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창세기강해 제1장>(유재원 교수 지음) 대영사 간 (전 총신대 교수 유재원 지음) ​ 1980년대 한국 교회 부흥의 전성기 총신대 구약학 교수를 지낸 유재원 교수의 저서이다. ​ 당시 에드워드 Young의 를 접한 신학도들에게 에드워드 영 저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본문 해석에 충실하면서 원어적 의미와 교훈에 따라 성경해석의 한 방법론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출간된 책이다. ​ 이를 위해 본 서는 천지 창조와 빛의 창조, 궁창의 창조, 지표와 초목의 창조, 광명들의 창조, 어류와 조류의 창조, 동물과 인간의 창조 그리고 하나님의 최종 판정과 창조 6일의 경과를 상세히 다루다보니 창세기 1장 강해만으로 한권 책 분량이 되었다. ​ 국내 구약 학자의 창세기 1장 연구의 선구적 저서로 검토해볼만한 귀한 책으로 본서를 적극추천한다. -조덕영 박사- 더보기
<전라도 천년사>의 진퇴양란, 신앙의 눈으로 보다 의 진퇴양란, 신앙의 눈으로 보다 “백제가 660년 멸망했을 당시 많은 피난민이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그중에 기독교인이 많았다” (富山昌德, 『日本史 中의 佛敎와 景敎』, 東京大出版會, 1969, 46-47>) ​ 역사, 승자의 기록 ​ 역사는 주로 승자의 기록이 기준의 틀을 제공한다. 기록을 남긴 승자들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과장하거나 구성하고, 패자들 역사는 말살·축소, 왜곡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주변 국가들을 동이, 서융, 남만, 북적, 흉노 등 고약한 이름을 붙여 폄훼, 왜곡하는 것이 바로 그런 경우다. 기록이 빈약한 삼한 역사나 600년 가까이 지속한 가야 연맹 그리고 패망한 백제 역사의 진실을 추적하는 어려움은 여기서 발생한다. ​ 논쟁의 진퇴양란 ​ 5년 이상 24억 원을 들여 관련 학자.. 더보기
이근삼 박사의 개혁신학, 일반 은총, 문화신학 이근삼 박사의 개혁신학, 일반 은총, 문화신학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이근삼 박사는 박형룡, 박윤선, 한상동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1세대 개혁신앙 선조(先祖)로서 개혁주의 정통신학과 신앙을 뿌리내리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이근삼 박사는 고든칼리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등 미국에서 5년, 화란에서 4년 변증학을 공부했며 기초를 쌓았다.” ​ “이근삼 박사는 불트만, 바르트, 몰트만, 과정신학 등 여러 신학을 비판적으로 소개하면서 변증학적인 접근을 했다. 이근삼 박사는 자유주의신학이 시작하는 때에 전통신학을 방어하는 학문적 기초를 놓은 인물이다.” 그는 “칼빈주의와 개혁주의는 동등적인 의미로 해석돼 왔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다. 이근삼은 개혁신학을 계.. 더보기
환원적 물리주의에서 마음의 인과적 효능문제: 김재권의 수반 이론을 중심으로(12.16일. 토. 제 45회 창조론온라인포럼) 환원적 물리주의에서 마음의 인과적 효능문제: 김재권의 수반 이론을 중심으로 (제 45회 창조론온라인포럼) ​ 일시: 2023. 12. 16. 토. 13:00~ 14:30(서울 시간) 방법: 줌 온라인 세미나 강사: 전대경 박사 ​ 더보기
KBS ‘인간극장 아픈만큼사랑한다’, 의사 故 박누가 선교사…시한부에도 헌신한 삶 재조명 故 박누가 선교사…KBS ‘인간극장 아픈만큼사랑한다’ 시한부에도 의사로 헌신한 삶 재조명 ▲영화 스틸컷. 필리핀을 가 보면 필리핀 사람들이 얼마나 순박한 가 하는 것을 금 새 깨닫게 됩니다. 또한 그들 대부분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얼마나 열악한 환경 가운데 있는 지도 알게 됩니다. 우리의 과거 서울 난지도와 같은 곳에 사는 어린이들이 나눠주는 빵을 받으며 얼마나 행복하고 순박한 미소를 지었던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정말 저렴하나 빵이 풍기는 향기가 너무 향긋하고 맛있는 실은 값진 빵이었지요. 마치 과거 학교에서 나오던 미국이 원조했던 옥수수가루로 만들던 옥수수죽, 옥수수빵에 행복해했던 우리들 어린시절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 빵을 받으며 오히려 울음을 터트리던 아기가 생각나네요. 그 맛있는 향.. 더보기
성경으로 본 우리 민족 기원(ft. 세계의 민족들) 성경으로 본 우리 민족 기원(ft. 세계의 민족들)- 수정본 ​ ​ 스키타이와 흉노의 초원 문화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동복과 신라 금관(국립박물관)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스키타이계 유물 출토를 보도한 부산의 국제신문(맨 아래-김해박물관) ​ 동복과 신라 금관은 초원을 달리던 스키타이와 흉노의 유물이다. 최초의 금관이 출토된 곳은 남러시아 초원의 사르마트족 묘에서 출토된 주전 2세기 금관이었다. 금관의 상징은 나무와 사슴의 녹각 그리고 새이다. 이들은 모두 고대 샤머니즘의 상징이었다. 나무는 신(태양)에 닿을 수 있는 일종의 계단이었고, 사슴은 생명을 주는 신이었다. 나무에 앉은 새는 신과 인간을 오가는 전령이었다. 신라 서봉총의 금관, 흉노의 금관, 스키타이 황금 인간의 모자에서는 이 새가 빛나고 있.. 더보기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인문학> 종교학/신학 분야 논문 상위 5% 연구자 선정 국내 우수 학술기관이 발행한 저널과 논문을 제공하고 있는 학술콘텐츠 플랫폼 DBpia의 인문학> 종교학/신학 분야 논문에 본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겸 창조론오픈포럼 공동 대표로 사역하고 있는 조덕영 박사가 상위 5% 연구자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조덕영(趙德英, Duk-Young Cho, 1956년) 박사는 대한민국 신학자요 장로교 목사로 현재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며 창조신학연구소 소장이다. 한국문학연구회 충북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한 작가요 을 상재한 시인이며 과학과 종교의 관계분야에 전문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 그는 참기쁜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고 ACTS, 강남대, 건양대의대 치유신대원, 명지대, 백석대신대원, 한세대신대원 등에서 강의했으며 김천대·안양대·평택대의 겸임.. 더보기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재림, 죽은 자의 부활, 최종심판(종말론 2, 조덕영 교수) 천년왕국, 예수 그리스도 재림, 죽은 자의 부활, 최종심판(종말론 2, 조덕영 교수) 조직신학원론(신학이란 무엇인가)-종말론 2 천년왕국(millenium) 논쟁(계11:16,20:4) ​ 가. 들면서 ​ 1. 천년 왕국에 대한 성경의 언급 성경에서 직접 천년왕국을 말하는 구절은 요한계시록 20:4-6에 있는 ‘천년동안 왕노릇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2. 천년왕국의 의미 이것은 최후심판 이전에 사단이 결박되고 순교한 성도들과 진정한 성도들이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지상에서 왕노릇한다는 견해입니다. 여기에 대해 공부합니다. ​ 나. 천년왕국설의 종류 ​ 1.무천년설 ​ 1) 대표 신학자 화란 개혁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 헐만 바빙크와 루이스 벌코프, 베르카우어, 게할더스 보스 등이 주장합니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