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조주 하나님의 첫사랑을 보라(창세기 2장 4-14절) 여기 창조주 하나님의 첫사랑을 보라(창세기 2장 4-14절) (1) 꽃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사람! 사랑은 대상이 있어야 한다. 사랑은 대상을 향해 누군가 먼저 다가간다. 그래서 부모의 첫사랑, 짝사랑은 당연히 자녀이다. 짝사랑은 이렇게 누군가 먼저 하는 대표적인 사랑이다. 이것을 받아줄 때 서로서로 사랑이 시작된다. 그렇다!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 (2) 사람은 하나님의 첫사랑, 짝사랑이었다. 피조 세계에서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첫사랑, 짝사랑이었다. 하나님은 창조를 마치신 후 안식하셨다. 안식은 하나님의 계명인 동시에 복이었다. 안식은 복을 주시고자 주신 계명이다. 안식 자체가 복이요 휴식하며 지키는 가벼운 짐이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하나님은 창세기 1..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창조론온라인포럼, 발제 허정윤 박사) 창조론 온라인 포럼 제5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은 8월 23일 19:00시부터 20시 20분까지(밴쿠버 시간) 열렸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창조론 오픈 포럼 공동대표인 허정윤 박사님이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총 16명이 참여하여 1시간 20분 동안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 내용이 좋았는데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서 아쉬웠습니다. 제6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은 밴쿠버 시간으로 9월 18일 21:00시(한국 시간으로 9월 19일 13:00시)부터 열립니다. 이번 제6회 온라인 포럼부터는 한국시간으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1시가 아니라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밴쿠버는 금요일 저녁 9시)에 모이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근무시간을 피하는 것이 더 많.. 더보기 철학의 누스(nous)와 성경의 신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Q.) 철학(아낙사고라스)의 누스(nous)와 성경의 신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A.) 1) 정신, 마음, 이성이라는 의미를 가진 누스는 고대 헬라어로 철학자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주전 500-428)가 처음 사용한 단어입니다. 2) 이오니아의 밀레투스(성경 사도행전의 밀레도) 지방에서 시작된 초대 철학의 중심인물들은 일종의 만물 기원론을 다룬 자연철학(Physica)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초대 철학의 이 같은 질료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인간에 대한 관심으로 넘어오게 됩니다. 3) 엠페도클레스가 물, 불, 흙, 공기라는 4 원소를 질료의 기본 원소로 본 반면 아낙사고라스는 질료는 수많은 원소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질료의 힘 자체는 보다 관념적인 비물질적인 실체.. 더보기 식초는 만병통치 음식인가? "식초 성경"은 무슨 말인가? 식초는 만병통치 음식인가요? "식초 성경"은 무슨 말인가요? "식초! 아, 그 위대한 포도주의 아들이여" 1. 식초는 만병통치 식품? 하나님께서 주신 만병통치물질이란 당연히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유명 식품회사 회장님께서 한때 자신이 장수한 비결이 식초를 장복했기 때문이라고 해서 유명해 진 적이 있기는 합니다. 식초가 그만큼 사람에게 유용한 식품이라는 의미겠지요. 2. 식초는 무엇일까? 식초(食醋, vinegar)는 초산(醋酸 일명 에탄산, acetic acid)을 기본 성분으로(약 4-5% 포함)하는 산성조미료를 말합니다. 간단히 (醋)라고도 하지요. 이 명칭은 “시큼하다”는 라틴어 “아케르”(acer)에서 유래했는데 발효과정에서 유기산, 아미노산, 일부 알콜, 당류, 에스테르 등이 포함되어 강한 시.. 더보기 빛이 치유케 한다고? 빛과 치유의 미스터리 성경은 하나님을 빛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본성과 성품 안에도 빛이 있었다. 물론 빛도 하나님의 피조물에 속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 인류에게 빛을 자신을 설명하는 도구로 삼으셨다. 사도 요한은 예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했다. 예수는 참 빛이었던 것이다. 요한복음 3장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다고 했다. 예수님은 스스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했다(요 8:12). 물론 예수님이 자신을 빛이라 한 것은 자연과학에서 말하는 그런 차원의 단순한 빛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자연의 하나님인 동시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하나님인 것이다. 보이지 않은 .. 더보기 사랑의 찬가는 어떻게 주고 받는가 2(아 1:16-17) 사랑의 찬가는 어떻게 주고 받는가 2(아 1:16-17) 가. 들면서 본문은 솔로몬의 사랑의 찬가에 대한 술람미 여인의 계속되는 사랑의 찬가이다. 나. 본문 1. 사랑하는 이는 어여쁘다(16) 1) 사랑하면 어여쁘게 보인다. 사랑하는 연인들, 어린 자식, 믿음의 자녀 모두 어여쁘다. 2) 어여쁨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다. 어여쁨은 인격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술람미 여인이 볼 때 솔로몬은 어여쁜 신랑감이었다. 3) 최고의 어여쁜 신랑은 영광의 주님이시다. 솔로몬은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주님은 영원한 복을 주시는 왕(시 45:2)이다. 2. 사랑하는 이는 화창하다(16) 1) 화창은 즐거움을 말한다(잠 3:17). 즐거움은 물질적이다. 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다. 2) 우울하고 부족하게 살라고 인간.. 더보기 동물들도 사람처럼 세상을 볼까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똑같은 감각으로 세상을 볼까요? 1. 사진처럼 동물들의 눈 모양은 아주 다양합니다. 본다는 점에서 기본 구조와 기능은 같으나 실은 동물들마다 다양한 범위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2. 예를 들어 벌과 같은 곤충은 자외선에는 매우 민감하지만 붉은 색에는 아주 둔감합니다. 즉 꽃의 빨간색이 벌들을 유인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붉은 빛과 함께 반사되는 푸른빛에 벌들은 반응하는 것이지요. 3. 그렇다면 동물들은 명도(明度)만 가진 것인가 색감을 구분할 수 있는 가 과학자들이 살펴보니 동물들도 사람처럼 색감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즉 다른 동물들도 사람처럼 색감을 가졌으나 눈의 구조가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사람과 동일한 색깔로 보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은총(신앙)과 이성(자연)의 양날개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1274) 은총(신앙)과 이성(자연)의 양날개 (기독교 사상가 탐색)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1225-1274) : "신앙과 이성"의 조화 “하나님은 인간의 말과 상징을 통해 믿을 만하게 그리고 적절하게 자신을 계시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와 언어를 초월하신다. 자신의 생각이나 말이 언제나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미치지 못함을 인정하는 자가 하나님을 제일 잘 아는 자이다.” 1. 생애 1) 1225년, 나폴리 근처 로카세카에서 아퀴노(Aquino) 지방 백작 란돌프의 아들로 태어나다. 2) 별명 ‘벙어리 황소’(풍채가 당당한 사람) 3) 1244년, 전통적 베네딕트수도회(정통적 권세를 가진 수도회) 수사가 되기를 바.. 더보기 이전 1 ···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