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조 신앙

양승훈 교수 “과학과 기독교, 실험적 전통 공유” 양승훈 교수 “과학과 기독교, 실험적 전통 공유” 17일 창조론온라인포럼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제3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창조론온라인포럼 제공 양승훈 교수(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 총장)가 지난 17일 오후 제3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네가지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양 교수는 “기원논쟁을 중심으로 본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는 네 가지 모델이 있다”며 “‘일치 모델’은 바버(Ian Barbour, 1923~2013 물리학자)의 통합 모델을 연상케 하지만 통합 모델보다 훨씬 더 강한 일치를 상정하며, ‘적대 모델’은 바버의 갈등 모델에 가깝지만 갈등 보다는 훨씬 더 강한 적대적 관계를 의미한.. 더보기
진화론, 아인슈타인, 가톨릭의 입장 가톨릭 국가 오스트리아의 빈 자연사 박물관©조덕영 진화론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 교재: 강건일 박사(창조론과 진화론 이해) 조덕영 교수(조직신학) ​ 1) 다윈의 후회 (1) 다윈은 종교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에 굴종하여 모세 5경의 창조 용어 사용한 것을 오랫동안 후회 (2) 다윈은 생물학적 기원 연구에서 화학적 생명 기원까지 상상 2) 월리스(1823-1913)의 불행 (1) 다윈과 함께 진화론 신봉 (2) 진화론을 믿었으나 인간영혼 만큼은 물질적 진화로 환원하기를 거부 (3) 결국 강신술에서 영혼의 증거를 찾으려 하는 등 신비주의에 빠져 일생을 마침 3) 신부요 지질학자였던 떼이야르 드 샤르댕(1881-1955) (1) 1911년, 신부 서품 (2) 1920년, 북경 원인 발굴 참여 (3).. 더보기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조덕영 교수)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 창조와 진화(제 1강) (주교재: 『진화론 창조론 논쟁의 이해』, 강건일 박사) ※ 본 교재는 기독교 조직신학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과학과 신앙의 입장에서 비판적 접근합니다. ​ 조덕영 교수(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 가. 가톨릭, 신앙과 과학: 갈릴레오 종교재판 ​ 1. 과학이란 무엇인가 1) 라틴어 「Scientia」는 사람의 지식(즉 아는 것)을 말한다. 이 라틴어에서 영어의 「Science」가 유래하였다. 2) 19세기 말 이 말을 일본 사람들이 ‘과학’(科學)이라 번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도 인간이 가진 하나의 지식체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따라서 그 지식 체계가 어떤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과 그.. 더보기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2.08.30 15:30 ​ 제28회 지적설계연구회 심포지움 김원형 박사 발표 ​ 지적설계 과학 아니라는 주장, 철학 소홀히 한 오류 종교에서 사용한다 해서 종교와 관련짓는 건 억지 지적설계, 진화론 허구성 과학적으로 많이 내놓아 신학계, 유신진화론 활동 관망만 하려는 자세 문제 ​​ ▲과거 심포지엄이 진행되던 모습. ⓒ크투 DB 제28회 지적설계연구회 심포지움이 지난 8월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지적설계연구원 김원형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가 ‘생명 기원과 지적설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오해: 과학·철학·종교 관점에서’를 발표했다. 김원형 박사.. 더보기
“하나님의 마음과 뜻 알 수 있는 두 권의 책, ‘성경과 자연(과학)’” 전희경 교사, 20일 창조론온라인포럼서 발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전희경 교사가 줌을 통해 발표를 하고 있다. ©창조론온라인포럼 영상 캡처 전희경 교사(예닮글로벌학교)가 20일 오후 제29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조론적 관점으로 기독교 대안학교에서 과학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전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놀랍다는 말로 시작해서 창조론에 대해 하나님이 태초에 세상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세상 만물을 다스리고 계신다고 말한다”며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세계가 우주부터 시작해서 작은 미시세계까지 이루어져 있음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고 했다. ​ 또 “항상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팽창하고 있지만,.. 더보기
【동영상】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창조론온라인오픈포럼, 이윤석 박사) 이윤석 박사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 제28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 이윤석 박사 ​ 2022년 7월 16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28회 창조론 온라인포럼 동영상입니다. 제목은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이며 연사는 이윤석 박사님(독수리기독학교)이십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DdI6A8WGlw ​ 더보기
“창세기 1장 해석에서 포이트레스의 ‘차량-화물 접근법’이 갖는 세 가지 함정은…” “창세기 1장 해석에서 ‘차량-화물 접근법’이 갖는 세 가지 함정은…” 이윤석 박사, 16일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이윤석 박사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창조론오픈포럼 줌 영상 캡처 이윤석 박사(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 해석에서의 차량-화물 접근법 비판’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창세기 1장 해석의 서로 다른 두 견해가 있다. 하나는 신학적 내용과 과학적 내용 모두에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신학적 내용만 오류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 .. 더보기
“창조냐 진화냐”인가, "창조냐 우연인가"인가? “창조냐 진화냐”라는 구도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비엔나 자연사 박물관 1. 진화론 문제로 갈라진 기독교 과학의 이름으로 진화론이 본격 등장한 것은 찰스 다윈의 (1859)이 출간된 이후입니다. 그 이전에는 본격적인 진화론 논쟁은 없었다는 의미이지요. 이후 불거진 이 진화론 문제에 있어, 진화를 부정하는 기독교인들이 있는 반면, 진화의 과정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개입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것을 유신진화론이라 하지요. 현실적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유신진화론을 수용한다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 천문학자, 지질학자 등이 학문의 특성 상 주로 그런 입장에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과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양승훈·우현기 등, 「창조」지, 1988.3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