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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포스트 코로나,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이제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이제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7) 조덕영 박사 ​ ​ Ⅶ. 나가면서 ​ ​ 레위기 11장과 관련하여 사도행전 10장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이 부정하다고 한 것들은 분명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부정하고 가증한 것들이었다. 베드로는 한 번도 이들 규례를 어긴 적이 없었다(행 10:14). ​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어찌 속되다 할 수 있느냐(행 10: 15)는 음성이었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였다(갈 3:13). 은혜의 시대에 율법적 잣대는 그림자처럼 사라졌..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의 후회와 탄식<時論> 문재인 대통령의 후회와 탄식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인간, 속으로 우는 존재 ​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었다” 민족 대시인 신경림 선생의 초창기 시 가운데 한 구절이다. 요절한 천재크리스천과학자 파스칼이 에서 말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를 염두에 둔 구절임이 분명하다. ​ 이렇게 인간은 나약한 존재며 누구든 가슴 속 한줌 아픔을 간직하고 속으로 울며 살아간다. 그 근본 원인의 내면에는 인간이 풀 수 없는 죄와 죽음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전직 대통령들의 수감과 이 정권 조국·유재수 등의 무수한 파행과 문제도 죄의 문제요 노회찬 전 의원이나 전 청와대 공무원, 전 총리의 최고 핵심 보좌관과 박원순 전 시장의 자살 등도 모두 죄와 죄책과 관련된 죽음이 자리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도 보좌에 오른 후 .. 더보기
중국산 김치 15개 제품 식중독균, 절임배추엔 허가금지 보존료도 중국산 김치 15개 제품 식중독균, 절임배추엔 허가금지 보존료 사용도 과거 중국 수입 식품 속 수산물이나 농산물 등에서는 중량을 높이기 위한 납이나 돌 등을 첨가한다던가 BHC와 같은 금지된 극독성 농약이 발견된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중국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환경과 발효와 식품위생학을 배우고 식품제조가공과 Q.C.품질관리 자격증을 지닌 창조신학자요 목사로서 필자에게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세상환경과 생태와 먹거리는 늘 감사와 관심의 대상이다. 그 중에서도 김치는 우리 한민족을 상징하는 발효 식품이 아니던가. 김치 속 유해물질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는 이유다. 그런데 중국산 김치가 또 말썽을 일으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수입 김치 등.. 더보기
성남 탄천변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성남 수정구 탄천변 유채꽃 풍경 더보기
밍크 선인장(서울 양재 aT화훼공판장에서) 밍크 선인장(서울 양재 aT화훼공판장에서) ​ 밍크 선인장만 가만히 살펴보아도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정말 오묘하기만 하다 봄을 맞은 밍크 선인장(서울 aT화훼공판장에서) 더보기
2021, 봄은 찾아왔는데 2021, 봄은 찾아왔는데 ​양재천, 송파구청 앞 더보기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소식(4월, 양승훈 박사)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소식(4월, 양승훈 박사) VIEW 동역서신 285호 (2021년 4월) ​ No. 285 since 1997.8 April 2021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지난 3월 1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거브러여수소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한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20여개국에 퍼졌고, 전 세계적으로 1.25억여 명이 감염되었으며, 275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는 6.25. 한국전쟁 사망자 숫자의 두 배가 넘는 숫자입니다. 그 동안 우리의 일상은 전무후무한 변화를 경험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들은 엄청난 화폐의 양적 팽창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절취부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은 폭등을 하고 .. 더보기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언론회 홈페이지 캡처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7일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 언론회는 "한국교회는, 미얀마 시민들의 자유를 위한 용감한 행동을 지지한다."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때다. 기독교 정신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자유와 진리, 사랑과 용서"라고 말했다. 또한 언론회는 "폭력은 야만이며 하나님과 인류 정신에 대한 반역"이라며 "시민들의 정당한 민주화 요구를 억압하는 여하한 만행들을 규탄한다. 시민의 자유와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고 인명을 살상하는 행동은 용서받지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