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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유럽 금속활자의 아버지, 구텐베르크가 세례 받은 마인츠 St. Christoph 성 크리스토프 교회 유럽 금속활자의 아버지, 구텐베르크가 세례 받은 마인츠 St. Christoph 성 크리스토프 교회 유럽 금속활자의 아버지, 구텐베르크가 세례 받은 독일 마인츠의 St. Christoph 성 크리스토프 교회 풍경 ​ St. Christoph 성 크리스토프 교회는 1240년에서 1330년 사이에 마인츠에 지어진 초기 고딕 양식의 교회이다. ​ 이 교회는 유럽 금속활자의 원조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세례 받은 예배당이었다. 구텐베르크로 인해 유럽 문화는 획기적 전환점을 맞게 된다. 즉 다양한 서적 번역과 대량 인쇄가 가능해졌다. 이 같은 변화는 성경 인쇄와 번역으로 이어졌으며 마르틴 루터의 독일어 성경 번역과 종교개혁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되었다. ​ ​ 성 크리스토프의 이 유적은 오늘날 독일 마인츠 시의 여러.. 더보기
소강석 목사, “황희 장관, ‘예배 보호하는데 최선 다하겠다’ 해” “황희 장관, ‘예배 보호하는데 최선 다하겠다’” 소강석 목사, SNS 통해 전해 ​ 간담회에 참석한 황희 장관(왼쪽 두 번째)과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페이스북 ​ ​ 문재인 정부 속에는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적지 않다. 가톨릭 신자도 많고 개신교인들도 적지 않다. 대통령을 비롯해 전 비서실장인 임종석, 노영민 그리고 지금의 유영민 실장 등 모두 가톨릭 또는 개신교인들이다. 전·현직 총리들이 모두 개신교인들이고 이인영 통일부 장관도 그렇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금지법 등 반 성경적 법안 통과를 밀어붙이는 것을 보면 정말 이들이 그리스도인들이 맞는지 큰 회의가 들곤 한다. ​ 특별히 기독교 예배를 자신들이 마음대로 통제할 수있는 종교 행위로 여기는 행태를 보면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더보기
이수영 가수“피투성이라도 살라”(겔 16: 6) 가수 이수영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이대웅 기자 제공 dwlee@chtoday.co.kr | ​ 2021 다니엘기도회 14일차 간증 전해 ​ 부모 교통사고로 모두 떠나, 가수로 악착같이 성공 성공 후 슬럼프, 술과 음란과 쾌락으로 공허함 못 채워 봉사도 기부도 그때뿐, 하나님 없이는 또다른 죄일 뿐 친척 배신으로 빚더미… 다 잃고 교회 찾아 구원 시작 ▲촉촉한 눈으로 간증을 전하고 있는 이수영 집사. ⓒ유튜브 2021 다니엘기도회가 14일차를 맞이한 가운데, 14일 오후 기도회에서 가수 이수영 집사(우리들교회)가 간증을 전했다. ‘라라라, 휠릴리, 덩그러니, Grace, 스치듯 안녕, I Believe, 그리고 사랑해, 얼마나 좋을까’ 등 2000년대 수많은 발라드 곡을 발표해 사랑받았던 이수영 .. 더보기
벨 국제아카데미를 아시나요? 성경적 5차원 전면교육(원동연 박사와 이홍남 목사) 기독 청소년 교육 기관(중·고 대안학교 원서접수 중) 벨 국제아카데미를 아시나요? ​ 성경적 5차원 전면교육으로 유명한 원동연 박사와 이홍남 목사의 기독교 청소년 교육 기관 (중·고 대안학교 원서접수 중) ​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시대, 요즘 정말 신앙과 자녀 교육 모두 어려우시지요~~ ​ "성경교육이 세상교육을 압도한다!" ​ 여기 청소년들을 범사에 바르고 긍정적이며 실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기로 소문난 성경적 5차원 전면교육으로 유명한 원동연 박사와 이홍남 목사의 검증된 기독교 청소년 교육 기관(대안학교) 를 적극 추천하고 소개합니다. 더보기
케이팝(K-pop)으로 무너지는 북한사회 케이팝, 북한청소년들 사이 급속 전파, 북한도 북한판 MZ세대 등장 등 한류 드라마에 호기심, 자유민주주의로 녹이는 문화 무기 되길 전단 허용하고 자유로운 정보 들어가야 탈북민 정착 돕고 자유통일 역군 되도록 오늘날 북한은 케이팝(K-pop) 등 한류가 전체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녹이는 문화폭탄이 되고 있는 후기전체주의로 나아가고 있다. 한국정부는 대북전단금지법을 폐지하고 북한 사회에 케이팝 등 한류와 자유세계의 정보가 전달되도록 장려해야 한다. 이것이 평화로운 통일의 길을 앞당기는 길이다.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논평을 내고 "한류가 북한까지 침투하고 있다."며 "코로나 봉쇄와 국제 제재, 수해 등이 겹치면서 북한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하는 가운데 청소년들 가운데 퍼져나가는 케이팝(K-pop).. 더보기
코로나19, '21.11.1 달라지는 종교활동 코로나19, 2021.11.1 달라지는 종교활동 ​ ○ 예배참가 : 미접종자 포함 시 예배는 좌석수 수용인원 50%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는 경우 1차 개편에서는 인원 제한 없습니다. ​ ○ 소모임 : 접종 완료자로만 운영하는 경우 사적모임 범위 내 방역관리를 강화하면서 가능합니다.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신도 및 종교인 필수진행인력 등 총 인원) 종교시설 내에서만 가능) ​ ○ 성가대와 찬양팀 : 접종 완료자로만 운영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물·무알콜 음료외) 음식 섭취 금지 등은 기본방역수칙이므로 준수) (단, 미접종자는 성가대·찬양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만 가능합니다.) ​ .. 더보기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 접종 재고되어야 12세 이상 청소년 백신 접종 재고되어야 위험한 계획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세~17세(초등학교 5학년 ~ 고등학교 2학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1차로 16~17세가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0월 1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12~15세는 10월 18일부터 예약을 하고 11월 1일부터 접종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7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만 명에게 화이자 백신으로 2회 접종을 시행했다. ​ 고3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을 신고한 접종자는 3,924명(0.88%)이었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1차 접종 0.29%, 2차 접종 0.61%로 2차 예방접종의 이상반응 신고율이 1차보다 높았다. 다행히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중.. 더보기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 왜 뤼벡으로 달려갔나?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어머니 헨델, 뤼벡으로 달려가다! ㅖ배 위 사진은 바로크 음악의 대가요 북독일의 위대한 음악가 디트리히 북스테후데가 오르간 연주자로 있던 뤼벡의 성 마리엔 교회(루터교)의 내부(예배 직 후 풍경)과 오르간 악보다. 북스트후데는 성 마리엔 교회에서 유명한 저녁연주회였던 '아벤트무지켄(Abendmusiken)을 연주했다. ​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1685-1750)와 음악의 어머니라 불려지는 헨델(1685-1759)이 휴가를 내고 200마일이나 떨어진 지금의 북 독일 뤼벡으로 도보로 달려간 것은 성 마리엔 교회의 연주자로 있던 북스트후데의 오르간 연주를 듣기 위해서 였다. ​ 넉달 동안이나 뤼벡에 머물렀던 바흐는 68세가 된 북스테후데가 후임자가 되어 줄 것을 제안했으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