 시대 진화론적 세계관(김명용)·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한윤봉) 비판에 대한 논평 AI 시대 진화론적 세계관 비판(김명용)·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한윤봉) 비판에 대한 논평 박찬호 교수(백석대학교 조직신학) 1. 가장 먼저 두 분의 논문을 읽고 마음에 든 생각은 이 분들이 비판하고 있는 유신진화론자들 가운데 우리의 우군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다. 표현하는 것 따라서는 논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진리를 분명하게 외치고 분명한 나팔을 부는 것은 좋으나 누가 적인지도 모르고 마구 팔을 휘둘러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시대의 안타까움을 혼자 짊어진 듯한 감상도 조금은 거슬렸음을 밝히고자 한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 주장이 아니면 다음세대가 기독교 신앙을 떠나게 된다는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바로 그런 주장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버리는 사람이 있음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 신.. 더보기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허정윤 박사)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 허정윤 박사(알파 창조론과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대표) I. 들어가는 글 이 글은 한윤봉(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석좌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이 쓴 위 제목의 글을 읽고 논평한 것이다. 유신진화론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속성과 전혀 맞지 않으며, 결코 성경적이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는 유신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첨단 과학시대의 도전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지성적이고 시대적인 흐름에 잘 부응할 수 있는 복음 전도자”라고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그는 위 제목의 글을 통해 “다윈주의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의 과학적 문제점을 찾아 비판하고, 다음 세대의 신앙회복을 위한 교육방법을 제안하려고 한다. 여기서 한윤봉은 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을 구별하여 다른 .. 더보기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 난제 2)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 허정윤 박사 [질문] 만약 생물학적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의 유전자에 의해 주도되는 동물들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이 자연선택으로 설명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 [답변] 아니다. 생물학적 과정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은 세계관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과 같지 않다. ​ [켈러의 관점] (1) 켈러는 먼저 진화 생물학적 과정(EBP)과 세계관으로 믿는 진화의 거대 이론(Grand Theory of Evolution)의 개념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 (2) 이윤석은 켈러의 답변에 대해 “진화를 믿으며 진화가 옳다고 주장하는 .. 더보기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2)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2)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허정윤 박사 3. CECL 서론 ​ CECL(Creation, Evolution, and Christian Laypeople)은 바이오로고스 재단 홈페이지(https://biologos.org/articles/creation-evolution-and-christian-laypeople.)에 올려져 있다. 켈러는 프란시스 콜린스가 설립한 ‘바이오로고스 재단’ 행사에 참여하여 호스트를 맡아 대화하고 예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때까지 복음주의자 목사로 알려진 켈러는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체 행사에 왜 참여했을까? 켈러는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바이오로고스’에 우호적인 CECL을 발표했다. 이윤석이 켈러의 CECL을 논의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