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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

원숭이도 말을 배울 수 있을까? 원숭이도 말을 배울 수 있을까? 생물의 이름들 생물은 본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아담이 그 이름을 지었다고 성경은 말해준다(창 2:19). 오늘날 생물은 그 종류가 약 200만 종 가까이 된다. 종을 더 세분화하거나 멸종된 생물을 포함할 경우 그 숫자는 훨씬 더 늘어나게 된다. 이 많은 생물에 아담은 어떻게 이름을 붙였을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성경의 권위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분류학의 아버지 린네의 생물 분류 그러나 그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금새 알 수 있다. 분류학자 린네는 홀로 8천가지 식물과 4,162종의 동물을 자세히 관찰하고(1758) 분류하였다. 더욱이 140년 후(1898) 생물학자 뫼비우스(M bius)는 415,600 종을 분류하고 있다. 아담은 홍수 이전.. 더보기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김영길,조덕영)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되어 가는 시대 지금까지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의 학설이요, 가설에 지나지 않는 진화론의 비과학성을 과감히 지적하며 과학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 되어가는 오늘날, 과학과 신앙을 양립할 수 없어 고민하던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성경에 바탕을 둔 과학적 창조론의 전파는 큰 충격이었다. 창조과학회의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인 80년대초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진화론은 모든 학문의 기본 전제가 되어 있었으며, 그 누구도 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도 일부에서는 여전한 일이지만 과학을 등에 업은 진화론의 권위(?)에 주눅이 든 일부 신학자들은 진화론의 논리를 성경에 끌어들여 .. 더보기
『기독교와 창조론』그리고 창조론오픈포럼 국내 최초, 본격 창조론종합연구서 『기독교와 창조론』 『기독교와 창조론』은 실질적인 이다! 이 책은 ‘창조론 이슈는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요 신학과 과학철학, 인문사회과학 등을 포함한 종합 연구 분야’임을 표방하면서 지난 2007년부터 박찬호(백석대 신대원교수), 양승훈(캐나다 벤쿠버세계관대학원 원장), 이선일(울산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최태연(백석대 과학철학 교수) 박사 등이 주도하며 시작된 창조론오픈포럼(Open Forum for Creationists)의 논문집에 게재된 120여 편의 논문들 중 20여 편을 엄선한 실질적인 국내 최초 제 1호 창조론종합연구서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국내 창조론운동은 그동안 주로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파겐다적인 대중 강연과 .. 더보기
하나님이 실수와 오류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 하나님이 실수와 오류를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제대로 한번 신앙생활을 해보려 결단하면서 본격적인 성경 공부에 뛰어들거나 목회에 대한 소명을 갖고 신학을 시작한 신학도들은 한번쯤 근원적인 고민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성경을 조금 신경 써 읽다보면 성경 속에서 과거에는 잘 보이지 않던 모순 돼 보이는 구절들이 하나하나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동일한 주제에 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겨지던 인물들의 과오가 언론에 자주 보도되고 노출되면 시험에 빠지거나 신앙적 열정이 브레이크가 걸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저명한 인물도 모든 부분에 있어 완전한 경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