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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호수의 도시 베를린 인근의 슈테흘린 호수Lake Stechlin(2020. 겨울 블로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 "2012년 올해의 살아있는 호수" 슈테흘린Lake Stechlin Lake Stechlin 또는 Großer Stechlinsee는 독일 브란덴부르크의 Landkreis Oberhavel에있는 호수이다. 해발 60m에서 표면적은 4.52km² 왜소한 물고기 인 Stechlin cisco는이 호수에서만 발견된다. 작가 Theodor Fontane의 마지막 소설 인 Der Stechlin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Stechlinsee의 최대 수심은 69.5m로 브란덴부르크 주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또한 최대 11 미터 (평균 6 미터)의 시각적 깊이로 가장 깨끗한 곳 중 하나이고 물은 음용 할 수 있다. 2012년 3월 22일 글로벌 네이처 펀드는 Lake Stechlin을 "2012년 올해의 살아있는 호.. 더보기
사랑 풍경 21- 시(詩)(느낌이 있는 시 32) 사랑 풍경 21- 시(詩) 하느님의 사랑이 어머니에게 닿았다 하느님의 사랑은 누이에게 묻었고 하느님의 숨결이 시에 닿았다 다윗은 하느님에게로 가서 시인이 되었고 다윗의 시는 내게로 다가와 하느님의 숨결이 되었다 시 조덕영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편집자문위원, 1978년 에 시(독경 소리는 젖어서)를 내며 고향에서 시인 고 고찬재(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재현(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한용(교사, 시인), 한우진(시인), 홍종관(대구교대 교육심리학 교수, 목사), 서효원(무도인) 등과 교류하며 동인 활동. 기독교 최초 한국기독교 최고 권위의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다. 더보기
방앗간 단상(斷想)-느낌이 있는 시 31 방앗간 단상(斷想) 내 幼年의 기억은 제재소 톱밥과 동네 방앗간과 함께 늘 아스라한 친구처럼 찾아왔기에 그 깻묵 냄새 절제하고 방앗간 기름 냄새 푹푹 썩어 오갈 데 없이 정을 주면 튼튼한 모순(矛盾)과 방황이 떡가래처럼 늘어져 다가왔다 그때 그 그리운 방앗간 치골이 일꾼 형은 어디서 무엇으로 살고 있을까? 우리는 넉넉한 정을 절제하면서도 무엇이 서러워 그렇게 한스럽게 소리치곤 했으니 깻묵 같은 삶은 망령 들린 할머니 때 절은 치마폭 아래 가래떡처럼 또 다시 늘어지고 골목길마다 씩씩한 김밥 장수 그 김밥 아저씨의 훈훈한 소리침에 또 다시 아물지 않는 정이 늘어지고 아 눈이 내리던 그 밤 그래도 이 밤은 끈끈하게 가고 충청도 새벽 세상은 부러지지는 않으나 단단하지 못해 늘 늘어질 그리움으로 늬엿늬엿 오고 있.. 더보기
음악의 도시, 독일 라이프치히(Leipzig)의 겨울 풍경 성탄을 앞둔 고풍스런 라이프치히(Leipzig)의 겨울 풍경 라이프치히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하와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헨델 그리고 멘델스존같은 대음악가 뿐 아니라 천재 철학자 라이프니츠와 괴테가 대학시절 공부를 했던 곳이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성탄을 앞둔 음악이 흐르는 고퐁스러움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라이프치히 풍경 독일 작센 주에 속한 라이프치히는 종교개혁이 진행 중이던 1519년 마르틴 루터와 로마 카톨릭교회 간의 라이프치히 논쟁(Leipziger Disputation, 1519/6/27-7/16)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결국 이 신학논쟁은 1518년 시작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더욱 촉발시키는 도화선(導火線)이 되었다. 신시청사 모습이 보이고 성 토마스교회는 우리가 잘 아는 G선상.. 더보기
크리스마스(느낌이 있는 시 30) 크리스마스 ​ 작은 언덕마루 낮은 교회 그리운 새벽 종소리 머물다간 작은 기도 ​ 피곤한 저녁 어린 목자 찾아 온 조용한 크리스마스 ​ 새벽달처럼 반쯤 열린 문지방 타고 지붕에서 내려 온 온 우주의 사람 되신 하나님의 그리운 낮은 햇살 ​ 작은 고을 어리신 말구유 베들레헴 예수 ​시 조덕영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편집자문위원, 1978년 에 시(독경 소리는 젖어서)를 내며 고향에서 시인 고 고찬재(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재현(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한용(교사, 시인), 한우진(시인), 홍종관(대구교대 교육심리학 교수, 목사), 서효원(무도인) 등과 교류하며 동인 활동. 기독교 최초 한국기독교 최고 권위의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부문 최우수상을 2년 .. 더보기
겨울 바람(느낌이 있는 시 29) 겨울 바람 한 겨울 바람이 흔들린다 텅 빈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바람이 내려앉고 떨어질 무엇이 또 흔들린다 시 조덕영 전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 전 국내최장수 월간지, 월간 편집자문위원, 1978년 에 시(독경 소리는 젖어서)를 내며 고향에서 시인 고 고찬재(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재현(전 민예총 충주지부장), 정한용(교사, 시인), 한우진(시인), 홍종관(대구교대 교육심리학 교수, 목사), 서효원(무도인) 등과 교류하며 동인 활동. 기독교 최초 한국기독교 최고 권위의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도서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다. 더보기
느헤미야를 통해 보는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도자 극도의 혼돈 시대… 성경이 말하는 참된 지도자는?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극도의 혼돈 시대,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가 그립다!(느 1:1-11) 혼돈이 극에 달한 시대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온 세상이 혼돈에 빠져있다.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얼마전까지 우리 시대는 겉으로 보면 반만 년 역사 이래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우리 민족이 과연 언제 이같은 풍요를 누렸던 적이 있었던가! 지난 세기 어떤 부자와 임금도 누리지 못한 풍요를 우리 민족은 지금 누리고 있다. 넘치는 먹거리와 가전품들과 디지털 문화, 그리고 거리마다 넘쳐나는 자동차들! 우리는 지금 중고차 시장가서 수십만원만 주면 조선 마지막 임금이 타던 승용차보다도 더 성능 좋은 승용차를 끌고 5천 년 역사 최고의 포장도로를 신나게 달릴 .. 더보기
"CTS기독교 대안학교가 해답이다"(1교회 1학교 세우기 기.대.해)-벨국제아카데미 방송인 김지선, 최선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CTS "기독교대안학교가 해답이다"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행복한 학교 가 소개되었네요^^ 기독교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이홍남 교장선생님, 중국어 선생님, 학부모이신 목사님, 2학년 학생회장이 출연한 이 흥미있는 방송을 꼭 시청해보세요^^ 1교회 1학교 세우기 기.대.해(기독교 대안학교가 해답이다) -벨국제아카데미- https://www.youtube.com/watch?v=t2PcB2JAEmY&feature=share 벨 운동 소개 벨 운동은 성경적인 교육으로 성숙한 삶과 실력있는 리더를 세워 가는 교육 운동으로 성경적 교육실천 운동이라고 합니다. 벨 교육은 원동연 박사의 5차원 전면교육과 그것을 성경에 재 접목한이홍남 목사 그리고 성경적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