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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재독일 사진예술가 조은선, 그라시 미술관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 화제 성경과학창조세계관 사진 예술가 조은선 ​ 위드 코로나시대 재독일 사진예술가 조은선, 그라시 미술관 전시회,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 화제 ​ 독일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조은선이 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1-2022 전시회에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가 확정되어 화제다.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견·신진 작가가 망라되어 있다(참여 작가 총 24명 명단: Sylvia Ballhause, Eun Sun Cho, Günter Derleth, Jana Dillo, Tine Edel, Alexander Gehring, Spiros Hadjidjanos, Alexander Kadow, Georgia Krawiec, Martin Kreitl, Antje Kröge.. 더보기
반려동물? 모든 생명은 평등하고 귀해, 공존하며 살아가야 반려동물! 피조된 모든 생명은 평등하고 귀해,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샬롬나비 논평- 반려동물 학대에 관한 논평, 샬롬나비 모든 생명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시작 창조 세계 속 모든 반려동물의 생명 소중히 다뤄야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모든 생명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에서 출발하고 창조자의 절대적인 주권 아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6일 반려동물 학대에 관한 논평을 냈다. ​ 샬롬나비는 “살아 있는 모든 생명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시작됐다. 살아있는 것 그 어느 하나도 스스로 존재한 것이 없고 모든 생명의 시작은 하나님의 창조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이어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놓여있는 피조물이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창조 .. 더보기
종전 선언? 대통령 치적 위해 국익 희생하나? 종전 선언? 대통령 치적 위해 국익 희생하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결국 다시 탈레반의 수중으로 넘어갔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쟁 준비야말로 평화를 지키는 가장 유효한 수단의 하나다”. 미 초대 대통령 G. 워싱턴의 미 의회 연설 내용입니다. ​ 미국은 베트남과 아프가니스탄에서 동일한 실수를 거듭 범했습니다. 미 키신저와 월맹 레둑토의 평화협정은 이들에게 노벨상을 선물하였으나, 실은 (남)베트남 멸망의 전조였습니다. 그 노련한 키신저가 공산주의와 악의 실체에 대해 그렇게나 우둔했었다니 참으로 역사의 아이러니였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이란 것도 사실은 베트남의 경우처럼 탈레반의 승리를 예견하는 휴지조각 맹세에 불과했습니다. 혹여 철수를 하더라도 대국인 미국은 유엔 등에 관리와.. 더보기
크리스천 가수 이장원·배다해 11월 결혼 예정 크리스천 가수 이장원·배다해 결혼 예정 크리스천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던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와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이 11월 결혼 예정이라고 알렸다. ​ 배다해는 최근 팬카페에 ‘기쁜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안부와 함께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글을 남기게 되었다. 제가 데뷔한 지 11년, 어느덧 여러분과도 함께한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누구보다 제일 먼저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했다. ​ 이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며 “이르지 않은 나이여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되었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지만 혹여나 다른 루트를 통해 알리게 되기 전에 먼저 꼭 알.. 더보기
총신신대원 이상원 교수, 교원소청심사위 상대 승소 총신신대원 이상원 교수, 교원소청심사위 상대 승소 총신대 이사회와 교육부의 부당한 해임으로 행정 소송에 나섰던 이상원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한 1심 행정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 서울행정법원은 교원소청심사위가 지난해 이 교수의 소청을 기각한 것이 부당하다고 26일 판결을 내렸습니다. ​ 지난해 5월,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는 이 교수가 2019년 연말께 수업 중 한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등의 이유로 이 교수에 대한 해임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 이후 이 교수는 이것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고,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 이 교수는 이와 별도로 교원소청심사위에도 자신에 대한 총신대 이사회의 해임 결정이 부당하다며 소청했지만 기각됐으나. 이번 법원에 .. 더보기
탈레반의 수중으로 들어간 아프가니스탄-복음의 길은 간단치 않다 이스라엘, 시리아, 아프간… 계속되는 중동의 종교 비극, 그 뿌리는? ​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NEW 노아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 (31) SHARE ​ 구약 성경부터 이스라엘과 아람 민족, 공방 인간의 역사란, 경쟁과 갈등과 전쟁의 역사 예수님 빼고, 죄 없다 할 수 있는 인간 있나 노아의 마지막 손자 아람(2) ▲탈레반에게 공격당한 아프가니스탄. ⓒBBC 보도화면 캡쳐 탈레반의 수중으로 들어간 아프가니스탄-복음의 길은 간단치 않다 ​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결국 다시 탈레반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마음이 아프고 쓰리다. “전쟁 준비야말로 평화를 지키는 가장 유효한 수단의 하나”라는 미 초대 대통령 G. 워싱턴의 미 의회 연설을 간과한 결과다. ​ 미국은 베트남과 아프가니스.. 더보기
독일 포츠담의 가장 큰 바벨스베르크 공원과 도시의 2021년 여름 풍경 독일 포츠담의 가장 큰 바벨스베르크 공원과 도시의 2021년 여름 풍경 독일 포츠담의 가장 큰 지역 바벨스베르크 공원과 도시 풍경 독일 포츠담은 1945년 7월 26일, 연합주요국 정상 (미국 루스벨트, 영국 처칠, 중화민국 장개석 등)이 모여 1943년 11월 27일의 을 재확인하면서 한국의 독립 약속 등 일본에게 무조건 항복을 최종적으로 통보한 을 선언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승만, 김구의 상해임시정부 등 항일투쟁도 귀중하였으나 우리 대한민국의 실질적 독립은 자유민주 국가들의 도움 아래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왜 정부는 독립군을 살해하고 이라 했던 구 소련 레닌에게 달려간 공산주의자 홍범도는 요란하게 홍보하면서 피흘려 대한민국 광복의 결정적 역할을 감당한 연합국의 고마운 선언은 국민들에.. 더보기
서강대 앞 서울숲 길 서강대 앞 서울숲 길 버려진 철길이 시민들의 문화 산책로로 거듭나다 경의선 숲길은 용산구에서 마포구 연남동까지 이어진 총 6.3Km의 선형 공원입니다. 기존의 공원형태를 벗어나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이 숲길은 2012년 3월 대흥동 구간을 시작으로 염리동, 새창고개, 연남동 구간, 원효로, 신수동, 와우교 구간이 2016년까지 조성되었습니다. 특별히 서강대 구간과 연남동 구간은 젊은이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해 진 핫한 곳입니다. 연남동 구간이 홍대역과 더불어 번잡한 반면 서강대 구간은 호젓하고 아름답고 아담합니다. 서강대 건물(위에 보이는 우리은행 간판의 붉은 건물) 바로 맞은 편에는 이재훈 목사님께서 운영하시는 아주 맛있는 베트남 남부식 쌀국수 집도 있으니 찾아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