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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

당뇨 잡는 잡곡 비율, 충북대-한양대-농진청 '최적 잡곡 혼합비율' 찾았다! 성경은? 당뇨 잡는 잡곡 비율, 충북대-한양대-농진청 '최적 잡곡 혼합비율' 찾았다! 성경은? 공복혈당 항당뇨 최적 잡곡 비율, 농진청-충북대-한양대 공동연구 찾았다 충북대-한양대-농진청 공동연구 최적 비율(%)은 귀리 30-수수 30-손가락조 15-팥 15-기장 10 최적 비율 설정 때 공복혈당 감소-당뇨효소 활성 억제 ⓒ농촌진흥청 풍경 귀리(燕麥; oat)나 팥, 조, 수수가 항 당뇨 잡곡이라는 것은 식품학자들에게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었다. ​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에스겔에게 아주 상징적인 고통을 감당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특별한 섭생법을 지시하신다. ​ ​ 즉 에스겔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운동은커녕 기동조차 할 수 없는 상태로 390일 동안 왼쪽으로만 눕고, 40일 동안은 오른쪽으로만 누워.. 더보기
진화론의 원조? 진화론은 다윈의 독창적 주장이었나요? 진화론의 원조는? 진화론은 다윈의 독창적 주장이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 1. 19세기 (1859)을 통해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1809-1882)은 용불용설(用不用說)을 주장한 프랑스의 라마르크(1744-1829)가 한창 활동하던 1809년, 영국의 쉬루스베리에서 의사였던 로버트 다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 ​ 2. 그런데 라마르크 뿐 아니라 다윈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 다윈도 있었습니다. 다윈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 1731-1802)은 의사요 시인이며 물리학자로 (Zoonomia,1794-1796)라는 동물 생리학에 관한 책을 썼는데, 이 책은 환경에 대한 동물의 능동적 반응에 관해 다룬 책으로 이것은 훗날 적자생존을 주장한 찰스 다윈의 이론과 일부 유사한.. 더보기
오메가-3와 건강(신앙으로 본 먹거리 문제) 오메가-3에 대한 오해(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 신앙의 눈으로 본 먹거리 문제 성경이 말하는 먹거리-하나님이 베푸신 원초적 먹거리(食物) 식물(植物)은 하나님께서 지구에 창조하신 최초 생명체였다. 하나님은 지구에 땅(토양)과 물을 주신 다음 식물을 창조하였다. 창조의 셋째 날이었다. 성경 창세기(1:11-12)에는 이때 창조하신 세 가지 주요 식물이 소개되어 있다. (1) 씨 맺는 채소와 (2)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와 (3) 푸른 풀이었다. 풀은 히브리어 '에세브'(신 29:23, 시 72:16. 암 7:2)로 우리가 흔히 먹는 녹색 야채와 관련되어 있다. '에세브'는 사람(창 3:18)과 동물(신 11:15, 시 106:20)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 채소라고 번역된 '제라'는 주로 번식.. 더보기
달에도 정말 물이 있나요? 달에도 정말 물이 있다고? 달 남극 분화구에서 발견한 풍부한 물 지구를 수행성(水行星)이라 한다. 물을 품고 있는 행성이란 뜻이다. 지구 생명의 근원이 물로부터 나옴을 암시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주과학자들은 늘 지구가 아닌 외계에서도 물이 존재할거라 믿고 물을 찾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반대로 근본주의 신앙인들은 물은 외계에는 절대 없으며 오직 우리 지구에만 존재하는 귀한 물질이라는 원칙을 버리지 않아왔다. 그런데 공기도 없고 물의 존재조차 불투명하던 지구의 위성 달에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수년 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달의 분화구 관찰과 관측위성'(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 더보기
낯선 생명체, 낯선 바이러스, 인간이 억지로 깨우지 말아야(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낯선 생명체, 낯선 바이러스, 인간이 억지로 깨우지 말아야(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코로나19 시대, 기독교 신학은 무엇을 말해야 하나(6) ​ Ⅵ. 코로나19, 천산갑까지 누명? ​ 낯선 바이러스, 바이러스도 인간을 낯선 생명체로 여기다 낯선 생명체, 낯선 바이러스, 인간이 억지로 깨우지 말아야 ​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희귀 동물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 천산갑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지난 2020년 2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 더보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 피톤치드의 강력한 효능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 피톤치드(Phyton Cide)의 강력한 효능 조덕영 칼럼 혹시 나무를 크게 껴안아 본 적이 있는가? 숲에 가면 특유의 향내가 나고 무언가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낀다. 바로 테르펜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테르펜은 샬균, 진정, 소염 등 20여 가지 약리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그 가운데 가장 큰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피톤치드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피톤(Phyton)'과 살균력을 의미하는'치드(Cide)'를 합성한 말이다. 피톤치드는 식물성 살균 물질의 총칭인 것이다. 이것들은 나무와 식물이 외부의 자극을 받으면 해충이나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스스로 만들어 발산하는 휘발성 물질이다. 이것이 우리 인체 내에서 진정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 더보기
의료행위의 아이러니(현대 의학은 만능인가?) 현대 의학은 만능인가? 창조 신앙으로 본 건강 문제 ▲조덕영 박사. 의료 행위의 아이러니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던 '몽실언니' '강아지 똥' 등의 베스트셀러 동화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1937-2007)의 사인(死因)이 사망 10년 만에 결핵이 아닌 다른 문제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법원 판결로 최근 밝혀졌다. 사인은 의료진들이 부인하던 의료 과실이었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1946년 귀국한 후 그 이듬해부터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정착하고 1968년부터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종지기를 하며 혼자 살다가 이후 교회 뒤에 오두막을 지어 살았던 권 선생은 1969년 단편 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해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66년 신장 결핵 진단을 받고.. 더보기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창조론온라인포럼, 손영규 박사)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창조론온라인포럼, 손영규 박사)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제12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손영규 박사님 (경주 소망이비인후과 의원) ​ https://www.youtube.com/watch?v=uHzFEJc7Z-s 지난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한국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제12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동영상입니다. ​ 주제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이며 연사는 손영규 박사님 (한의사, 신학자, 경주 소망이비인후과 의원 원장, 전 선교사, 전 건양대 치유선교학과 주임 교수)입니다. ​ (공동대표 : 박찬호, 박춘호, 이윤석, 양승훈, 조덕영, 허정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