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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

의료행위의 아이러니(현대 의학은 만능인가?) 현대 의학은 만능인가? 창조 신앙으로 본 건강 문제 ▲조덕영 박사. 의료 행위의 아이러니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던 '몽실언니' '강아지 똥' 등의 베스트셀러 동화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고(故) 권정생 선생(1937-2007)의 사인(死因)이 사망 10년 만에 결핵이 아닌 다른 문제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법원 판결로 최근 밝혀졌다. 사인은 의료진들이 부인하던 의료 과실이었다.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1946년 귀국한 후 그 이듬해부터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정착하고 1968년부터 마을의 교회 문간방에서 종지기를 하며 혼자 살다가 이후 교회 뒤에 오두막을 지어 살았던 권 선생은 1969년 단편 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해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66년 신장 결핵 진단을 받고.. 더보기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창조론온라인포럼, 손영규 박사)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창조론온라인포럼, 손영규 박사)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제12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손영규 박사님 (경주 소망이비인후과 의원) ​ https://www.youtube.com/watch?v=uHzFEJc7Z-s 지난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한국시간)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제12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동영상입니다. ​ 주제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이며 연사는 손영규 박사님 (한의사, 신학자, 경주 소망이비인후과 의원 원장, 전 선교사, 전 건양대 치유선교학과 주임 교수)입니다. ​ (공동대표 : 박찬호, 박춘호, 이윤석, 양승훈, 조덕영, 허정윤) 더보기
‘화학제품 공포’, '노케미족'(No-chemi)으로 살아야 할까?(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살충제 계란, 생리대… 신앙으로 본 ‘화학제품 공포’ “탐욕의 동굴에서 하나님의 바른 창조 세상으로” ▲조덕영 박사. 하나님의 창조-선한 세상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선한 모습을 가졌던 때가 있었다. 과학이 환경, 물리, 화학, 생명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은 창조의 섭리와 조화 속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에덴동산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세상과 생명은 함께 더불어 아름다운 선순환을 이루었다. 그 세상이 그만 무너져버렸다. 처음 인간,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유혹 속에 하나님과 맺은 먹거리 언약을 무시한다. 먹음직하고 보암직도 하여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에 인류는 탐욕을 드러냈다. 하나님과 인간의 언약은 그렇게 깨져버렸다. 하지만 그 파괴적 결과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인간 탐욕은 인간과 온 .. 더보기
‘살충제 계란’, DDT도 나왔다고~~정말 괜찮나?(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DDT도 나왔다는데… ‘살충제 계란’, 정말 괜찮나? [조덕영 칼럼] 신앙의 눈으로 본 먹거리 문제 안전한 독성 물질? 1874년, 독일의 젊은 화학자 자이들러(Zeidler)는 새로운 화합물을 하나 합성하였다. 그는 이 새로운 물질이 어디에 사용될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하였다. 1939년, 새로운 살충제를 연구하던 스위스 가이기(Geigy) 회사의 폴 뮐러는 이 화합물을 우연히 다시 합성했는데 이것이 많은 종류의 곤충들에게 놀라운 살충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 물질은 당시 인간이 사용하던 어떤 살충제보다도 뛰어난 살충 효과와 인간과 육축에 대한 안전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대량으로 살포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로 인해 매개되는 발진티프스의 예방과 말라리아의 구제에는 큰 공로를 세웠다. 과학자들은 이제.. 더보기
외계인(ET)은 있을까?(외계 생명에 대한 성경적 관점) 외계 생명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일명 '슈퍼 지구'의 발견이 의미하는 것은? ▲조덕영 박사. 국내 연구진이 발견한 지구형 행성 지난 4월 드디어 국내 연구진도 우리 관측망을 가지고 지구와 유사한 외계 행성을 찾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이 남반구 3곳(칠레, 남아공, 호주)에서 운영 중에 있는 태양계 밖에서 지구와 닮은 행성을 찾기 위한 '외계행성 탐색시스템' 작업이 첫 성공을 거둔 것이다. 질량이 지구의 1.43배 정도로 추정된 이 행성은 지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1만 3천 광년 떨어진 우리 은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중심별이 태양보다 작고 온도가 낮아 이번에 발견한 외계행성은 차가운 얼음 행성으로 추정된다. 연구원은 남반구에 설치한 우리 천문대는 우리 은하 중심.. 더보기
효소(酵素)는 만병통치 음식이 아니다! 효소(酵素)는 만병통치 음식인가? 신앙으로 본 먹거리 이야기 효소에 대한 오해 효소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가 너무 심하다. 마치 효소를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여기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효소 판매를 위한 과장 광고나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비전문가들이 방송을 타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발효를 효소라고 착각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다. 특별히 기독교인들이 이런데 유난히 약한 편이다. 판매인들이 신앙을 핑계로 기도해서 만든 신령스런 물질이라 광고하기 때문일까? 신령하고 신통한 만병통치 효소란 없다. 그저 좋은 단백질원을 섭취하면 된다. 비전문가들이 판치는 방송과 광고 사실 건강과 의학과 식품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가 참 많아졌다. 관련 방송과 광고의 범람과 그에 대한 맹목적 신뢰 때문이다. 참 이상하다. 민간식품요법전문.. 더보기
중금속 오염은 고대로부터(이탈리아 반도 에트루리아, 로마 귀족의 비극) 중금속 오염은 고대로부터(이탈리아 반도 에트루리아, 로마 귀족의 비극)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중금속 오염의 비극 기원전 5-7세기 이탈리아 반도의 유명한 흑도자기 부케로(Buchero)의 주인은 에트루리아인이었다. ​ 이들 흑도자기의 검정색은 점점 더 화려한 색깔로 바뀌어 갔다. 이들 화려한 것들의 차지는 당연히 당대 주요 세력가들의 몫이었다. 이들 고급 도자기들은 주로 귀족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값 비싼 도자기였기 때문이다. 문제는 화려한 색깔의 도자기들에는 중금속 적납(赤鑞)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 고대 로마 평민들이 아닌 귀족들 자녀에게서 다수의 지진아가 발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고대는 문명이 발달한 지금보다 신분 차별이 대단히 확고한 시대였다. 오죽하면 한반도의 고구려, 백제, 신라.. 더보기
맹독처럼 무서운 환경호르몬이 몰려온다<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맹독처럼 무서운 환경호르몬이 몰려온다 급성 독성만 독이 아니다-신앙의 눈으로 본 환경문제 환경호르몬이 인류에게 보여준 생태계 위기 맹독성 물질이 일으키는 급성 독성만 독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이 위험하다! 최근 남성의 정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불임 판정을 받은 여성의 수도 늘고 있다. 생리 불순과 통증, 자궁 이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7쌍의 결혼한 부부 중 한 쌍은 자연적인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뿐이 아니다. 암수가 한 몸에 공존하는 희귀한 동물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물질이 환경을 오염시켜 생체의 생식 능력을 떨어뜨리고 일부 하등생물들에게는 성(性)의 구분까지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