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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

인공지능(AI) 시대가 신앙과 신학, 목회에 주는 의미는? AI 시대가 신앙과 신학, 목회에 주는 의미는?조덕영 박사, 미래창선교회 ‘목회자를 위한 AI 세미나’서 발제기독일보 장요한 기자(press@cdaily.co.kr)조덕영 박사가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창조신학연구소 제공 미래창선교회가 최근 계룡 나눔의교회(담임 김상윤 목사)에서 목회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가 ‘대화형 인공지능(챗GPT) 시대, 신앙과 신학과 목회에 주는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인공지능(AI) 로봇과의 쌍방 소통 시대 열려​조 박사는 “2022년 후반, 대화형 초거대 인공지능(AI) 로봇 챗GPT가 등장하며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챗GPT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 더보기
<침묵의 봄>, 여전히 지구촌에 경고하다. 레이첼 카슨 기념 컨퍼런스 저널 출판 지난 2022년 10월 16일 – 2022년 10월 19일 독일 투친성 Akademie Schloss Tutzing에서 열렸던 레이첼 카슨의 기념 컨퍼런스의 저널이 출판되었다. 이 컨퍼런스는 Le RUCHE(프랑스 대학 환경 역사 연구자 네트워크 - Réseau Universitaire de Chercheurs en Histoire Environnementale)와 LMU 뮌헨(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스 대학교)의 레이첼 카슨 환경 및 사회 센터가 공동 주관하였다.​미, 영, 독, 프, 러, 스웨덴, 덴마크,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스위스, 한국, 코스타리카, 카리브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 컨퍼런스에 한국인으론 재독 사진예술가 조은선 작가(베를린 공대 수학과 재학)가 유일하게 참여한 바.. 더보기
【동영상】"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최현일 박사, 창조론온라인 포럼)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49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최현일 박사님©유튜브 영상 캡처창조론 온라인 포럼2024년 4월 2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9회 창조론 온라인포럼 영상입니다. 강의 제목은 "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이며 강사는 최현일 박사님(샘병원)이십니다.  【동영상】"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  【동영상】"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최현일 박사, 창조론온라인 포럼)"하나의 세포가 어떻게 인간이 되는가?" 49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최현일 박사님 창조론 온라인 ...blog.naver.com ​ 더보기
알리·테무 인기(?), 위험한 발암물질·중금속들이 함께 몰려온다 위험한 중금속들​모든 원소의 70%는 금속 원소이다. 이 중 비중이 큰 금속을 중금속이라 한다. ​중금속 가운데는 과거 일본에서 치명적인 미나마타병을 일으킨 수은이나 납, 카드뮴, 비소와 같은 치명적인 금속들이 있다. ​발암물질로 알려진 납은 중독시 신장·중추신경·소화계 등 질환을 유발하고, 1953년 일본 구마모토 현 미나마타 시 주변 어민들의 신경마비 증상은 중금속 메틸수은이 원인이었다. "이타이 이타이" 병은1946년 일본 도야마 현 인근 제련 광업소 카드뮴 배출에 의한 발병 사건(200여명 발생, 130여명 사망)으로 카드뮴은 중독시 ‘이타이이타이병’("아프다 아프다"라는 의미)이나 호흡·신장·소화계 질환을 유발한다.​이들 중금속은 일단 섭취하면 제대로 배설 되지 않고 축적되어 일정 농도 이상이 .. 더보기
땅콩에서 발암물질 나왔다고? 식약처, 아플라톡신 검출! 필자는 식품과 환경공학을 전공한 신학자다. 과거 1970년대 이화여대 교수였던 이모 교수께서 우리 토속음식 된장 속의 아플라톡신을 걱정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동대 식품생명공학과 신현길 교수께서도 생전에 필자에게 개인적으로 우리 된장 속 아플라톡신의 함량을 걱정하던 기억이 난다. ​ 아플라톡신은 진균(眞菌, fungi)의 일종인 곰팡이의 유독 대사산물이다. 1960년대 영국 남부 및 동부 지방에서 10만 마리 이상의 칠면조가 폐사하면서 알려진 이 아플라톡신은 오리, 꿩, 등에서도 높은 치사율을 기록했고 인간에게도 강력 발암(특별히 간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견과류에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로,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 더보기
뇌 안에 칩 임플란트 시술? 머스크가 쏘아 올린 ‘포스트 휴먼’ 시대와 시한부 종말론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뇌 속 컴퓨터 칩 임플란트(이식물) 시술 (1)​ 머스크, 뇌에 칩 이식 임상 시작 초기 결과 뉴런 스파이크 탐지해 환자 회복, 신호 검출 결과 원활 신체 불편에 혁신적 솔루션 제공 중국도 유사 이식 연구 결과 발표 유물론적 세계관, 윤리에 무관심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의 뇌 칩 이식 임상 관련 보도 화면. ⓒjtbc 뇌도 일종의 세포다. 인간은 대략 1천억 개 넘는 뇌 뉴런(신경세포)을 가지고 태어난다.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 별 숫자가 대략 1천억 개이니, 뇌 신경세포 1천 억 개가 얼마나 큰 숫자인지 알 수 있다. ​ 임신 9개월 동안 태아는 획득한(?) 정보를 뚜렷한 목적성을 가지고 초당 평균 5천 개 가까운 신경세포를 쉬지 않고 만들어내는 셈이다. 이 뇌 세포가 인간.. 더보기
암흑에너지·인류원리·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에 대한 고찰(창조론온라인 포럼, 홍성욱 박사) 암흑에너지·인류원리·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에 대한 고찰 홍성욱 박사,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진행 사진. ©창조론온라인포럼 줌 영상 캡처 홍성욱 박사(한국천문연구원)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홍 박사는 “우주론이란 우주가 어떻게 시작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크기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 안에 있는 큰 규모의 물질들에 대해 연구하고, 천문학적인 관측을 통해 물리적인 모형 그리고 그 모형에 들어가는 중요한 상수들을 예측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 이어 “우주의 과거 모습의 흔적을 우리.. 더보기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 가능성(1. 20일, 토. 창조론온라인 포럼)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 가능성 (1.20일, 창조론온라인 포럼) 홍성욱 박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