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사렛의 '마리아 우물',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난 바로 그곳? 나사렛 '마리아 우물', 예수 수태고지의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난 바로 그곳이었을까? '마리아 우물'은 오래된 나사렛 마을 산지의 중턱에 있다. 사진처럼 평범하고 소박한 나사렛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이다. 우물의 흔적 우물터 옆 연륜이 오래된 나무가 주민들 휴식을 위한 그늘막 역할을 하고 있다. 피타 빵으로 싼 맛있는 이스라엘식 케밥(?)을 밤 늦게 딸과 함께 저녁으로 먹은, 맘씨좋은 유대계 주인 아저씨의 가게 풍경. 마리아 우물 곁에[ 있다. 더보기 유년의 예수님 고향, 나사렛 성 요셉교회 유년의 예수님 고향, 나사렛 성 요셉교회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갈릴리 디베랴(현 티베리아스)가 유대교 정통 회당과 탈무드와 카발라의 중심도시가 된 반면, 주님의 유년의 고향인 갈릴리 나사렛은 지금도 여전히 유대교나 이슬람이 아닌 기독교 전통이 아주 강한 고장이다. 이스라엘 독립(1948년) 이전(1914년) 세워진 교회 테라 산타(거룩한 땅) 신학교 지하 광장 풍경 기모노 옷을 입은 마리아와 예수 여전히 남아 있는 나사렛의 목공소 성 요셉 교회 주변 풍경 더보기 <유대전쟁사>(요세푸스 저)에 등장하는 유대인의 대 로마 항전 장소인 갈릴리 아벨산정 풍경 갈릴리 티베리아스에서 갈릴리 해변을 따라 북으로 약 2km 가다보면 오른쪽편에 갈릴리 해변과 막달라 마리아의 고향 갈릴리 막달 마을이 보이고 왼편으로는 요세푸스의 에 등장하는 유대인의 대로마 항전 장소인 갈릴리 아벨산정이 보인다. 제 1차 대 로마 항전시 은거했었다는 동굴들이 많이 보인다. 견고한 돌은 동굴 은거지에서의 유효한 공격과 방어 수단 중 하나였다. 마사다 전시관 게시물©조덕영 최후의 저항 요새였던 마사다에도 유대인들은 화살과 돌로 로마와 맞섰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당시 로마 병사들은 밧줄로 아벨 동굴을 공략했다고 알려져 있다. 정상 부근에는 저수지가 있다. 복음의 트라이앵글과 갈릴리 주변 지도 더보기 갈릴리, 베드로 사명교회-부활 후 예수께서 베드로와 떡과 생선을 나누며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세운 장소 갈릴리, 베드로 사명교회- 부활 후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 떡과 생선을 나누며 그를 사람 낚는 어부로 세우신 장소 로마 가톨릭에서 일명 베드로 수위권 교회라 불리는 교회다. 지금은 가톨릭이 아닌 그리스 정교 계열의 교회가 관리하는 듯하다. 참고로 종교개혁교회들은 수위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식탁", 조반을 먹으며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내리신 장소. 사진처럼 예배당 안에 자리잡고 있다. 베드로 등 갈릴리 어부들이 많았던 예수 제자들처럼 지금도 여전히 고기 잡이 배들이 있는 예배당 앞 갈릴리 바닷가. 역대 교황 사진들 맑은 갈릴리 호는 담근 발가락을 끊임없이 간지럽힐 정도로 잔 물고기들이 많아 살아있는 담수호임을 보여준다. 아담한 크기의 호수변 교회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문.. 더보기 헤르몬산에 사자와 표범이 살았다고? 골란 고원 최북단 이스라엘,레바논,시리아 경계의 드루즈족 삶의 터전 헤르몬산 창조의 작은 언덕 ・ 2023. 8. 29. 10:54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골란 고원 최북단 모샤브에서 바라 본 백두산보다 조금 높은 헤르몬 산(©모샤브 사무실 사진) 겉으로 보기엔 백두산보다 높아보이지를 않는다. 헤르몬산은 여호수아가 정복한 땅의 북쪽 경계였다(수 11:17; 12:1). 솔로몬은 헤르몬산 인근에 사자와 표범이 산다고 했다(아 4:8). 겉으로 보기에 메말라 보이는 헤르몬산이지만 지금도 물이 넘쳐나는 자연국립공원이 있어 이스라엘이 왜 풍요로운 땅인지 비로소 알게 해주는 곳이 바로 이 헤르몬산 이다. 이렇게 헤르몬산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에게 생명의 수원지인 요단강의 여러 젖줄을 제공하는 산이다. 여호수아 시대 이곳은 단과 납달리 지파의 땅이었다. 이곳을 지나다보면 이들 지파가.. 더보기 터키 갑바도기아 세계유산 터키 갑바도기아 세계문화유산 더보기 갈릴리 호수변, 복음의 순례길(The Gospel Trail)을 걷다 복음의 순례길(The Gospel Trail)은 예수님 유년의 고향 나사렛으로부터 시작하여 갈릴리 호수변 가버나움까지 62km에 이르는 길이다. 멀리 보이는 호수변 불빛 구간이 바로 막달라에서부터 가버나움에 이르는 갈릴리 호수변 복음의 순례길이다. 오병이어 교회 그리스 정교의 베드로 수위권 교회 욥의 전설이 서린 갈릴리 폭포 성경에 3번 등장하는 바위너구리 호수의 시원함에도 불구하고 섭씨 40도가 넘는 온도 때문인지 도보길에서 한 사람도 만나지를 못했다. 복음의 길을 알리는 표석들 복숭아 과수원? 땀을 닦아주는 것은 오직 쥐엄 나무였다. 쥐엄나무 열매 여기서 그만 순례의 길을 함께 걷던 강하디 강한 딸이 탈진하고 맘;; 그 이후는 딸이 공개하기를 꺼려 멈출 수밖에. 더보기 이스라엘에도 자연국립공원이 있다고요? 그렇습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도 이스라엘이 단순히 메마른 지역이라는 편견만 버린다면 생각보다는 대단히 많습니다. 먼저 단순 오아시스가 아닌 풍부한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보호구역과 국립자연공원들이 헤르몬산 아래 있습니다(사진). 주로 계곡 물이 풍부한 헬몬산 아래 님로드 숲 국립공원, 텔 단· 바니아스 자연보호구역, 호르삿 탈 국립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고, 갈릴리호수 북부에도 자연보호구역과 아름다운 국립공원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국립공원과 자연보호구역이 이스라엘 다른 지역에도 많이 존재합니다. 헤르몬산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