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튜브 수준 방송으로 추락!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MBC, 유튜브 방송급 수준 추락!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공영방송이 몰래녹음을 선택적 방송? MBC 기자들이 그토록 울부짖었던 방송 민주화가 이것? MBC, 유튜브 방송급 수준 추락! 한국교회 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괜히 줬네, 괜히 했네, 괜히 봤네! 공영방송 MBC가 ‘선택적 공의’를 취하다니"라는 제목으로 지난 16일 공영방송 MBC(사장 박성제)가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강행한 야권 대통령 후보 부인 관련 일명 "몰래 녹음" 방송을 강하게 비판했다. 언론회는 "20대 대통령 야권 후보 부인에게 지난해 유튜브 관계자가 접근하여, 20여 차례에 걸쳐 통화하며 몰래 녹음된 내용을 받아서 방송"했다며 "물론 그 내용 중에는 부적절한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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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어머니 귀뚜라미 따라 장독대에 올라 피리를 불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담배 조리 아르바이트 가신 어머니 얼굴이 아쉽게 흩어진다 눈 먼 쏙독새처럼 그리워도 그 해 가을은 조금 늦게 찾아왔다 (조덕영 시집, 『사랑, 그 지독한 통속』 중에서) 조덕영 충북 충주 생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1978년 에 시를 내며 고향에서 고 고찬재(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재현(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한우진(시인), 홍종관(대구교대 교수, 목사), 서효원(무도인) 등과 교류하며 동인 활동을 했다.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의 편집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한국기독교 최고 권위의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부문 최우수상을 최초 2년 연속 수상했다. 김천대·안양대·평택대 겸임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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