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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제사장(히 2:17)-그리스도의 직무 2 그리스도의 직무 2= 제사장(히 2:17) 신학기초교리공부 24- 예수님은 누구인가(그리스도의 직무=2.제사장, 히 2:17) 선지자는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대표입니다. 제사장은 반대로 백성을 하나님 앞에 나타내는 백성들의 대표를 상징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택한 백성들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입니다. 가. 제사장직의 성경적인 근거 1. 구약:시 110:4, 슥 6:13 2. 신약:히 3:1, 4:14, 5:5, 6:20, 7:26, 8:1,막 10:45, 요 1:29, 롬 3:24, 고전 5:7. 나. 제사장은 어떤 사람 인가요(제사장의 의미, 히 5:1-11) 1. 제사장은 백성의 대표로서 백성 가운데 선택됩니다. 2. 제사장은 사람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임명하십니다... 더보기
개신교와 가톨릭,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끝나지 않은 종교개혁) 개신교와 가톨릭,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끝나지 않은 종교개혁 저자 그레그 앨리슨 , 크리스 카스탈도 | 역자 전광규 부흥과개혁사 | 책 소개 개신교는 16세기 시작되었다. 존 위클리프(1330-1384)와 얀 후스(1372-1415) 같은 선구자들이 있었으나 종교 개혁의 주창자는 누가 무어라 해도 마르틴 루터(1483-1546)다. 그럼 그 이전은? 모두 잘못된 기독교였을까? 하나님은 그렇게 무능한 분이셨을까? 저자들은 ‘개신교 종교개혁은 끝났는가?’라고 물으며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으며 끝날 수도 없다고 했다. 저자들은 종교개혁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서로를 갈라놓는 교리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한 이해에 진전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도덕적, 사회적 타락과의 싸움에 쏟는 공동의 노력은 둘을 더 가까.. 더보기
미 시카고의 예술(카탈루니아 출신 예술가 Jaume Plensa 의 Crown Plaza sculpture)과 극장 풍경 미 시카고의 예술과 극장 풍경 카탈루니아 출신 예술가 Jaume Plensa 의 Crown Plaza sculpture Crown Fountain은 루프 커뮤니티 지역에 위치한 시카고의 밀레니엄 파크에 등장하는 공공 예술 및 비디오 조각의 인터랙티브 작품이다. 카탈루냐 예술가 Jaume Plensa가 디자인하고 Krueck과 Sexton Architects가 실행했으며 2004 년 7 월에 문을 열었다. 분수는 한 쌍의 유리 벽돌 타워 사이에 위치한 검은 화강암 반사 수영장으로 구성된다. 타워의 높이는 50 피트 (15.2m)이고 LED를 사용하여 내부에 디지털 비디오를 표시한다. 물은 5 월부터 10 월까지 작동하며 간헐적으로 두 개의 타워를 따라 내려 가고 각 타워의 전면에있는 노즐을 통해 분출된다... 더보기
사랑에 대한 3 가지 잠언(아 4:6-8) 사랑에 대한 3 가지 잠언(아 4:6-8)-완결편 11. 사랑에 대한 3 가지 잠언(아 4:6-8)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1. 사랑에도 아포리즘이 있다. 2. 모든 아포리즘 가운데 사랑이 만들어내는 격언처럼 우리를 흔드는 아포리즘은 없다. 3. 사랑은 우리에게 어떤 잠언을 전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가. 본문(아 4:6-8) 1)사랑은 가는 것이다(6절) (1) 사랑은 언제 간다고 하는가? 사랑도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가며, 해질 때 사랑도 진다. 이것은 .. 더보기
대홍수 이후, 노아 후손들 16명 계보를 추적해야 하는 이유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NEW 노아의 후손들은 어디로 갔을까(1) 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덕영 박사님이 6년 전 기고하셨던 ‘성경 속 노아 후손들(16명)의 흔적들’을 수정·보완해 다시 연재해 주십니다. -편집자 주 포스트 코로나, 문명의 대전환기 고뇌하는 모습 인류의 기원을 여전히 성경에서 찾을 수 있을까 환원할 수 없는 성경 초기 역사 속 3가지 딜레마 인류에 대한 새로운 성찰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일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고 AI를 이야기하고 평균 수명 120세 시대가 열리며 모종의 유토피아가 올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언론들이 달라졌다. 세균보다 작은 겨우 바이러스 한 종류에 인류가 이토록 무기력할 줄은 누구도 몰랐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인류는 이제 문명의.. 더보기
백석 시인의 추방지인 양강도 삼수의 모습입니다. 고독마저도 자유로울수 없었다. 백석 시인의 추방지인 양강도 삼수의 모습입니다. 1970년대 문청시절 백석(白石, 1912-1996)과 정지용을 지극히 좋아하던 친구 생각이 납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빼어난 토속어와 서정적 한민족의 시어를 구사했음에도 문학사에 있어 분단의 아픔과 상처와 비극을 상징하는 인물들이기도 하지요. 1970년대는 이들 이름조차 함부로 발설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 친구가 청계천 헌 책방 구석에서 정지용의 낡은 시집을 발견하고 탄사를 연발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런데 놀라지 마십시오. 그 중고 책값이 당시에 30만원이라는 말에 친구가 고개를 숙여버렸습니다. 백석과 정지용은 그 당시 금기어였으나 청계천 책방 주인도 이미 정지용의 가치를 알고 있었던 겁니다. 여기 .. 더보기
창조,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신앙과 과학 강좌 6, 조덕영 교수) 창조 신앙,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신앙과 과학 강좌 6 창조 신앙의 확신을 잃어가는 그리스도인 최근 의 통계 조사(2014년 4. 17-5. 2)에 따르면 창조에 확신이 없는 한국 기독교인들의 비율이 41%나 되며 불교식 해탈을 믿는 개신교인의 비율(43%)도 오히려 불교인들(42%)보다 높다는 통계가 나와 많은 기독교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심지어 불교의 핵심교리인 윤회설을 믿는 개신교인들의 비율(34%)도 불교인들의 비율(38%)과 별 차이가 없었다. 도대체 그동안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설교해 왔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목회자요 신학자로서 필자도 참담한 심정가운데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만사형통 신앙도 좋으나 이제 한국교회는 본질과 기본으로 돌아가서 성경적 바른 신앙과 교.. 더보기
레위기에 담긴 하나님 사랑(레 7장, 5대 제사 관련 추가 규례) 레위기 제 7장(5대 제사 관련 추가 규례) 가. 들면서 본문은 5대 제사에 대한 일부 반복 및 추가 설명이 계속된다. 나. 본문 1. 속건제 추가 규례(1-10절) 1) 예물 잡기(1-5절) (1) 번제 희생 잡는 곳 (2) 피 뿌림 : 단 사면 (3) 화제 2) 재물 분배(6-10절) (1) 속건제나 속죄제 고기: 제사장 몫 (2) 번제나 소제에도 제사장 몫이 있다 번제물의 가죽, 구운 소제물, 기름 섞인 것이나 마른 소제물은 균등 배분한다. 2. 회목제 추가 규례(11-36절) 1) 화목제 절차(11-14절) (1) 감사 희생과 피 없는 제물을 함께 드릴 것 (2) 하나님 몫(거제: 봉헌 예물을 하나님께 ‘높이 들어올리는’ 제사)과 제사장 몫 구분 2) 희생 고기 먹은 규례(15-21) (1) 화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