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이 과거 이런 일까지? 국경 잠금과 곤충 호텔(블로그에 잘 소개 되지 않은 풍경, 베를린 북부Tegeler Fließ 경관보호구역)
호수와 습지가 풍부한 독일 베를린 인근의 Tegeler Fließ
(베를린 북부의 천연 기념지역)
베를린 북쪽에있는 Tegeler Fließ는
베를린 Tegel 에서 이름을 딴 곳으로
14.5km에 걸쳐 동서로 도시 전체를 가로지른다.
Tegeler Fließal은
희귀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서식지를 제공한다.
EU의 보호하에 베를린의 Tegeler Fließal은
"천연 보물"로 발전했다.
Niedermoorwiesen am Tegeler Fließ 안의 Köppchensee
국경 잠금
이전 동독 국경 지역에 있던 이 가시 매트는
동독을 탈출하는 사람들이
서 베를린 방향으로
Eichwerder Moorwiesen의
도랑 건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약 10cm 길이의 금속 스파이크는
제방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평평하게 숨겨져
부상을 초래했을 것이다.
북한 공산주체귀족 정권보다는 그래도
탄압이 소박(?)하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까?
과거의 동·서독과
현재의 남·북한 현실 등을
보면서도
여전히 마르크스 이념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이 가시 매트는
2013 년 11 월 Eichwerder Moorwiesen에서
건설 작업 중 발견되었다.
베를린 지구 Glienicke / Nordbahn과 Reinickendorf 사이에 있다.
이같은 표면 매트는 베를린 국경에서도 사용되었다.
미디어에는 국경잠금을 표현하게 위해
"Stalinrasen(스탈린 잔디)"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Insektenhotel 곤충 호텔
Niedermoorwiesen am Tegeler Fließ 풍경, 예전 베를린 장벽 표시가 보인다.
by E. S.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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