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신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 복제와 부활은 차원이 전혀 다르다 생명 복제와 부활은 차원이 전혀 다르다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고대 이집트 나일강 유역 일부 사람들에게 악어는 신성(神聖)의 상징 동물이었다. 주전 5세기 이집트를 찾아간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나일강 주변 일부 사람들은 악어에게 귀걸이를 달아주고 팔찌까지 끼워주는가 하면 정성스레 구별된 음식을 대접하였다. 완전한 귀족 대우였다. 게다가 악어가 죽으면 썩지 않게 방부제로 처리하고 수의(壽衣)를 입혀서 성스럽게 관에 넣어 엄숙히 매장하였다. 미이라를 통해 소생과 영생을 꿈꾸던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껍질이 질기고 부패에 잘 견디는 악어의 겉모습은 아마 적합한 상징의 도구였던 듯하다. 독재자들의 시신을 그대로 방부 처리하여 보존하는 것도 인간이 가진, 생명의 지속에 대한 어떤 집착을 반영한다.. 더보기 창조,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창조신앙,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창조에 대한 확신을 잃어가는 그리스도인 최근 의 통계 조사(2014년 4. 17-5. 2)에 따르면, 창조에 확신이 없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41%나 되며 불교식 해탈을 믿는 개신교인의 비율(43%)도 오히려 불교인들(42%)보다 높게 나와 많은 기독교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불교의 핵심교리인 윤회설을 믿는 개신교인들의 비율(34%)도 불교인들의 비율(38%)과 별 차이가 없었다. 도대체 그 동안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설교해 왔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목회자요 신학자로서 필자도 참담한 심정 가운데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만사형통 신앙도 좋으나, 이제 한국교회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성경적 바른 신앙과 교리를 전하는 데 큰 책임을 느껴야.. 더보기 워치만 니의 창조론은 무엇인가 창조에 대한 워치만 니의 입장은 무엇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워치만 니의 신학적 입장에 대한 여러 질문이 있어, 여기서는 그의 창조론에 대한 입장만을 살펴보려 한다. 워치만 니(Watchman Nee, 1903- 1972)는 중국 푸저우(福州)의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17세 때 푸저우 삼일(三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신앙을 갖게 됐다고 알려져 있다. 워치만 니는 1920년 당시 영국성공회 선교사였다가 탈퇴한 뒤, 형제회 소속으로 푸저우에서 활동하던 M E 바버(중국명 허셔우언)를 만나 침례를 받고 그녀를 영적인 어머니라고 불렀는데, 바버 선교사는 교회 건물을 짓지 말고 신자들의 집에 집회소를 세워서 평등하게 서로 영적인 체험을 나누는 모임을 가질 것을 강조하였기에, 워치만 니도 1922년 푸.. 더보기 종교와 과학에 대한 버틀란트 러셀의 생각 종교와 과학에 대한 버틀란트 러셀의 편협한 생각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세상 생각의 중심에 서고 싶었던 철학자 철학자 버트란트 러셀(Bertrand Russell, 1872-1970)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먼저 그는 장수한 사람이다. 우리 나이로 99년이라는 오랜 삶을 살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40여권에 달하는 수많은 저작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보다 더 많은 저작을 남겼다는 기록도 있다. 어떤 저서 목록을 보면 제목만 해도 68권에 이른다. 저술에 관한 한 이렇게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열정으로 하루 평균 약 3천 단어 이상의 글을 써낸 초인적 사람이었다. 그 분야는 철학에서 수학, 과학, 사회학, 교육, 정치, 예술 및 종교 영역에 이를 만큼.. 더보기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한 별의 참된 의미(성탄을 알린 베들레헴 별의 신비. 하)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한 별의 참된 의미 성탄을 알린 베들레헴 별의 신비(하) 성탄절의 성경적 견해 그렇다면 성탄일에 대한 바른 성경적 견해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탄생은 12월 25일이 틀림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들은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는다. 누가복음에 보면 유대 왕 헤롯 때에 사가랴라고 하는 제사장이 있었다. 그의 아내이름은 엘리사벳이라고 하였다. 이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정직하고 의롭게 산 부부였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한가지 아쉬움이 있었다. 그것은 엘리사벳이 나이가 들도록 자식을 잉태치 못했던 것이다. 어느 덧 이들 부부는 나이가 훌쩍 들어버렸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들 부부에게 자녀를 허락지 않는 듯했다. 어느날 사가랴는 관례대로 제비를 뽑아 자신의 제사장 직분을 행하.. 더보기 "컴퓨터의 원조", "생각하는 갈대"의 천재 과학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1623-1662(글: 조덕영) 컴퓨터의 원조는 누구인가? 생각하는 갈대, 천재 과학자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1623-1662 (글 : 조덕영) 과학적 천재성과 문학적 감수성을 겸비한 천재 인간은 자연 속에서도 가장 가냘픈 한 줄기 갈대와 같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사람들이 사람 스스로를 표현할 때 즐겨 사용하는 이 말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전 작품인 파스칼의 「팡세」(주:명상록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말)에 나오는 말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이 유명한 명구(名句)도 바로 팡세에 등장한다. 과학의 천재였으며 누구보다도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면서 뛰어난 문학적 조예를 겸비하였던 블레즈 파스칼(Blaise Pascal:16231662)은 프랑.. 더보기 사람이 아닌 동물들에게도 영혼이 존재할까? 사람이 아닌 동물들에게도 영혼이 존재할까?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 박사 유물론자들은 사람이나 동물을 모두 오직 물질로만 본다. 이것을 일원론(1분설)이라고 부른다(포이에르바하, 마르크스,엥겔스, 공산주의). 즉 영이나 혼은 단지 인간이나 동물의 생명을 지칭하는 표현에 불과하다고 보는 견해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여러 곳에서 영혼이 존재함을 말하며 심지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이나 혼이 존재한다고 증거한다(창 35:18; 시 31:5; 눅 23:43; 행 7:59; 계 6:9). 그럼 성경에서 "영"이나 “영혼”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단어인가? 그렇지는 않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혼(soul, nephesh, Psyche)에 대해 창세기 2장 7절에 보면 사람.. 더보기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성경적 책인가? 를 무분별 수용해선 안 되는 이유 에모토 마사루 라는 일본인이 쓴 라는 책의 내용을 기독교인들이 무분별하게 기독교의 변증 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하늘에서 수증기 형태의 물들이 서로 붙어 얼게 되면 작은 얼음 알갱이들이 생겨나게 되는 데 이때 물 분자들이 서로 달라붙는 속도와 온도와 이에 따른 포화 상태에 따라 다양한 육각 대칭을 가진 아름다운 프랙탈(fractal) 모양이 생기게 된다.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눈 결정체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① 영하 -5 ~ -10도일 때는 육각 원통형과 기둥형, 막대형 결정이 많이 만들어진다. 과포화상태(g/㎥)에 따라 결정체 모양이 달라지기도 한다. 원통 육각형 결정체는 주로 과포화 0.2g/㎥ 아래에서 많이 생기는 결정체이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