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 22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창조 톨레도트(태초의 지구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지구 생태계 창조 이야기)는 모세가 보고 들은 것을 고대 히브리인들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이라며 “그것을 문자적으로 읽으면, 유대교의 교리처럼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첫 날의 창조한 밤과 낮(흑암과 빛) 부분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더보기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칼빈을 중심으로, 기독교신앙과 현대과학 4) 칼빈은 창세기 1장을 어떻게 해석했을까?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으로 바뀌지 않는다 1.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 1) 인간이 피조물인 반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다. 2)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변덕스러운 하나님이 아니다. 즉 진리와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 2.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 1) 초대 교회의 창조 계시에 대한 해석은 결코 19세기에 나타난 자연과학이라는 내재(immanence)의 학문으로 수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해석 방식은 창조주 하나님을 변덕스럽거나 미숙한 분으로 인간을 오도하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 틈새가 있다. 2)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 계시 해석에 있어 교회 역사의 성령 충만한 중심 인물들을 통해 이미 초대 교회때부.. 더보기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허정윤 박사, 20일 창조론 온라인 포럼서 주장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자료사진) 제1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포럼 공동대표 중 한 명인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가 “창조 톨레도트에 나타난 ‘욤’의 길이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먼저 소위 ‘우주(지구) 나이 6천년 설’에 대해 “창조 톨레도트(창세기 1장)에 서술된 하나님의 창조가 하루 24시간씩 6일 동안 이루어졌다고 해석하는데, 그 근거는 아담의 족보”라며 “이에 반해 과학은 우주의 나.. 더보기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하나님의 창세기 1장 계시를 따르는 길(창세기 1장 해석, 어떻게 할 것인가 10. 끝) Ⅳ. 나가면서(몇 가지 제언) 창조주 하나님의 창세기 1장 계시를 따르는 길(창세기 1장 해석, 어떻게 할 것인가 10. 끝) 창세기 1장 해석의 딜레마를 다루면서 이 창조 계시의 해석 자체가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님을 추적하였다. 먼저 인류는 창세기 1장 해석을 결정적으로 가로막는 세 가지 사건을 역사 속에서 겪었음을 논증하였다. 즉 인류의 타락과 에덴동산 추방 사건에 따른 우주적 붕괴(죽음과 저주로 대표되는 우주적 재앙)가 첫째요, 둘째는 지구촌 생태환경의 일대 대 격변을 초래한 창세기 대홍수 사건(창 6-9장)으로 이 재앙이 에덴동산과 홍수 이전 지구촌 환경의 모습을 재현 불가능하도록 그 흔적 자체를 제거해버린 것이요, 마지막으로 대홍수 이후 바벨탑에서 일어난 인류 언어 혼잡 사건이 그것이었다. 바벨.. 더보기 현대 과학으로 창세기 1장 해석, 너무나 위험한 시도(조덕영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현대 과학적 접근으로 창세기 1장 해석, 너무나 위험한 시도 신학 역사는 창세기 1장 해석에 어떤 틀을 제공해 왔나(1) 오리겐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8) 과학 수준이나 발전에 따라 창세기 1장 해석 수정해 왔다면, 창세기는 ‘누더기 책’ 됐을 것 오리겐, 삼위일체 틀 안에서 창조 설명 노력 기독교 신학자들은 창세기 1장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 왔을까? 역사 속에 나타난 많은 신학자들 중 창세기 1장 해석에 있어 중요한 두 신학자를 살펴보려 한다. 바로 오리겐과 칼빈이다. 한 사람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초기 형성기에 있어 미숙한 가운데 창조 신앙 해석의 틀을 놓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성경과 역사 속 신학자들의 해석을 바탕으로 창세기와 성경 해석의 바.. 더보기 창세기 1장 해석과 신학이 제공한 틀(두 신학자를 중심으로 1) 창세기 1장 해석과 신학 역사(두 신학자를 중심으로 1) 신학 역사는 창세기 1장 해석에 어떤 틀을 제공해 왔나(두 신학자를 중심으로) 기독교의 신학자들은 창세기 1장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 왔을까? 역사 속에 나타난 많은 신학자 중에서 창세기 1장 해석에 있어 중요한 두 신학자를 살펴보려 한다. 바로 오리겐과 칼빈이다. 한 사람은 그리스도교 신학의 초기 형성기에 있어 미숙한 가운데 창조 신앙 해석의 틀을 놓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성경과 역사 속 신학자들의 해석을 바탕으로 창세기와 성경 해석의 바른 틀을 세운 핵심적인 신학자 중 대표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신학자의 창조 해석 방법에 대해서는 필자가 상세하게 다룬 적이 있다. 여기서는 창세기 해석의 바른 틀을 제공하고자 고뇌한 대표적 신학.. 더보기 창세기 1장, 근대 과학을 만나다(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4. 조덕영) 창세기 1장이 과학을 만났을 때-근대 과학의 등장이 "창조" 해석에 가져온 딜레마(조덕영) 창세기 1장이 과학을 만났을 때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4) 근대 과학의 등장 인류 역사 속에 파편적인 과학적 사고가 없었던 것은 물론 아니었다. 하지만 오늘날 진정한 근대과학은 16세기에 본격적으로 서양에서 그 출발을 알렸다. 16 세기 유럽은 걸출한 인물과 학자들이 배출된 시대였다. 대륙에서는 먼저 15C 태어나 16C 주로 활약한 종교 쪽의 코페르니쿠스(1473-1543)와 마르틴 루터(1483-1546) 그리고 16C 태어나 활동한 요한 칼빈(1509-1564)이 있었다. 이탈리아에서는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가 태어났고 독일에서는 천문학자 케플러(1571-1630), 16세기 후.. 더보기 창세기 1장이 기록되기 전,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계시 언어의 문제, 조덕영 박사) 창세기 1장 해석의 딜레마… 계시 언어의 문제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세기 1장,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2) 창세기 1장이 기록되기 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창세기 1장은 사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우주 기원론이나 생명기원론 등 고차원의 과학과 기술의 언어가 동원된 계시가 아니다. 평이한 단어들로 서술된 총 31절에 불과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계시이다. 그런데 단순 용이(brevitas et facilitas)하게 묘사된 창세기 1장이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 본격적으로 이 문제를 풀려고 할 때, 부딪히는 딜레마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실 온갖 창조론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는 엄청난 신학적 이론이 난무하게 되었다. 성경을 믿는 종교는 한둘이 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