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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신앙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신앙은? 일론 머스크(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신앙은 일론 머스크의 신관 ​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거침없는 언사로 유명한 인물이다. 종교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자신의 입장을 자주 피력해 왔다. 그는 “아인슈타인처럼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다” 한 적이 있다. 1921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뉴욕 인스티튜트 유대인 회당에서 “난 인간의 운명과 행동을 염려하는 신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질서정연한 조화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다”했다. ​ 스피노자-아인슈타인-일론 머스크의 신 ​ 합리론자였던 철학자 스피노자는 초월적 신이 아닌 온 세상에 내재되어 있는 신을 믿었다. 그런 점에서 유대인 스피노자는 일종의 범신론자였다. 신이 곧 자연이.. 더보기
JYP 박진영의 신앙은? JYP 박진영의 신앙은 JYP 박진영 ‘복음세미나’ 강연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제공: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 “성경에 의하면 지옥이라는 곳 있어 ‘한 분이라도 안 가야’ 그 생각밖에 ‘대속’의 길 여셔… 구약 제사는 한계 예수 십자가 대속으로 죄에서 자유” 구원파라는 의혹을 받았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구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복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그는 지난 3일 간 매일 저녁 강사로 나서 △창조자 △인간과 창조자△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24일과 25일엔 △구원의 의미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특히 ‘복음’을 주제로 강연한 23일 순서에서 박 대표는 2시간.. 더보기
남한강 대장간-충청도 스토리(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남한강 대장간-충청도 스토리(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남한강 대장간-충청도 스토리 ​ 남한강 대장간 앞에 손괴고 앉았다 내 가장 뜨거운 幼年의 방과 후 놀이터 팔뚝과 근육과 힘줄과 풀무질과 땀방울과 호미와 낫과 이름도 무거운 곡괭이와 담금질 소리에 나는 시원하게 잠이 들고 잠에서 만나는 남한강에 무쇠 힘의 그늘이 진다 유년의 잠 속에 그만 나는 다인철소(多仁鐵所)와 칠지도(七枝刀)를 만났다 칠지도가 蘂城 칠금동 가야금 소리로 만든 마한의 한(限)일까 ‘고려 눈보라’ 따라가니 쇠스랑 가야금 소리로 예성의 성난 민초들 다인철소(多仁鐵所) 파장하며 승장 김윤후(金允侯) 아저씨 따르고 온 세상 호령하던 몽골제국 기마병들과 오합지졸 蘂城 노비, 잡류, 별초, 민초들의 충주 성 전투 금수강.. 더보기
MBC, 유튜브 수준 방송으로 추락!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MBC, 유튜브 방송급 수준 추락!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공영방송이 몰래녹음을 선택적 방송? MBC 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 민주화가 이것? MBC, 유튜브 방송급 수준 추락! ​ 한국교회 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공영방송 MBC가 ‘선택적 공의’를 취하다니"라는 제목으로 지난 16일 공영방송 MBC(사장 박성제)가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강행한 야권 대통령 후보 부인 관련 일명 "몰래 녹음" 방송을 강하게 비판했다. ​ ​ 언론회는 "20대 대통령 야권 후보 부인에게 지난해 유튜브 관계자가 접근하여, 20여 차례에 걸쳐 통화하며 몰래 녹음된 내용을 받아서 방송"했다며 "물론 그 내용 중에는 부적절한 부분도 있다.. 더보기
똥과자(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사랑 풍경-똥과자 저녁 바람 몰고 제갈공명 친구가 파장(罷場)을 준비하며 마지막 똥과자를 굽는다 빵 모자를 눌러쓰고 매니큐어 바른 손톱처럼 번지러운 때들이 희망처럼 반짝인다 거북 등처럼 손 터진 동생도 출사표를 쓴다 저녁 콧물을 바람은 어김없이 후리치고 지나간다 꺼져가는 한 장 연탄불에 설탕이 녹고 소다 먹은 양은 국자가 뜸팡이처럼 얼굴을 들 때 세상이 먼저 와 철수 하는구나 아직 파장(罷場)하기 어려운 궁둥이들을 바람이 몰고 가고 동생의 콧물이 바닥나기 시작할 때 친구의 돈 자루는 비장한 장사를 끝내야 한다 세상이 가끔 느리게 손을 흔들어도 꺼져가는 연탄재는 늘 시간 곁에서 비근거린다 참으로 산다는 것만큼 우리를 앞질러가는 것은 없구나 가끔씩 기웃거리며 살다보면 신발을 벗고 장엄하게 누군가를 그리워할 .. 더보기
장애 가진 목사를 납치하다니!(故 김동식 선교사 피랍, 순교 추모식) 故 김동식 목사 피랍 22주기 및 순교 21주기 추모식 ​ 북한당국, 김동식 목사 납치범죄 사죄하고 납북자/국군포로/억류자 생사확인과 유해 송환해야 정부, 김동식 목사를 비롯한 납북자, 국군포로, 억류자들 생사확인과 유해송환 강력 추진해야 국회, 6.25납북피해자보상법을 비롯한 관련법 제정, 납북피해자 가족들의 원통함 풀어주어야! 납치 범죄, 어떠한 이유로도 명분 찾을 수 없어 ​ 지난 80년대 후반 필자가 근무하던 선교 사무실을 가끔 방문하던 몸은 좀 불편해도 쾌활하고 건강하고 씩씩하던 고 김동식 목사님이 기억에 늘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 그을은 얼굴에 키도 크신 분이 늘 얼굴에 그리스도인의 미소와 긍정의 자신감이 넘치던 분이셨지요. 이후 항암 투병 중에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다 북한 공작원에 의.. 더보기
어머니(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어머니 귀뚜라미 따라 장독대에 올라 피리를 불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 담배 조리 아르바이트 가신 어머니 얼굴이 아쉽게 흩어진다 ​ 눈 먼 쏙독새처럼 그리워도 그 해 가을은 조금 늦게 찾아왔다 ​ (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조덕영 ​ 충북 충주 생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1978년 에 시를 내며 고향에서 고 고찬재(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재현(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한우진(시인), 홍종관(대구교대 교수, 목사), 서효원(무도인) 등과 교류하며 동인 활동을 했다.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의 편집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한국기독교 최고 권위의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부문 최우수상을 최초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천대·안양대·평택대 겸임교수와.. 더보기
나를 위해 정권교체의 결기를 보여 줄 때다(이명진 박사) 국민들 실망시킨 현 정부의 역주행 대통령 자질 부족, 생각보다 훨씬 심각 자질 부족, 도덕성 없는 각 부서 장관들 정치 방역, 차별금지법 시도, 낙태법 문제 따스한 배려와 존중으로 국민 참여 이끌, 애국심과 자부심 일으키는 지도자 필요 이명진 박사((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의사평론가, 의사) 헌법을 수호하는 결기를 보여 줄 사람이 필요하다. ​ 20대 대통령 선거가 60일이 채 안 남았다. 사회 각 분야와 국가의 운명을 달리 할 수 있는 국정 최고 책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차기 대통령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헌법을 수호하는 결기를 보여 주는 사람이 선출되었으면 한다. 헌법이 지켜질 때 국민들은 불안에서 벗어나 정부를 신뢰하게 된다. 안정감을 갖게 되고 나라를 발전시킬 힘이 생기게 된다. ​ 대한민국 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