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신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허정윤 박사)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 허정윤 박사(알파 창조론과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대표) I. 들어가는 글 이 글은 한윤봉(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석좌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이 쓴 위 제목의 글을 읽고 논평한 것이다. 유신진화론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속성과 전혀 맞지 않으며, 결코 성경적이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는 유신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첨단 과학시대의 도전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지성적이고 시대적인 흐름에 잘 부응할 수 있는 복음 전도자”라고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그는 위 제목의 글을 통해 “다윈주의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의 과학적 문제점을 찾아 비판하고, 다음 세대의 신앙회복을 위한 교육방법을 제안하려고 한다. 여기서 한윤봉은 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을 구별하여 다른 .. 더보기 뇌 속 칩으로 질병 치유? 일론 머스크는 의학자가 아니다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뇌 속 컴퓨터 칩 임플란트(이식물) 시술 (2·끝) 위험과 부작용 걸러낼 필요 있어 성경·과학·윤리, 삼두마차로 봐야 AI, 모든 치료 운명론적 여길지도 치유 좋지만, 아픔에도 유익 있어 치료법, 경제적 유익 우선 가능성 과잉 진료 및 첨단 기계 오류 인식 ▲관련 보도 화면. ⓒ뉴스1 캡쳐 세속 과학 영역이 원리와 법칙과 실용을 쫓다 보면 가치 문제가 불거지고, 반드시 윤리적 문제와도 부딪히게 된다. 그렇다고 위험한 연구를 무조건 통제하거나 막으려 하지 않으면 막을 수도 없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현대 과학도 연구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엄청난 모멘텀(momentom)을 가지기 전에, 초기 단계에서 가능한 미래 위험이나 부작용을 걸러내기 위해 사전 경고를 발하.. 더보기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창조론온라인포럼, 류현모 교수. 3. 16일. 토. 서울 시간)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창조론온라인포럼) 일시: 3. 16일. 토. 서울 시간 강사: 류현모 박사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교수) 창조론오픈포럼 주최 더보기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난제 2)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 허정윤 박사 [질문] 만약 생물학적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의 유전자에 의해 주도되는 동물들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이 자연선택으로 설명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답변] 아니다. 생물학적 과정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은 세계관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과 같지 않다. [켈러의 관점] (1) 켈러는 먼저 진화 생물학적 과정(EBP)과 세계관으로 믿는 진화의 거대 이론(Grand Theory of Evolution)의 개념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2) 이윤석은 켈러의 답변에 대해 “진화를 믿으며 진화가 옳다고 주장하는 .. 더보기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2)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2)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허정윤 박사 3. CECL 서론 CECL(Creation, Evolution, and Christian Laypeople)은 바이오로고스 재단 홈페이지(https://biologos.org/articles/creation-evolution-and-christian-laypeople.)에 올려져 있다. 켈러는 프란시스 콜린스가 설립한 ‘바이오로고스 재단’ 행사에 참여하여 호스트를 맡아 대화하고 예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때까지 복음주의자 목사로 알려진 켈러는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단체 행사에 왜 참여했을까? 켈러는 그런 기회를 이용하여 ‘바이오로고스’에 우호적인 CECL을 발표했다. 이윤석이 켈러의 CECL을 논의하는.. 더보기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1)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1)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1. 들어가는 말 허정윤 박사 지난 5월 23일 작고한 팀 켈러(Timothy Keller)는 미국 뉴욕에서 리디머 교회를 개척한 목사로 국내에서도 그의 저서가 다수 번역 판매되면서 꽤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개혁적 복음주의 변증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칼빈주의 정통을 벗어난 신칼빈주의자(New Calvinist)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창세기 1장과 하나님의 아담 창조를 인정하지 않고, 유신진화론을 부분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보수적 교회로부터 유신진화론자로 비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 3.17일 기독교학술원이 제41회 포럼에서 “팀 켈러의 유신진화론 비판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이에 대해.. 더보기 성경으로 본 우리 민족 기원(ft. 세계의 민족들) 성경으로 본 우리 민족 기원(ft. 세계의 민족들)- 수정본 스키타이와 흉노의 초원 문화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주는 동복과 신라 금관(국립박물관)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스키타이계 유물 출토를 보도한 부산의 국제신문(맨 아래-김해박물관) 동복과 신라 금관은 초원을 달리던 스키타이와 흉노의 유물이다. 최초의 금관이 출토된 곳은 남러시아 초원의 사르마트족 묘에서 출토된 주전 2세기 금관이었다. 금관의 상징은 나무와 사슴의 녹각 그리고 새이다. 이들은 모두 고대 샤머니즘의 상징이었다. 나무는 신(태양)에 닿을 수 있는 일종의 계단이었고, 사슴은 생명을 주는 신이었다. 나무에 앉은 새는 신과 인간을 오가는 전령이었다. 신라 서봉총의 금관, 흉노의 금관, 스키타이 황금 인간의 모자에서는 이 새가 빛나고 있.. 더보기 창조론포럼, “이기적 유전자 넘어 공감·소통하는 유전자 관점으로 바라봐야” “이기적 유전자 넘어 공감·소통하는 유전자 관점으로 바라봐야” 박춘호 박사, 21일 창조론 온라인 포럼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제43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진행 사진. ©창조론온라인포럼 줌 영상 캡처 박춘호 박사(아주첨담의료바이오연구원,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가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3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공감하는 유전자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박사는 “유전자에 대한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창조론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변화의 현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포와 유전자에 대한 본질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오히려 창조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