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신앙/창조와 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1)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1)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1. 들어가는 말 허정윤 박사 지난 5월 23일 작고한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미국 뉴욕에서 리디머 교회를 개척한 목사로 국내에서도 그의 저서가 다수 번역 판매되면서 꽤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개혁적 복음주의 변증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칼빈주의 정통을 벗어난 신칼빈주의자(New Calvinist)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창세기 1장과 하나님의 아담 창조를 인정하지 않고, 유신진화론을 부분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보수적 교회로부터 유신진화론자로 비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 3.17일 기독교학술원이 제41회 포럼에서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에 대해.. 더보기 칼빈의 자연과학 이해(10. 22일. 토. 창조론온라인 포럼) 칼빈의 자연과학 이해 (창조론온라인 포럼) 일시: 10.22일 (토, 13:00-14:30, 서울 시간) 강사: 이신열 박사(고신대 교수, 신학대학장, 조직신학) 더보기 인간의 창조와 사명<서철원 박사의 창조론 8>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의 무대에 서서 자기의 영광을 증거할 사람을 필요로 하셨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합창하는 하나님의 영광송에 합창할 자를 두시기를 기뻐하셨다. 뿐만 아니라 이 자기의 창조를 다스릴 자기의 대리 통치자를 두시기를 기뻐하셨다. 자기의 창조를 계발할 뿐 아니라 또 성별해 드리는 제사장을 두시기 기뻐하셨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특별 피조물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이나 자기를 닮은 특별한 자 를 세우기로 하셨다. 이런 특수한 피조물을 지으시기 위해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을 지으실 때 하시던 통상한 방법을 채용하지 않으시고, 즉 명령만으로 피조물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으시고, 특별한 의논을 취하셨다. 보통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된 피조물이므로 하나님께서 자.. 더보기 창조의 목표<서철원 박사의 창조론 7> 창조의 목표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런 창조를 이루셨는가? 하나님의 창조 진행 과정을 보면 빛과 별들 창조에 서 하늘의 정비, 땅의 출현, 식물과 동물의 출현등 모든 것이 인간의 출현을 목표하고 진행되었다. 인간 이전의 창조는 마치 인간의 주거환경의 정비로 여겨지고, 인간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의 왕관으로 그 정점을 이루어 인간을 목표하고 진행된 것 같다. 그러면 이 과정은 진행되어 인간의 구원 혹은 인간의 앙양이 모든 창조의 목표인가? 현금의 신학은 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최종목표가 인간 존재의 앙양이라는데 일치한다. 특히 이 인간 존재의 앙양을 하나님의 사역의 최종목표로 신학적 논리를 전개한 신학자는 칼 발트 (Karl Barth)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셔서 그와 사랑의 교재를 .. 더보기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조덕영 교수)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 창조와 진화(제 1강) (주교재: 『진화론 창조론 논쟁의 이해』, 강건일 박사) ※ 본 교재는 기독교 조직신학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과학과 신앙의 입장에서 비판적 접근합니다. 조덕영 교수(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가. 가톨릭, 신앙과 과학: 갈릴레오 종교재판 1. 과학이란 무엇인가 1) 라틴어 「Scientia」는 사람의 지식(즉 아는 것)을 말한다. 이 라틴어에서 영어의 「Science」가 유래하였다. 2) 19세기 말 이 말을 일본 사람들이 ‘과학’(科學)이라 번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도 인간이 가진 하나의 지식체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따라서 그 지식 체계가 어떤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과 그.. 더보기 【동영상】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창조론온라인오픈포럼, 이윤석 박사) 이윤석 박사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 제2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이윤석 박사 2022년 7월 16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8회 창조론 온라인포럼 동영상입니다. 제목은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이며 연사는 이윤석 박사님(독수리기독학교)이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dI6A8WGlw 더보기 “창세기 1장 해석에서 포이트레스의 ‘차량-화물 접근법’이 갖는 세 가지 함정은…” “창세기 1장 해석에서 ‘차량-화물 접근법’이 갖는 세 가지 함정은…” 이윤석 박사, 16일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이윤석 박사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창조론오픈포럼 줌 영상 캡처 이윤석 박사(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세기 1장 해석의 서로 다른 두 견해가 있다. 하나는 신학적 내용과 과학적 내용 모두에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신학적 내용만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 더보기 “창조냐 진화냐”인가, "창조냐 우연인가"인가? “창조냐 진화냐”라는 구도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 1. 진화론 문제로 갈라진 기독교 과학의 이름으로 진화론이 본격 등장한 것은 찰스 다윈의 (1859)이 출간된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는 본격적인 진화론 논쟁은 없었다는 의미이지요. 이후 불거진 이 진화론 문제에 있어, 진화를 부정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반면, 진화의 과정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개입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것을 유신진화론이라 하지요. 현실적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유신진화론을 수용한다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 천문학자, 지질학자 등이 학문의 특성 상 주로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양승훈·우현기 등, 「창조」지, 1988.3월호.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