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 10일간 운영중단 명령 은평구, 은평제일교회에 10일간 운영중단 명령 은평구의 처분 사유는 ‘대면예배 진행’ 은평제일교회 ©교회 캡쳐 은평구청이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다. 운영중단 기간은 22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10일 간이다. 처분 사유는 지난 18일 대면예배 진행이다. 구청은 “귀 시설이 운영중단 명령을 미이행시 폐쇄명령 및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벌칙)에 따라 경찰에 고발(300만 원 이하의 벌금)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또 “본 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행정심판법 제27조 및 행정소송법 제20조에 따라 행정심판 청구 및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도 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의 2는 .. 더보기 대면예배를 금지한다고?,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대면예배를 금지한다고?,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모두 발언하는 김부겸 국무총리©뉴시스 대면예배를 금지한다고? 12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대면 예배 김부겸 총리 “방역 최대 위기”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한다고? 지난 2020년 초기 우한 폐렴 확산기, 정부는 아무 문제 없다고 유언비어 퍼트리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중국 민항기의 인천공항 문을 활짝 열어 대확산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지난 2020년 2월 여당 대표는 방역 전문가도 아니면서 일찌감치 이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은 것 같다고 허풍을 떨기도 했다. 첫 사망자가 나온 날 파안대소하며 소위 "기생충 짜파구리 파티"를 연 청와대 현장도 그런 인식을 반영한다. 2021년 연초 홀로 마스크 벗어던지고 극비 초계기.. 더보기 베를린 북부 Tegeler Fließ(네이버 블로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 베를린 북부 Tegeler Fließ(네이버 블로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 Tegeler Fließ 베를린 북부의 천연 기념물 베를린 북부에있는 Tegeler Fließ는 베를린 Tegel에서 이름을 딴 곳으로 14.5km에 걸쳐 동서로 도시 전체를 가로지른다. Tegeler Fließal은 희귀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EU의 보호하에 베를린의 Tegeler Fließal은 "천연 보물"로 발전했다. 많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 126 평방 킬로미터의 집수 지역에 정착했다. 여기에는 우드 바이올렛 마더 오브 펄 나비와 베를린에서 멸종 된 것으로 여겨지는 기타 희귀 한 나비 종이 포함된다. Natura 2000 지역에는 Tegeler Fließ 경관 보호 구역, Kalktuffgelä.. 더보기 동독이 과거 이런 일까지? 국경 잠금과 곤충 호텔(블로그에 잘 소개 되지 않은 풍경, 베를린 북부Tegeler Fließ 경관보호구역) 동독이 과거 이런 일까지? 국경 잠금과 곤충 호텔(블로그에 잘 소개 되지 않은 풍경, 베를린 북부Tegeler Fließ 경관보호구역) 호수와 습지가 풍부한 독일 베를린 인근의 Tegeler Fließ (베를린 북부의 천연 기념지역) 베를린 북쪽에있는 Tegeler Fließ는 베를린 Tegel 에서 이름을 딴 곳으로 14.5km에 걸쳐 동서로 도시 전체를 가로지른다. Tegeler Fließal은 희귀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EU의 보호하에 베를린의 Tegeler Fließal은 "천연 보물"로 발전했다. Niedermoorwiesen am Tegeler Fließ 안의 Köppchensee 국경 잠금 이전 동독 국경 지역에 있던 이 가시 매트는 동독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서 .. 더보기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의 추미애 전 장관 평가<KICT시론>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의 추미애 전 장관 평가 유인태 전 총장의 추미애 평가 “추미애, 尹에 빛 더 쏴주겠다는 사명감 있는 듯” "추미애, 사실상 쫓겨난 사람…자숙할 때" 또 자충수? 둘려고? 제천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 총장 충북 제천은 의병장 유인석을 비롯해 구한말 의병들의 고장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천인들은 충북의 여타 지방과는 조금 다른 강직함과 거친 흐름이 있습니다. 기독교적으로는 높은 산악을 중심에 두고 지역적 삼각형을 이루는 원주, 제천, 충주 세 고을은 감리교의 고장이었습니다. 감리교의 상징적 교회인 정동제일교회(貞洞第一敎會)는 1885년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 파송된 27살의 아펜젤러 목사(1858-1902)가 1885년 10월 11일 정동에 있는 자신의 사택에서 한국인.. 더보기 종교사회학 관점에서 바라본 창조과학 운동 종교사회학 관점에서 바라본 창조과학 운동 *이 글은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종교사회학회 주최 '과학과 종교, 그리고 공공성: 개신교와 창조과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학술대회에서 조덕영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1. 들어가면서 성경의 창조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는 다양하다. 유대교, 로마 카톨릭, 동방 정교회, 프로테스탄트(개신교), 이슬람교 등이 모두 성경의 창조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종교들이다. 이들 성경 창세기의 창조 계시를 신앙의 출발점으로 삼은 여러 종교들 가운데서도 개신교의 창조과학운동은 아주 독특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국내서는 1980년대 초반 시작된 이 운동이 한국창조과학회 임원 직분을 가졌던 포항공대 박 모 교수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내정을.. 더보기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 어떻게 봐야 하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 어떻게 봐야 하나? 조덕영 칼럼 ▲조덕영 박사.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기독교인들의 복잡한 시선 예수를 믿고 난 다음 기독교인들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대해 한 번 쯤은 혼란스러운 경험들을 하게 된다. 과연 이스라엘이 정말 하나님의 복을 누린 국가요 예루살렘이 그 이스라엘의 복 된 수도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스라엘의 육적 조상 '셈족'이 복을 누리고 그 셈족 후손 이스라엘이 특별한'복'을 누린다는 이스라엘 선민 신화는 정말 사실일까? 트럼프의 생뚱맞은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포'로 인하여 중동이 다시 혼란의 화약고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앙의 눈으로 이 문제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이스라엘과 유대인은 누구인가? 이스라엘은 노아 아들 가운데 셈을 그 조.. 더보기 포스트 코로나,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이제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이제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7) 조덕영 박사 Ⅶ. 나가면서 레위기 11장과 관련하여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한 것들은 분명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정하고 가증한 것들이었다. 베드로는 한 번도 이들 규례를 어긴 적이 없었다(행 10:14).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어찌 속되다 할 수 있느냐(행 10: 15)는 음성이었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다(갈 3:13). 은혜의 시대에 율법적 잣대는 그림자처럼 사라졌..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