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독교 사상 등장 이전 불거진 세 가지 논점(유대교와 결별 문제, 거짓 사상가 출현, 헬라 철학과의 관계는?) 기독 사상가들의 등장 이전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기독교 사상가 등장 이전 불거진 세 가지 논점 (유대교와 결별 문제, 거짓 사상가 출현, 헬라 철학과의 관계는?) 1. 교회의 응전(應戰)의 필요성이 생긴 세 가지 요소 1) 유대교와의 결별과 박해 문제 기독교와 외형부터 다른 유대교 회당(베를린 소재) (1) 나사렛 예수의 등장 이후 는 완전히 새로운 의 길로 들어섰다. (2) 유대교에서는 전혀 체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길이었다. (3) 같은 구약 성경을 믿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초대 교회 당시에는 유대교와 큰 충돌 없이 접촉(사도 바울은 선교 여행 시 주로 안식일 날 유대교 회당을 선교의 접촉점으로 활용)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유대교와는 분명 다른 길을 걷는 종교임이 확인되었다. 그리.. 더보기 반려견 축복식은 문제, 수권(獸權)은 보호해야 반려견 축복식 지나치나, 수권(獸權)은 보호해야 샬롬나비 논평 반려견, 동물로서의 존재가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섭리와 창조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예정 하나님 형상 입은 존재, 인간이 유일 인간, 사후세계와 삶의 유한성 깨달은 존재 하지만 동물 함부로 대해선 안 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반려견은 영혼이 없으며 인간 존엄과 견줄 수 없지만 동물로서의 존재가치가 있다”며 “모든 생명의 가치를 인정하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지난해 10월 동물의 수호성인인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축일을 맞아 몇몇 천주교 성당들과 성공회 교회들에서 반려견 축복식을 거행했다. "며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아직까지 공적인 입장이 정해진 것은 없는 .. 더보기 기독교와 혈액형 인간론(인간론 강좌, 조덕영 교수) 혈액형의 인간론(성경과 혈액 그리고 신학적 인간론, 인간론 강좌) ※혈액형은 사람의 성격과 기질을 반영하는가? 어릴 적 학교에서 혈액 검사한 추억들이 강렬하게 남아있기 때문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혈액형이 성격과 기질을 반영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로 일본을 통해 흘러나온 주장이다. 혈액형에 대한 관심은 이렇게 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유별나다. 혈액형이 성격과 기질을 반영한다는 주장을 넘어 이제는 혈액형 사랑학, 혈액형 인간학 심지어 혈액형 건강학까지 등장하고 있다. 반면에 서양 사람들은 자기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궁금해 하지도 않는다. 혈액형과 성격, 기질에 대한 이론은 1920년대 일본 심리학자 후루.. 더보기 포스트모더니즘(신국원 저) 포스트모더니즘(신국원 저) 포스트모더니즘(신국원 저, IVP) 해체(Deconstruction)로 상징되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해 기독교는 어떤 이해가 가능할까? 기독교도 진리 해체의 종교일까? 창조와 타락과 구속의 구조가 무너진 기독교를 상상할 수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는 중요하다. 1960년 대 니체와 하이데거의 실존주의를 거치며 자크 데리다, 미셸 푸코 등으로부터 시작된 미국과 프랑스에서 시작된 이 사조는 철학 뿐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예술, 종교 등으로 번져갔다. 우리 사회에도 1960년대 이어령이나 유종호 같은 탁월한 젊은 문학평론가들이 등장하면서 순수와 참여, 전통 파괴 논쟁 등을 통해 견고해보이던 기득권 사회의 .. 더보기 “로잔언약의 위험성!”,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11.20(월) 13시부터[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64회’세미나]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64회’세미나 림헌원 목사(한돌교회 담임,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대표) ◼2023.11.20(월)(13:00~17:00) ▪발제 1: “로잔언약의 위험성!” :세계복음주의 선거운동의 중심이 된 ‘로잔운동’(The Lausanne Movement)의 제4차 세계대회가 2024년 9월 한국의 인천에서 예정되었고, 유기성, 이재훈 목사 등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진협에서는 ‘로잔운동’이 왜 성경적 신앙에 위해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발제 2: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가르치는 아담에 대한 내용이 성경과 칼빈의 개혁신학과 왜 맞지 않는지 밝힐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비성경적인 ‘능동적 순종’과.. 더보기 교회는 어떤 곳인가-조직신학원론(신학이란 무엇인가, 조덕영 교수) 교회는 어떤 곳인가-조직신학원론(신학이란 무엇인가, 조덕영 교수) 교회론(Ecclesiology) extra ecclesiam nulla salus -카르타고 주교 Cyprian, AD.약 200-58) A. 교회론을 다루면서 1. 교회, 기독교의 근본적 실재 1) 교회(交會, 敎會)는 하나님의 계시의 일부(part of God's revelation)로 기독교신앙의 가장 근본적인 실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2) 이 교회는 "지옥 문에 대항해서"(against the gates of hell) 교회의 신성한 성격,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그리고 교회의 부르심에 따르는 '성령'의 능력을 알아야 합니다(, E. P. Clowney). 3) 즉 교회는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도록 주님으로부.. 더보기 7일 천지창조의 상징을 가진 유일한 나라, 예루살렘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천지창조의 상징, 예루살렘 베노 엘칸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예루살렘 소재, 베노 엘칸의 메노라와 이스라엘 단일 입법부 크네세트 풍경 유대 예술가 베노 엘칸(1877-1960)의 1950년대 작품 메노라("촛대", 출 25장 31-40절). 메노라의 일곱 촛대는 7일 간의 천지창조를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국가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상징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국가요 최초 국가다. 유대 절기 하누카(Hanukkah, 수전절, 봉헌절)에서 제식용으로 사용되는 메노라는 9갈래로 이루어져 있다. 8일간의 하누카 기간 동안 첫날부터 하루 한 등씩 기름이나 양초를 담아 8일째는 촛대의 불을 모두 밝혔다. 쿰란동굴에 가면 사해를 향하여 제작된 9갈래 메노라를 볼 수 있다. 베노 엘칸의.. 더보기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한동구 교수 저)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한동구 박사 저)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 (서울: 프리칭아카데미, 2010)은 현재 평택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는 한동구 박사의 저서이다. 《창세기의 신앙과 신학》(서울: 프리칭아카데미, 2010)은 ‘역사비평방법’을 적용하여 성서의 의미를 보다 정확히 또 심오한 깊이에까지 밝히고자 하였다. 오늘날 가벼운 성서 연구를 ‘실용성’과 ‘접근 용이성’으로 포장하여 독자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보다 중요한 점은 성서에 대한 바른 이해이다. 성서를 이해하는 일은 일종의 진리를 추구하는 일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있어서 ‘올바른 이해’를 ‘편리함’으로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본 저는 창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총 19편의 논문과 계속적 연구를 위해 참고문헌..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