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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

암흑 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2024.1.19-20일, 창조론온라인 포럼) 암흑 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 일시: 2024.1.19-20일 강사: 홍성욱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제 46회 창조론온라인 포럼) ​ 더보기
“성경적 창조신앙·자연관 확산, 교회·신학이 환경문제에 공헌하는 길” “성경적 창조신앙·자연관 확산, 교회·신학이 환경문제에 공헌하는 길” 7일 남서울교회서 제21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포럼 열려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남서울교회서 제21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포럼이 7일 남서울교회에서 진행됐다. ©장지동 기자 제21회 피스메이커의날 기념포럼 및 감사예배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생태와의 화해로 내딛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1부 기념포럼은 여삼열 목사(KPM 대표)의 사회로, 이 철 목사(KPM 이사장)의 개회 및 환영, ‘생태와의 화해’ 주제의 기아대책국제연대 랜달 호그 대표의 영상 메시지,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담임)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랜달 호그 대표가 영상을 통해 메.. 더보기
과학기술에 대한 기독교의 미숙한 대응의 역사-챗GPT 시대, 설교와 목회 3 3. 자연과학에 대한 기독교의 미숙한 대응의 역사 ​ 자연과학에 대해 교회 공동체는 늘 미숙한 대응으로 일관해 온 감이 없지 않다. 모두 해석의 문제였다. 천동설과 지동설 문제 ​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그리고 케플러와 같은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우주관은 당대 제도권 교회의 우주관과 충돌한다. 그리고 결국 구도자 브루노(1548-1600)의 순교로 이어졌다. 코페르니쿠스가 교황청에 자신이 발견한 지동설을 직설적으로 보고하지 않고 모호한 서신으로 “우회(迂廻)”한 것이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교회와 정치적으로 긴장한 요인 가운데는 분명 지동설의 문제도 주 된 이슈 가운데 하나였다. 그리고 이 논쟁의 과학적 판정승은 당연히 과학의 편에선 사람들이었다. ​ 과학 기술에 대한 오해 1839년 스코틀랜드.. 더보기
챗GPT 시대, 설교와 목회 2-과학기술시대의 역사와 교회(컴퓨터와 AI가 만들어내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진입까지) 과학기술시대의 역사와 교회(컴퓨터와 AI가 만들어내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진입까지)-챗GPT 시대, 설교와 목회 2 챗GPT 시대, 설교와 목회 2 2. 과학기술시대의 역사와 교회 (컴퓨터와 AI가 만들어내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로의 진입까지) ​ 사진: 영화 포스터 17세기 프랑스 루이 14세의 낭트 칙령 철회(1685. 10. 18)로 인해 대부분 칼빈파 개신교도인 위그노들은 박해를 피해 영국, 프로이센, 네덜란드, 스위스, 신대륙 등으로 피난길에 오른다. 이들 대부분은 당시 신앙 안에서 유럽의 혁신을 주도하던 경제, 산업의 기술자들이었다. 기술 후진국 영국에서 철도와 증기 기관이 발명되면서 산업혁명이 시작된 것도 바로 이들의 영향이 컸다. ​ 제2차 산업 혁명은 제1차 세계 대전 직.. 더보기
챗GPT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 ‘설교문’ 쓰게 하고 ‘기도하는 법’ 물었더니… 챗GPT에 ‘설교문’ 쓰게 하고 ‘기도하는 법’ 물었더니… 인공지능, 목회에 어느정도 영향 줄 수 있을까? 제공: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하나님의 부르심은 응답을 요구한다. 그것은 우리가 편안한 곳에서 일어나서 그분을 따르도록 요구한다. 그분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하든지 우리의 두려움, 의심, 불안감을 내려놓고, 주님을 믿고 우리의 삶을 향한 계획을 신뢰해야 한다.” ​ 이 내용은 브니엘신학교 총장인 최덕성 박사가 최근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챗(Chat)GPT’에 ‘소명’이라는 주제로 설교문을 작성하라고 시킨 결과 나온 것의 일부다. 영어로 작성된 설교전문은 문단 나누기를 포함해 A4 한 장이 조금 못 되는 분량이다. 최 박사에 따르면 이 설교문 작성에 걸린 시간은.. 더보기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기념, 컨퍼런스 성료(독일 Tutzing성) 레이첼 카슨의 기념, 컨퍼런스 2022년 10월 16일 – 2022년 10월 19일 장소: Akademie Schloss Tutzing, 독일 미, 영, 독, 프, 러, 스웨덴, 덴마크,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스위스, 한국,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등 관련 전문가 참여 한국인으론 재독 사진예술가 조은선, 유일하게 참여 조은선 작가 작품을 모티프로 한 포스터가 보인다 사회자: Marin Coudreau, Christof Mauch, Céline Pessis와 Eve Bureau-Point, Malcom Ferdinand, Simone Müller ​ 레이첼 카슨(Rachel Carson)이 1962년 침묵의 봄(Silent Spring)을 출판한 이후로 얼마나 많은 "침묵의 샘물"이 있었을까? 화학.. 더보기
칼 세이건의 <은하 백과 사전>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은하 백과 사전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1. 그렇습니다. 저명한 천문학자이자 우주공간과학 분야의 전문가였던 미국 고넬대 칼 세이건의 명저 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2. 칼 세이건은 12장에서 “우주인으로부터의 편지”에 대해 기술하는 데, 우주인이 혹시 과거 지구에 왔었는가라는 문제를 다루면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했었다는 납득될 수 있는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3. 그러면서 혹시 우주인이 있다면 조우할지 모르는 그 외계인(ET)과 과연 어떻게 소통할 수 있을 지를 다룹니다. 지구인 끼리도 다른 문화, 다른 언어권과는 소통이 쉽지 않은 데 외계 문명과의 언어적 소통은 정말 간단치 않은 문제이지요. 과학자 답게 그는 기술 문명 속 공통 언어는 과학과 수학이라 말합니다. 4. 그러면 정말.. 더보기
서울 탄천에 나타난 고라니(2년만에 다시 만나다^^) 탄천교는 서울 송파의 강남 삼성 병원 쪽과 송파 가락농수산 시장 방면을 잇는 다리입니다. 성남 남한산성과 분당 방면에서 흘러온 탄천이 이곳을 지나면 곧 양재천과 만나 한강으로 흘러들어 갑니다. 2년 전 만났던 고라니는 두 마리였는 데 한 마리만 보였습니다. 2년전 탄천에서 만났던 바로 그 고라니인지는 확인할 수가 없네요. 2년 전에는 동편(가락 유수지 체육 공원 방향)에서 목격되었는데 이번에는 탄천 서편에서 만났네요~~ 생태 환경이 변화된 것일까? 어떻게 서울 도심지 하천 하류까지 찾아왔는 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