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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독일 할레 마르틴루터대(할레-비텐베르크) 풍경 독일 할레 마르틴루터대 풍경(2022. 4. 봄) ​ 더보기
독일 할레(경건주의의 고장)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고향, 헨델 생가, 유아세례 받은 마리아교회 등 할레(독일 경건주의의 고장)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고향, 헨델 생가, 유아세례 받은 마리아교회 등 빛과 "소금"("할레")의 요람 경건주의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고향 할레, 생가, 유아세례 받은 마리아교회 할레 도시 중심에 있는 마리아교회는 마르틴 루터가 설교한 교회로 주요 유적 중 하나이다. 여기서 1685년 헨델이 유아세례를 받았고, 경건주의의 방대한 서적이 보관된 도서관이 설립되었다. 할레의 유명인물들, 수학자 칸토르, 음악가 헨델,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등 할레는 독일 경건주의 운동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면서 대학이 세워지고 학생들이 몰려드는 왕성한 영성을 전파하는 도시로 한동안 명예를 안았다. 헨델의 생가(함부르크로 떠나기 전까지 거주하던 집) 더보기
"대통령 부인 호사스런 옷, 관광지 탐방에 대한 설왕설래, 부끄러운 일", 코로나 환경 국민고통과 대비(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통령 부인 호사스런 옷, 관광지 탐방에 대한 설왕설래, 부끄러운 일", 코로나19 환경 국민고통과 대비(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역사는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한다 국민들의 분노는 일구이언 때문이다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3월 31일 “역사는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한다, 국민들의 분노는 일구이언 때문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 ​ 언론회는 "역사는 사람을 평가하고 심판한다. 큰 권력이나 큰 힘을 가졌던 사람에게는 더 엄격한 잣대로 심판하게 된다. 우리나라 19대 대통령의 임기도 불과 한 달 정도 남았다. 그에 대한 평가는 제20대 대선으로 어느 정도 판가름이 났다."고 했다. ​ 그러면서 "대통령 부인에 대한 설왕설래가 겹쳐지고 있다. 크게 두 가지인 것 같다. 하나는.. 더보기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오미크론 상황, 치유 은총을” 샬롬나비, 사순절 기도문 발표 ​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이 사순절 기도문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중단, 한국사회의 깊은 갈등 종식, 북한의 해방 등을 위해 기도했다. 아래 기도문. ​ 러시아의 침공으로 참화과 고통속의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독립과 자유 평화를 허락하소서.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방역 무정부 상태에 빠진 우리 사회에 방역과 치유 은총 주소서.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2022년 사순절(Lent) 기간은 3월 2일(수)부터 4월 16일(금)까지다. 고난주간은 4월 10일에서 16일까지다. 부활주일은 4월 17일이다. 재의 수요일(As.. 더보기
조영남과 조용필(배천 조씨와 임천 조씨) 그 신기한 인연, 신앙은? 조영남과 조용필(배천 조씨와 임천 조씨), 그 신기한 인연 좌로부터 조용필, 조영남, 나훈아©중앙일보(조영남 소장) 가수 조영남과 조용필 조영남 씨는 “(나)훈아는 몰라도 용필이와 나는 두 가지 이유로 가까웠다.”고 했다. “첫째는 천하에 웃기는 이주일 형과 친하다는 거였고 둘째는 술”이라 했다. 그러면서 "용필이와 영남이는 우리들의 두목 격인 이주일 형이 특별히 아끼는 동생들이었다"고도 했다. ​ ​그러면서 조영남 씨는 “술 먹는 실력에서 용필이와 도저히 상대가 될 수 없었고” 자신은 “이것저것 너저분한 것에 관심이 있었던 반면, 용필이는 오직 딱 한 가지 밤새 음악에 관한 얘기”만 해서 멀어졌다고 중앙일보를 통해 밝히면서 그럴 바엔 나더러 “형! 우리 이런 노래 듀엣으로 함께 부르는 게 어때”라 했으.. 더보기
윤석열과 문재인, 그리고 다윗의 용병술은? 윤석열과 문재인, 그리고 다윗의 용병술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尹, 진실보다 레토릭 능했던 文 정권 반면교사 삼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7월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을 임명하던 모습. ⓒ청와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유일한 인물, 다윗의 용병술 창조주 하나님의 생각과 피조물인 인간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전혀 다르다(사 55:8-9). 성경이 대단히 패러독스적인 책인 것도 바로 그와 같은 창조주와 피조물인 인간 사이의 특성을 반영한다. 그렇다면 성경 인물 중 가장 하나님의 마음에 합 한 인물은 누구였을까? 성경은 바로 다윗이라고 지목한다(행 13:22). 다윗은 밧세바의 일을 제외하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란 칭호를 받은 성경 유일의 인물이었다. 다윗은 목자요 장수요 정치.. 더보기
윤석열 당선자, “허물어진 대한민국 헌법 정신 다시 세우길”,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샬롬나비) “허물어진 대한민국 헌법 정신 다시 세우길” 샬롬나비,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 논평 ©샬롬나비 캡처 허물어진 대한민국 헌법 정신 다시 세우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회복 국민 소통의 새 패러다임 기대 윤 당선자는 어린시절 마음 속 각인 된 하나님 상(像), 아름답게 회복되기를 ​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대한민국의 헌법 정신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다시 세우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샬롬나비는 21일 발표한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 ​ 샬롬나비는 “윤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밝힌 바 같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체제를 발전시켜 나가야 .. 더보기
결혼 자격, 아빠(조덕영 詩集 <사랑, 그 지독한 통속(通俗)> 중에서) 결혼 자격, 아빠 5살 에스더는 ‘목사님, 나는 아빠 얼굴을 하나도 몰라요’라며 힘없이 말했다 6살 에스라는 ‘목사님, 이제 아무리 기억해 보려 해도 아빠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아요, 아 ! 참! 나!’라고 아주 어른스럽게 말한다 7살 사무엘은 자기 아빠 차 색깔만큼은 결코 잊지 않으려 무던 애를 쓴다 색깔만 비슷하면 ‘저기 우리 아빠 차 간다’라고 늘 확신을 가지고 소리쳤다 ​ 예수님은 ‘하느님이 정하신 짝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했다 모두들 참 생각이 깊다 어린 친구들 모두 간절히 아빠를 그리워하는데 안타깝게도 나는 늘 구박받는 자격 없는 아빠이다 ​ 조덕영 詩集 에서 조덕영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편집자문위원, 1978년 에 시(독경 소리는 젖어서)를 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