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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교회 통찰』, 한국교회 석학 46명의 시대 통찰! 코로나ㆍ뉴노멀ㆍ언택트 시대, 통찰로 대비하라! 『교회 통찰』 저자 안명준|세움북스 |2020.09.15 페이지 464| 코로나ㆍ뉴노멀ㆍ언택트 시대, 통찰로 대비하라! 한국교회를 위한 국내 석학 46인의 명쾌한 시대 통찰! 성경, 역사, 신학, 교회, 목회, 삶의 현장에 대한 탁월한 통찰!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게 이끄는 훌륭한 안내서! 2019년 11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우선 인적 피해에 있어서 근년의 어떤 전염병보다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름 그대로 코로나 팬데믹(pandemic) 시대에 살게 된 것이다. 인명 피해만이 아니라 코로나 현상은 우리 사회 전반에 현재진.. 더보기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끝)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나가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인류 문명 대전환의 특이점 (코로나19의 창조신학 8) ​ Ⅷ. 나가면서 ​ 분명해진 사실, 낯선 동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 인류에게 아주 낯선 "코로나19"가 성경이 금한 동물이나 음식의 접촉이나 섭생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제 분명해졌다. 성경을 신뢰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인류는 분명 어떤 보이지 않는 질서를 파괴하면 안 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얻었다. 그런데 성경 계시의 비밀은 다중적 계시에도 있다. 유대인들은 늘 율법이 문자적 요구라 여겨왔다. ​ 성경 섭생 규례의 다중적 의미 ​ 그런 점에서 레위기 11장과 관련하여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한 것들은 .. 더보기
천산갑까지 번진 코로나19 논쟁, 보양음식 그리고 성경적 관점은? 코로나19, 천산갑의 누명? 보양음식 그리고 성경적 관점은?(코로나19의 창조신학 7) 천산갑(TV 캡처) ​ Ⅶ. 코로나19, 천산갑의 누명? ​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희귀 동물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지난 2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 서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서열과 99% 일치한다고 밝혔다. 천산갑 시료가 직접 우한 화난시장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천산갑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 더보기
성경, 박쥐를 왜 먹지말라 했나(코로나19의 창조신학 6) 코로나19의 창조신학. 6 애굽의 숭배 대상이었던 나는 생물 ​ Ⅵ. 하늘을 나는 생물 규례(성경, 박쥐를 왜 먹지 말라 했나?) ​ 성경은 박쥐를 하늘을 나는 생물들(새들과 박쥐와 대부분의 곤충들)에 포함시킨다. 이들 하늘을 나는 생물(새와 곤충)의 규례(레 11: 13-23)에는 중요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 먼저 새는 부정한 것만 소개하고 있다. 먹이가 풍부하지 못한 광야에서 히브리인들에게 알려진 새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광야의 새들은 주로 시체와 불결한 것을 먹는 종류들이었다. ​ 또한 일부 새들은 물고기, 악어, 뱀들과 더불어 애굽 땅에서 신들의 형상이었다. 뱀이 하애굽의 상징이었던 반면 독수리가 많이 살던 상애굽에서는 독수리가 국가의 수호신이요 상징이었다. 즉 ‘Re'는 태양의 신인 동시.. 더보기
코로나19 시대, 『FDA vs 식약청(현 식약처)』 코로나19 시대, 『FDA vs 식약청』 『FDA vs 식약청』 저자 이형기|청년의사 치료제와 백신은 도대체 언제 어떤 방식과 경로를 거쳐 FDA의 허가를 필하고 인류에게 희망을 안겨줄 것인가? 코로나19 상황은 국민들의 생각과 삶에 보이지 않는 엄청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다. 어쩌면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지구촌 모든 인류는 코로나19 이후 어떤 식으로든 세계사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올 것이라는 직감을 하고 있다. 인류는 이제 치명적 질병 속 대응과 치료 과정에서 어떤 문명사적 대전환을 이룰 것인가? 치료제와 백신은 도대체 언제 어떤 방식과 경로를 거쳐 나와 FDA의 허가를 필하고 인류에 희망을 안겨줄 것인가? 이때 주목되는 곳이 바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와 우리 대한민국의 식약처다. 도대체 의.. 더보기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안명준 외 17명)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한국 신학계의 ‘집단지성적’ 응답 ​ ​ 성경과 기독교 역사 속 질병 이해 성경적 지혜와 위로, 기독교적 세계관 정립 전염병 등 재난, 경계 받고 회개 기회 삼길 안명준 외 전염병과 마주한 기독교 안명준 외 17명 | 다함 | 264쪽 | 13,000원 ​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에 한국 신학자들의 ‘집단지성’의 응답으로 곧 나올 제 2탄의 첫번 째 저술이다. 는 신학자 17인과 의학자 1인이 코로나19 사태로 야기된 여러 문제들에 서술함으로써 성도들에게 성경적 교훈과 위로를 전하려는 책이다.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과 한국에서 먼저 퍼졌는데도, 이제까지는 미국 베들레헴침례교회를 이끌었던 ‘디자리어링갓()’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의 , 수학자이자 변증가인 영국 .. 더보기
세균과 바이러스의 분별(코로나19의 창조신학)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코로나19의 창조신학 3 ​ Ⅲ. 세균과 바이러스의 구분 (바이러스는 세균이 아니다) ​ ​ 미생물이란? ​ 미생물은 광학현미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최소(最小) 생명체를 말한다. 이들 미생물을 크게 나누면 조류(藻類, algae), 원생동물(protozoa), 사상균(絲狀菌, mold), 효모(酵母, yeast), 버섯, 세균(bacteria), 리케챠(rickettsia), 바이러스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위생(衛生)적 측면에 있어 미생물은 발병이라는 현상을 동반하는 특징을 갖는 경우가 있다. 의학은 곰팡이류, 버섯류, 부패세균 등을 깊게 다루지 않는 반면 식품위생학은 이들 미생물들까지 다룬다. ​ 이들 가운데 대부분의 중요.. 더보기
요한이 본 그리스도의 이상(계 1: 12-20절, 요한계시록 5강) 요한이 본 그리스도의 이상(계 1: 12-20절) 로마 황제 유스티나아누스(527-565)가 건립한 요한 무덤 교회 전경 창조와 종말 5-요한이 본 그리스도의 이상(계 1:12-20절) 가. 시작하면서: 1. 우리는 사도 요한이 (1) 자신이 본 계시의 내용을 책에 쓰고 (2) 그 책을 일곱 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낼 것을 누군가에게 위임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 이제 요한이 친히 본 계시에 대한 좀더 자세한 요한의 자기 고백을 들어봅시다. 나. 본문 1. 첫째 요한은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12절) 1) 요한은 누가 자신에게 말하는 지 몸을 돌이킨 순간 일곱 금촛대를 보았습니다. 2) 그 촛대 사이에는 인자 같은 분이 계셨습니다. (✍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