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설교? 경기도, ‘설교자 마스크’ 고수 억제·차별
마스크 쓰고 설교하라고? 경기도, ‘설교자 마스크’ 고수 억제·차별 한국교회언론회, 경기도, 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 필요 서울시, 접종 완료와 가림막 설치 등 조건부 예외 인정 경기도, ‘방송 출연’만 예외 방역 문제 되지 않는 부분, 과감히 국민 편의 도모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11일 “설교자 마스크 착용, 지자체마다 달라야 하나 -경기도는 종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잊지 말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경기도의 ‘설교자 마스크 착용 지침’에 대해 비판했다. 언론회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중앙의 방역수칙에 따르면서도, 정규 종교활동 시 교회에서의 설교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규정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있다”며 “즉 기독교의 경우, 설교자(목사-타종교는 강론, 법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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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강제 말고, 백신 접종으로 국민 갈라치기 말아야(한국교회언론회)
방역 패스 강제하지 말고, 백신 접종으로 국민 갈라치기 말아야 방역 패스 강제하지 말아야 백신 접종으로 국민 갈라치기 말라 백신 장기화에 따른 후유증이나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는 상태 부득이한 사정으로(청소년, 임산부, 백신 이상 반응자 등) 백신 접종할 수 없는 사람 소외시키는 정책 펴지 말아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6일 정부는 방역 패스를 강제화하지 말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정부는 지난달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소위 ‘방역 패스’(접종 증명, 음성 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여기에 적용되는 시설은 총 17종(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학원, 영화·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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