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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와 수도 자그레브 숙소 주변 야간 풍경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재생2 좋아요0 00:06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재생1 좋아요0 00:23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중 하나로 자연 풍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작지만 유럽 축구 강국이기도 한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숙소 주변 야간 풍경 © S. W. Cho​ 더보기
튀르키예 갑바도기아의 정통 훈제 양고기 생애 처음 맛 본튀르키예 갑바도기아의 정통 훈제 양고기전반적으로 향이 진하고 염분이 아주 강한 음식들 중동의 전통적 훈제 음식은땅 속에서 보통 4-5시간이 걸린다.한달 이상 다양한 성지를 순례하며 체험한, 한국음식과 다른 음식이라는 의미에서 가장 강렬한 음식이었다.한반도 반찬이 세계서 제일 짠 음식인줄 알았으나 일본이나 튀르키예는 우리 음식과 비교조차 되지 않을만큼 짠 음식이 많다. 큰 딸을 캡틴 삼아 한달이 넘었던 우리 부부의 순례의 베낭 여행은 그렇게 강렬한 음식 체험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인생 자체가 순례인 것을~~태어나면서 부터 생명의 섭생을 시작하고 식도락으로 살다 섭생의 생을 마감하는사람의 삶이란 무엇일까?병약하게 태어나식품과 환경을 전공한목사요 신학자인 필자가 늘 묵상하는 제목이기도 하다.. 더보기
세례 요한과 마르틴 루터, 십자가 아래 만나다(<성 페터와 바울>(일명 헤르더)교회의 루카스 크라나흐 그림) 독일 대문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는 프랑크푸르트 태생이었다. 배경이 다른 헤르더와 괴테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종교도시 스트라스부르였다. 스트라스부르에서 헤르더는 프랑스와 다른 독일어의 특별한 정체성을 역설했고, 괴테는 스트라스부르의 대성당 모습을 보며 독일문화의 찬란함을 찬미한다. 이 인연으로 자신이 유아세례를 받았던 교회가 있던 바이마르 공국의 여러 공직을 맡게 된 괴테는 헤르더를 바이마르로 부른다.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 1744-1803)는 18세기 독일 '질풍노도(Strum und Drang)' 시대의 대표적 사상가로 신학자·철학자·작가요 문예비평가다.18세기 바이마르에서의 독일 두 천재의 만남이었다. 교회가 일명.. 더보기
산책하기 좋은 아라뱃길-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변보다 시원하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아라뱃길 주변 풍경^^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 강변보다 시원하고 경쾌하고 아름다운 경인 아라뱃길 주변 이렇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 서울 근교에 있었다니~~산책하기 좋은 아라뱃길 주변 풍경복잡하고 어수선한 파리 세느강 주변보다 훨씬 상쾌한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아라뱃길 수향루  파리보다는 오히려 울창하고고즈넉한독일의 호수 주변이나 공원의 숲을 닮은아라뱃길 주변 ​ 더보기
【동영상】골란고원이 보이는 갈릴리 호수 【동영상】골란고원이 보이는 갈릴리 호수 【동영상】멀리 골란고원이 보이는 갈릴리 호수 풍경 ©E. S. Cho ​ 더보기
요르단 요단강 동편, 성 세례 요한 그리스 정교회 요르단방면, 요단강 성 세례 요한 그리스 정교회 이콘으로 장식 된 전형적인 그리스 정교회의 풍경 종교 개혁 교회들에는 낯선 풍경이다. 요르단 측에서 바라 본 요단강 하류 풍경 더보기
【동영상】욥바(ft.텔아비브)의 일몰 풍경 【동영상】욥바(ft.텔아비브)의 일몰 풍경 선지자 요나가 하나님의 낯을 피해 니느웨가 아닌 다시스로 도망하려, 배를 타려던 오래된 이스라엘의 항구도시 욥바 욥바는 지금도 여전한 항구도시이다 선지자 요나는 욥바 북쪽 가드헤벨 출신으로 욥바를 잘 아는 선지자였다. 욥바의 일몰 ​ 더보기
예수님 유년의 고향, 나사렛 성 가브리엘 수태고지교회 예수님 유년의 고향, 갈릴리 나사렛의 성 가브리엘 수태고지교회 17세기 설립된, 수원지가 있는 이 교회는 갈릴리 나사렛의 마리아 우물가 윗쪽에 위치해 있다. 나사렛에는 다른 수원지가 없기에 마리아 우물가 위에 위치한 이 교회는 1세기에도 유일한 수원지가 있던 장소로 여겨진다. 따라서 이 교회와 우물가 주변은 예수 모친 마리아가 수태고지 천사였던 가브리엘을 만난 장소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 정교회가 관리하는 교회로 주로 남유럽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어린 예수도 우물가를 찾는 모친 마리아를 따라 나사렛의 이 지역을 다녔을 것이다. 정교회 특유의 성 조지 프레스코화가 보인다. 우물에 던져진 지폐와 동전들 교회 주변 언덕 골목길에는 지금도 여전히 목공소들이 남아 있었다. 예수 부친 요셉의 직업이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