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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마르틴 루터의 신학 그리고 창조론 마르틴 루터의 생애와 사상(기독교 사상가 탐색 후반부) ​ 마르틴 루터의 간략 연보(1483-1546, 기독교 사상가 탐색) 칼빈, 루터, 멜랑흐톤(왼쪽부터, 사진: 멜랑흐톤 하우스) ​ "십자가만이 우리의 신학이다." ​ "십자가는 모든 것을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비텐베르크 루터 하우스에서 ​ 1. 1483년 11. 10 독일 동부 아이슬레벤에서 출생 ​ 2. 1502. 9.29 에르푸르트 대학 학사 학위 ​ 3. 1505. 1. 7 문학 석사 4. 1505. 7. 2 뇌우 속 수도사 서원(어거스틴 교단 수도원, 1505. 7. 17) ​ 5. 1510. 11 로마 여행 ​ 왼편에 비텐베르크 성채교회, 오른편에 루터 하우스(옛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원)가 보인다. 비텐베르크는 지금도 우리의 소읍 정도(4.. 더보기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 풍경 스웨덴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스톡홀름 풍경 스웨덴은 국토 면적은 대한민국의 5배에 달하나 인구는 5분지 1밖에 되지 않는 나라다. 스웨덴은 멘마크와 아주 영향을 많이 주고 받은 나라다. 독일 동부의 소도시 비텐베르그에서 시작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최초 목회자 요하네스 부겐하겐(1485-1558)을 낳는다. 그는 루터의 목회자 청빙 제도 도입으로 1523년 종교개혁 이후 최초 청빙 목회자가 된 인물이다. 그는 루터의 《교회의 바벨론 포로》를 읽고 애초에는 비판도 하였으나 결국 감명을 받아 비텐베르그의 청빙 목사가 되어 루터를 도왔다. 1533년에는 비텐베르그의 예배식문을 완성하였으며, 이후 덴마크에 가서 코펜하겐 대학의 설립에 힘쓰고 1538년 총장에 취임하였다. 덴마크와 근접한 스웨덴도 루터 교회의 .. 더보기
천산갑까지 번진 코로나19 논쟁, 보양음식 그리고 성경적 관점은? 코로나19, 천산갑의 누명? 보양음식 그리고 성경적 관점은?(코로나19의 창조신학 7) 천산갑(TV 캡처) ​ Ⅶ. 코로나19, 천산갑의 누명? ​ 2월 15일은 '세계 천산갑의 날'이다. 희귀 동물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명(?)을 쓰게 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인간으로 전파됐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국 화난(華南)농업대학 연구진은 지난 2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야생동물의 시료를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체 염기 서열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서열과 99% 일치한다고 밝혔다. 천산갑 시료가 직접 우한 화난시장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천산갑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 더보기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생물들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생물들 아주 놀랍고 흥미 있는 동물이 과거에 발견된 적이 있는가? 생물을 찾기 위한 탐험은 이제 모두 끝났는가? 그렇지 않다! 지상을 거닐거나 바닷속을 헤엄치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잡히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 1812년, 고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조지 퀴비에는 “몸집이 큰 새로운 네발 짐승이 발견될 가능성은 거의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단지 10년 후인 1822년, 메어리 만텔은 유명한 이구아노돈의 이빨을 발견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훨씬더 많은 발견이 있었다. 크립토동물학이라고 불려지는 과학의 분야가 있다. 동물학이 동물에 관한 학문이라면 크립토동물학은 “감추어진 동물”에 관한 학문이다. “국제 크립토 동물학회”에 속한 과학자들은 알려지지않은 새로운 동물들에 관한 보.. 더보기
『진화론의 상징들』(조나단 웰스 저, 서평) 『진화론의 상징들』(조나단 웰스 저, 서평) 서평: 조나단 웰스, 『진화론의 상징들』 Book Review: Jonathan Wells, 『Icons of Evolution: Science or Myth?』 성경훈 Kyunghoon SUNG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Vancouver Institute for Evangelical Worldview ACTS Seminaries, Trinity Western University 7600 Glover Road, Langley, BC V2Y 1Y1, CANADA E-Mail: yhjeon68@naver.com ivfdpm@naver.com (Received on February 17, 2020, Revised and accepted on March 14, 2020.. 더보기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NASA)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눈 덮인 화성의 신기한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화성의 북반구(the Northern hemisphere)에 찾아 온 봄의 풍경. ​ ​이 사진은 지난 2017년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정찰위성(MRO; Mars Reconnaissance Orbiter)에 탑재돼 있는 고해상이미지의 과학실측장비 카메라(HiRISE; the 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 camera-이 카메라는 아리조나 대학이 운용중인 장비)로 촬영한 화성의 하얀 모래 언덕 이미지다. 이 사진은 화성시간(local Mars time)으로 지난 2017년 5월21일 13시.. 더보기
아타나시우스보다 파문당한 아리우스를 당시 많은 사람들이 왜 추종했을까요? 아타나시우스보다 파문당한 아리우스를 당시 많은 사람들이 추종했던 이유는? 초대 교회(4 세기경) 정통의 아타나시우스보다 파문당한 아리우스를 당시 많은 이들이 추종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아리우스(250경-336경)는 알렉산드리아 소교구의 장로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탁월한 설교자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바른 진리를 전하는 설교자가 반드시 설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자신이 말에는 능하지 못하다고 했지요. 지금도 이단들이 설교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이것은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 레토릭(rhetoric)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설득의 요령인 철학의 레토릭은 거짓조차 설득력 있게 대중들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그 똑똑한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를 열렬하게 지지했던 것도 바로 .. 더보기
북정권 갈수록 태산! 순교 故 김동식 목사 유족, 美 법원에 北 상대 소송 제기 북한 정말 큰일났다! 갈수록 태산 웜비어 유족, 푸에블로호 승무원 유족, 케네스 배 선교사 이어 故 김동식 목사 유족, 美 법원에 北 상대 소송 제기 지난 80년대 후반 필자가 근무하던 선교 사무실을 가끔 방문하던 몸은 좀 불편해도 쾌활하고 건강하고 씩씩하던 김동식 목사님이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그을은 얼굴에 키도 크신 분이 늘 얼굴에 그리스도인의 미소와 긍정의 자신감이 넘치던 분이셨지요. 이후 항암 투병 중에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다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 고문끝에 북한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오토 웜비어와 푸에블로호 승무원 그리고 케네스 배 선교사(옛 프로야구 명감독 배성서 감독의 아드님)에 이어 고통에 시달리던 고 김동식 목사 유족께서 미 법원에 북한 상대 소송을 제기 하였군요. 그렇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