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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다윈 진화론의 공동 창안자 허버트 스펜서 진화론의 공동 창안자 허버트 스펜서(H. Spencer, 1820-1903) 1) 허버트 스펜서는 누구인가 (1) 영국 출신의 철학자, 생물학자, 심리학자, 정치 이론가이자 종합사회학 체계를 세워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가 된 인물. (2) 무엇보다 주 활동 분야인 사회학뿐 아니라 인류학과 당시 대두된 진화론을 사회학에 접목하여 사회진화론의 시조로도 알려져 있다. (3) 즉 그는 사회질서보다 사회변동에 더 관심을 가졌던 사회학자로 다윈과 함께 현대적 진화론의 공동 창안자로 진화론을 윤리와 사회학에 적용한 사회진화론(사회다윈론, social darwinism) 제시 (4) 과학철학자 칼 포퍼(1902-1994)는 종이 존재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윈의 해석이 적용된다 주장. (5) 두 번째 저서 ≪심리학 원리(.. 더보기
바르셀로나의 밤 풍경, 2023. 12. 겨울 바르셀로나의 밤 풍경, 2023. 12. 겨울 계획 도시, 예술 도시, 휴양 도시, 몬주익 마라톤 금메달, 축구 바르셀로나fc,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밤 거리 풍경, 2023. 겨울 ©E. S. Cho ​ 더보기
“영화 ‘서울의 봄’, 정치적 목적 이루기 위한 방편 우려 “영화 ‘서울의 봄’, 정치적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 우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영화 포스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2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 정치적 허구를 다룬 영화가 역사적 감수성을 높이려 하냐며, 학교에서의 역사교육은 영화 한 편으로 될 수 없다는 논평을 냈다. 언론회는 ‘서울의 봄’에 대해 이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당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며 “이 사건에 대하여 수사하는 과정에서 12.12사건이 벌어지는데, 이때의 군대 내 권력 다툼에 대하여 만든 것이 ‘서울의 봄’”이라 했다. 그러면서 “영화가 어떤 역사적인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하여도, 여기에는 많은 허구(虛構)가 들어간다.. 더보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인문학> 종교학/신학 분야 논문 상위 5% 연구자 선정 국내 우수 학술기관이 발행한 저널과 논문을 제공하고 있는 학술콘텐츠 플랫폼 DBpia의 인문학> 종교학/신학 분야 논문에 본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겸 창조론오픈포럼 공동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조덕영 박사가 상위 5% 연구자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조덕영(趙德英, Duk-Young Cho, 1956년) 박사는 대한민국 신학자요 장로교 목사로 현재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며 창조신학연구소 소장이다.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한 작가요 을 상재한 시인이며 과학과 종교의 관계분야에 전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그는 참기쁜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ACTS, 강남대, 건양대의대 치유신대원, 명지대, 백석대신대원, 한세대신대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김천대·안양대·평택대의 겸임.. 더보기
7일 천지창조의 상징을 가진 유일한 나라, 예루살렘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천지창조의 상징, 예루살렘 베노 엘칸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예루살렘 소재, 베노 엘칸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유대 예술가 베노 엘칸(1877-1960)의 1950년대 작품 메노라("촛대", 출 25장 31-40절). 메노라의 일곱 촛대는 7일 간의 천지창조를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상징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국가요 최초 국가다. 유대 절기 하누카(Hanukkah, 수전절, 봉헌절)에서 제식용으로 사용되는 메노라는 9갈래로 이루어져 있다. 8일간의 하누카 기간 동안 첫날부터 하루 한 등씩 기름이나 양초를 담아 8일째는 촛대의 불을 모두 밝혔다. 쿰란동굴에 가면 사해를 향하여 제작된 9갈래 메노라를 볼 수 있다. 베노 엘칸의.. 더보기
클레오파트라도 걸었다고? 소아시아 에베소의 옛 번영을 보여주는 2만4천명 수용의 야외극장 소아시아 에베소의 옛 번영을 보여주는 2만4천명 수용의 야외극장 사도 바울의 전도 당시 에베소는 항구도시였다. 소 맨데레스 강이 운반해오는 토사로 인해 지금은 쇠락한 소읍(셀축)이 되어 있다. 토사로 메워진 지금의 에베소 지역은 작은 공항이 되어 있다. 애굽의 클레오파트라도 걸어 다녔다는 아카디아나 거리가 옛 항구로 뻗어 있고, 2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었던 거대한 야외극장과 골짜기 언덕 위로 이어지는 크레테스 거리를 걷다보면 이 도시가 주후 1세기 사도 바울의 전도 당시 얼마나 화려한 도시였는 지를 짐작하게 한다. 말과 나귀 등 짐승을 묶어 둘 수 있도록 홈을 파놓은 석조물. 튀르키에의 지하 유적 가운데는 짐승이 아닌 죄수를 위한 홈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사진,글 조덕영 박사- 더보기
예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베데스다 연못과 성 안네교회 예수께서 '38년된 병자'를 고치신 베데스다 연못과 성 안네교회 베데스다 연못과 성 안네 교회는 예루살렘의 다른 중요 유적들이 그런 것처럼 무료가 아닌 유료관람 장소이다. 그래서 그런지 대체로 한적한 관광 코스다. 성 안네교회는 베데스다 연못 입구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성 안네는 예수님의 외할머니로 알려져 있다. 성경(요 5장)은 유대인 명절이 되어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을 때 양문(the Sheep Gate)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는 못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은 단순히 이 있다고 되어 있다. 성 안네 교회 성 안네 교회의 뜰 둘레에는 다섯개의 행각이 있어 많은 환자들(소경, 절뚝발이, 손발이 마비된 사람들 등)이 즐비하게 누워 (물이 움직일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요 5:3)... 더보기
요르단 쪽에서 바라 본 사해 풍경 요르단 쪽에서 바라 본 사해 풍경 사해의 수면은 해면보다 394미터 아래에 있어 지표면에서 가장 낮은 지점이다. 사해 가장 깊은 곳은 396미터가 넘는 데, 유입되는 요단강 물보다 건조한 사해의 수량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역사가 요세푸스는 소돔과 고모라가 파괴되기 이전에는 사해가 없었던 것으로 전하나, 인정된 학설은 아니다. 사해 동편 지금의 요르단 지역은 출애굽한 모세와 이스라엘 일행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까지 머문 지역이었다. 아론은 123세(민 33:38)에 지금의 페트라 지역(신 10:6, 모세라산)의 산(지금의 호르산 부근?)에서 일생을 마쳤고, 동생 모세는 요단강 서편이 보이는 느보산 정상에서 120세에 생을 마쳤다.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요단강을 넘기까지 이집트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