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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대구, 이슬람사원 주택가 건립에 대한 논평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 대표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내에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추진되어 문제가 불거진, 이슬람 사원 건축문제에 대해 거주권 침해이며 이슬람 독재는 자유 민주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한다면서 논평을 발표했다. 아래는 전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이슬람 사원 주택가 내 건축은 종교의 문제를 넘어서 주민 의사를 무시한 거주권 침해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선동하는 이슬람 독재는 자유민주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한다! 이슬람 사원 건축이 그동안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내 강행되어,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피하여 추진되어 왔다. 강행자들은 경북대학교에 유.. 더보기
헌법재판관들 왜 이러나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가 소위 "검수완박법"을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데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논평을 내고 질타했다. 다음은 그 전문. ​ 정치 기교와 이념을 따르는 헌법재판관들 정치 기교와 이념을 따르는 헌법재판관들 헌법의 가치를 외면하면 입헌주의는 부고 한국교회언론회 캡처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해 4, 5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요지는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절차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결과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법의 상식이다. 이번 권한쟁의에서 쟁점이 된 것은 6가지.. 더보기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되게 하라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명석 교주(넷플릭스)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되게 하라 사교의 이름으로 행해진 온갖 범죄 제대로 밝혀야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돼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언론회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사교(邪敎)가 있다."며 "일명 JMS 정명석교(애천교회,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국제크리스천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으로 명칭이 계속 바뀜)이다. 이들의 악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OTT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정명석에 대하여 다룬 ‘나는 신이다’라는 방송을 통하여 더욱 두드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물론 그전에도 정명석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다 알다시피,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더보기
이재명 대표, 우리는 왜 참된 정치 지도자를 갖지 못했나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회조찬기도회 모임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유튜브 캡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분당우리교회에서 주님을 모시고(?) 있다고 신앙인임을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분당우리교회 담임 이찬수 목사는 이 전 지사(현 대표)가 10년 동안 교회 출석을 하지 않아 교인이 아니라고 설교에서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캡처 더군다나 "이재명 후보(당시 대통령 후보)가 우리 교회 장로"라는 낭설까지 퍼지고 있다고 설교에서 직설적으로 부정한 바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덕주 목사)가 자신의 정치를 위해 국민을 희생하지 말아야 한다며 논평을 냈다. 우리 정치사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지도자로서 민심(民心)은 천심이며, 천심(天心)을 거스르지 말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전문.. 더보기
'유럽 사진의 달' 기념 하인리히 뵐 재단 전시회 오프닝(아시아 유일, 조은선 작가 참여) '유럽 사진의 달' 기념 전 후 독일(당시 서독)의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을 기리는 재단의 사진 전시회 오프닝(3월 7일) 행사 7명의 작가 중 아시아에서는 재독일 조은선(Eun Sun Cho) 작가가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더보기
챗GPT 시대와 기독교회, 개혁신학포럼 세미나 ‘챗GPT 시대와 기독교회’ 개혁신학포럼 세미나 2023. 3월 9일(목) 안암제일교회(동대문구 제기동) 예배당 ​ ‘챗GPT 시대와 기독교회’라는 주제의 개혁신학포럼 제22차 정기세미나가 오는 3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안암제일교회(담임 김명환 목사)에서 개최됩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더함 박사(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가 ‘챗GPT와 미래사회’,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챗GPT와 설교·목회’,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가 ‘챗GPT와 신학교육’을 각각 발표합니다. ​ 이번 정기세미나는 설교문·기도문 등까지 금방 써내는 챗GPT가 화제를 모은 이후 처음 열리는 학술적 모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회비는 온·오프라인 모두 1만 원이며, 온라인의 경우 회.. 더보기
사진 작가 조은선,'유럽 사진의 달' 기념 노벨상 작가 하인리히 뵐 재단 전시회에 유일 한인 작가로 참여 '유럽 사진의 달' 기념 노벨상 작가 하인리히 뵐 재단의 전시회에 재독 사진 예술가 조은선 작가가 유일 한인 작가로 참여하고 있다. 이 전시회 GIFT 는 농업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현장 테스트로 독일 베를린에서 2023년 3월 2일(목요일)부터 3월 31일(금요일)까지 계속된다. "Gift"는 본래 오래된 독일어에서 "주어진" 또는 "선물"을 의미했지만 "치명적인 선물"로 의미가 변형되었다. 농업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예술과 다큐멘터리를 다루는 이번 뵐 재단 전시의 의도는 생물다양성이 세대에서 세대로 물려받은 선물이자 동시에 우리 삶에 대한 극심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역설적 의미를 담고있다. ​ 인류세(Anthropocene, 人類世)동안 인간은 지구상의 생물학적, 지질학적, 대기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더보기
일본 나고야, 2023. 2 ©E.S. Ch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