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슬리 선교사, 한국 국적 취득을 축하드리며...<양승훈 박사> 그 한결같음의 아름다움 -웨슬리 선교사님의 한국 국적 취득을 축하드리며... 지난 2월 16일 필자는 웨슬리 (Wesley J. Wentworth, Jr.) 선교사님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선교사님은 가끔 이메일을 보내주시지만 대부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는 공지형 이메일이기 때문에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개인 이메일을 보내주셨다. 읽어보니 지난 번에 선교사님이 필자를 위해 1년치의 회비를 지불하고 미국기독과학자협회(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회원권을 선물했는데 받았느냐는 것이었다. 아차 싶어서 이전 이메일을 뒤져보니 1월 5일에 개인적으로 보낸 선교사님의 이메일이 있었다. 연초의 많은 이메일 속에 묻혀있어서 미처 못 본 것이었다. 1980년, 필자.. 더보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법과 정치의 종교 기독교 법과 정치의 종교 기독교 기독교처럼 법과 정치에 민감한 종교가 있을까? 창조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 하시고 방치하지 않으셨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일정한 언약의 법을 제정하셨고 성경 2930명의 실명 인물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친히 “내 친구”라 한 아브라함과도 언약을 맺으셨다. 짐승을 반으로 쪼개어 타는 횃불이 그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가도록 했으니 언약을 어기면 그 심각한 죄악의 결과에 대해 경고하는 의미였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 아담과 언약을 맺었듯 법이었다. 이렇게 법은 진화한 인간이 찾아낸 질서가 아닌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질서였다. 아브라함은 대단히 정치적인 인물이기도 했다. 조카를 구하기 위해 318인의 사병을 이끌고 문헌에 기록된 세계 최초 중동 세계대전(大戰)의 후반에.. 더보기 “목사가 꿈” 윤(尹) 후보 추억, 김장환-김건희 만나게 했나 “목사가 꿈” 尹 후보 추억, 김장환-김건희 만나게 했나 故 조용기 목사 빈소서 기도받은 후 “아주 좋았다, 옛날 생각 나” 제공: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김건희 씨가 최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를 몇 차례 만난 것은 김 씨의 남편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권유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 후보는 지난해 9월 15일 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아 김 목사를 우연히 만났다. 당시 김 목사는 윤 후보에게 하나님을 믿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윤 후보는 그 자리에서 김 목사를 비롯해 그와 함께 있던 여러 목사들에게 기도를 받기도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그 뒤로 (윤 후보가) 사적인.. 더보기 “‘北 인권 침묵’ 대통령, 차별금지법은 적극 추진? 선택적 인권관” “‘北 인권 침묵’ 대통령, 차금법은 적극 추진? 선택적 인권관” 진평연·동반연 등 성명 통해 지적… 이재명 후보 발언도 규탄 제공: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복음의료보건인협회가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및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단체들은 성명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7대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대해 ‘의지를 가지고 남은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이재명 후보도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논란이 있더라도 차.. 더보기 차기정부, <승자독식 단일화 탈피 권력분담의 공동정부 제안> 승자 독식의 구시대적 정신을 벗어나는 권력분담의 연합정치 논의 요청된다. 공동정권을 위해서는 공유와 타협의 정신과 책임지는 도덕성의 정치 요청된다.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 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2022년 21대 대선 30일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 과반수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57%가 “야당으로 정권 교체,” 33.6%가 “여당이 정권 재창출” 지지하고 있다[조선일보·TV조선 여론조사, 2022.02.06.]. 3·9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유사-전체주의의 싸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윤석열,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변수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야권 1위 윤석열 후보와 2위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매번 50% 이상 나온다.. 더보기 윤석열 후보 “어린 시절 내 꿈은 목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어린 시절 제일 처음 꿈은 목사였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 6일 공개된 정권교체동행위원회 유튜브 영상에서 “(서울) 보문동에 살던 시절, 한참 나가면 종로2가에 YMCA 어린이센터라는 유치원이 있었다”며 “기독교적인 유치원을 다녔고, 국민학교(현 초등학교)를 영락교회 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광국민학교에 다녔다”고 소개했다. 그는 늘 대광초 다닌 일을 좋은 친구들과 어울리던 즐거운 시절이었다고 고백하곤 했다. 미션 스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다. ▲윤석열 후보가 이야기하고 있다. ⓒ유튜브 윤 후보는 “거의 유치원과 국민학교 시절에는 기독교의 영향 하에서 푹 빠져서 지냈다”며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은 여러 연극과 행사 등을 준비했고, 여름에는 성경학교를.. 더보기 예수 귀족(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헝가리 국립박물관 예수 귀족 유대 귀족들은 예수를 전혀 겁내지 않았다 마른 땅에 자란 줄기 같은 인물을 누가 두려워 떨겠는가 겁낸 게 아니다 예수의 구질구질한 통속적 모습이 너무 싫었다 예수는 결코 유대 상류 사회에 진입할만한 그릇이 못 되었다 예수는 심지어 죄인들과 이방인들과 구질구질한 병자들과 먹고 마시며 포도주를 즐기는 너절한 친구였으니 이 어수선한 세상에 귀족은커녕 예수는 기득권 팀의 요주의 인물이었다 요즘도 이런 예수 귀족들이 참 많아졌다 통속의 사람들은 이곳 예수 상류 사회에 감히 명함은커녕 숟갈 하나 함께 얹지 못 한다 아 안타깝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신 예수님도 우리 금수강산 조국에서 한국식 예수 귀족 사회에 입회 원서를 내신다면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으니 아마 당연한 .. 더보기 “차별금지법 근본 문제, ‘반대할 자유’ 박탈하는 것” “차별금지법 근본 문제, ‘반대할 자유’ 박탈하는 것”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조배숙 전 의원 인터뷰 차별금지법, 헌법상 국민 기본권 침해 위험한 법안 의원들 좋은 법인 줄 알고 찬성, 설명하면 물러서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반대, 강력하고 단합된 힘을 비동의 간음죄 발의 동의했다 ‘급진 페미’ 몰리기도 급진 페미니즘 동조한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이번 대통령 선거 중요한 이유, 법안 거부권 때문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로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반기독교적 법률 제정에 적극 반대하고 있는 조배숙 전 의원. 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 조배숙 전 의원이 동료 크리스천 법률가들과 이라는 책을 펴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대한민국 최초 여성 검사이..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