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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창조 세상 산책(갤러리)

철학이 시작된 곳,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밀레도(밀레토스) 풍경 밀레도(밀레토스), 철학의 발상지 이오니아의 고대 도시 풍경 사도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을 호출(행 20장 참조)했던 밀레도 풍경 이곳은 주전 6세기 서양 철학이 시작된 곳이다. 철학의 3대원조, 탈레스(물, 일식 예측)와 제자 아낙시메네스(월식, 공기)와 아낙시만드로스(아페이론 이론, 무한정자)가 모두 밀레투스 출신이다. 메안더 강(현재는 뷰육 멘데레스 강)의 퇴적물로 인해 생긴 이 너른 평야는 이오니아 시대에는 바다였다. 주위 산세는 지금의 이오니아 사모스 섬처럼 한때 밀레도가 항구 도시였음을 보여준다. 아마 수천년 전에는 이 지역도 사모스처럼 섬이었을 것이다. 이오니아의 사모스 섬이 그리스 소유의 섬인 반면, 밀레도 지역은 같은 이오니아 지역이나 육지화 된 튀르키에의 땅이다. 쿠샤다스 남쪽에 위치한 .. 더보기
테라스가 있는 에베소 옛 귀족의 저택 풍경 테라스가 있는 에베소 옛 귀족의 저택 풍경 발굴 중에 있는 테라스가 있는 에베소 옛 귀족의 저택 풍경 현재 독일, 미국 등 여러 국가, 기업들의 후원으로 발굴 중인 옛 에베소 지역 귀족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대저택이다. 해상 교역과 전쟁 등 다양한 요소는 이미 고대부터 귀족과 평민층과 노예 등 여러 계층의 불평등을 만들어내면서 풍요와 빈곤이라는 양극화를 이루어냈을 것이다. 더보기
폐허가 된 병원-요양소, 전망대와 공중 산책길로 거듭나다(브란덴부르크 Beelitz-Heilstätten 병원 단지, 베를린 남서부) Beelitz-Heilstätten(벨리츠 하일슈테텐)은 베를린 남서쪽으로 50km 떨어져 있으며 1898년에서 1930년 사이에 Landesversicherungsanstalt(베를린 주 보험 회사)이 건설한 근로자 폐 요양소 베를린 지역에서 가장 큰 병원 단지 중 하나였다. 약 200헥타르의 총 면적에 60개 건물의 등재된 앙상블이다. ​ ​ 비전염성 질병 치료를 위한 요양소는 베를린-데사우 철도 북서쪽 두 지역에, 비감염성 질병 치료를 위한 요양소는 철도 남동쪽 두 지역에 설립되었다. 지역은 성별에 따라 구분되었다. 길의 남서쪽에는 여성 요양소와 요양소가 있고 북동쪽에는 남성 요양소와 요양소가 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여성이 고용된 공장 건물은 길의 남서쪽에 있었고 대부분의 남성이 고용된 공장 건.. 더보기
'유럽 사진의 달' 기념 하인리히 뵐 재단 전시회 오프닝(아시아 유일, 조은선 작가 참여) '유럽 사진의 달' 기념 전 후 독일(당시 서독)의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을 기리는 재단의 사진 전시회 오프닝(3월 7일) 행사 7명의 작가 중 아시아에서는 재독일 조은선(Eun Sun Cho) 작가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일본 나고야, 2023. 2 ©E.S. Cho 더보기
김포 걸포북변의 언더우드 선교사와 김포 최초교회 기념비 김포시 걸포중앙공원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 기념비 ​ 김포시에 위치한 걸포중앙공원은 15만 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의 넓은 공원이다. 소나무와 조팝나무 등 약 7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된 도심 속 가족공원으로 다양한 운동 시설과 어린이 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다양한 조형물과 커다란 그네도 갖추고 있는 걸포북변역 인근의 이 공원은 김포 최초의 교회인 김포읍교회가 있었던 자리로 이 교회를 설립한 언더우드 선교사와 독립만세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더보기
파리 에펠탑의 다양한 풍경 파리의 여러 장소에서 보이는 에펠탑 풍경 ©조은선 ​ 더보기
에디스톤 등대 Phare d'Eddystone(빅토르 위고 작) 에디스톤 등대 Phare d'Eddystone(빅토르 위고 작) ©조은선 빅토르 위고가 그린 에디스톤 등대 Phare d'Eddystone ​ 프랑스가 자랑하는 과 의 작가 빅토르 위고는 화가이기도 했다. 영국 해협 입구 근처에 위치한 에디스톤 Eddystone 암초는 수년에 걸쳐 수많은 난파선들이 사고를 당한 악명 높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역 중 하나이다. 1698년 이곳에 최초로 이 악명 높은 바위 위에 등대를 세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