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배는 무엇으로도 치환될 수 없는 절대적 가치 예배는 무엇으로도 치환 되지 않는 절대적 가치 평택대 예배당 풍경 한국교회언론회, 세계로교회 가처분 기각 관련 논평 법원이 추론(追論)을 가지고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니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 교회 예배는 무엇으로도 계산할 수 없고, 치환(置換)이 안 되는 절대적 가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시설폐쇄 명령을 받은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추론(追論)으로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는 법원,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박민수)는 부산의 세계로교회 등이 낸 ‘행정명령 집행정지’에 대.. 더보기 서울 은평제일교회도 결국 집합금지 명령 서울 은평제일교회도 결국 집합금지 명령 교회 블로그 캡처 은평구의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처분 사유는 ‘비대면 인원 초과’, 집합금지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5일 서울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도 결국 집합금지 명령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는 “귀 시설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이 발생하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오니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처분 사유는 ‘비대면 인원 초과’이고 집합금지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관련 공문은 “본 사항은 공공의 안전 또는 복리를 위하여 긴급히 처분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여 ‘행정절차법’ 제21조 제4항 제1호에.. 더보기 정인 양 학대치사 사건, 위선적이고 거짓된 신앙이 낳은 비극<박욱주 박사> [브리콜라주 인 더 무비] 디트리히 본회퍼, 오해와 편견 (5) 세상의 성인, 교회의 어린이 기독교인 범죄 무마하려는 시도, ‘값싼 은혜’로 지탄 본회퍼, 자멸하는 기독교인들 보고 참담함 금치 못해 정인 양 바라보는 한국교회 심성, 이와 다르지 않아야 성경과 본회퍼 가르친 참된 어린아이 찾아볼 수 있나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기독교인 가정의 영아 학대 사망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 ⓒSBS 캡처 ◈신앙과 어린이: 어린아이에 대한 본회퍼의 신학적 인간학 지난 한 주, 대한민국 전역은 한 기독교인 가정에서 발생한 극악한 아동학대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지도층부터 일반인들까지, 인간 이하의 악랄한 심성을 가진 가해자들에게 큰 분노를 표하는 동시에 사망한 입양아 정인 양에게.. 더보기 정부가 교회를 폐쇄한다니, 기독교를 말살하겠다는 것인가?<한국교회언론회> 정부가 교회를 폐쇄한다니, 기독교를 말살하겠다는 것인가? 정부가 교회를 폐쇄한다니, 기독교를 말살하겠다는 것인가? 기독교를 박해하는 정부와의 협상은 무의미하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되찾고, 교회를 사수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 싸울 것이다 최근 코로나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교회에서 예배를 중지시키겠다면서 ‘교회 폐쇄’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까지 덧씌우려는 사악(邪惡)한 언어 사용이다. 왜 교회를 폐쇄시킨단 말인가? 교회가 무슨 범죄 집단인가? 반사회 집단인가? 중국발 코로나의 문제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의 잘못이 크다. 정부는 K방역을 자화자찬(自畵自讚)하지만, 사실상 실책이다. 그런 데도 교회에 부정적 방역 프레임을 씌워서 ‘교.. 더보기 강서구청,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강서구청,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결국 시설 폐쇄 명령을 받았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은 11일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한편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는 11일 새벽 폐쇄 직전 마지막 예배를 드렸다. 손 목사는 폐쇄 전 마지막 주일예배를 통해 “언젠가 훗날에 이날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이 날을 간증할 날이 오게 될 줄로 믿는다”며 “훗날 이 날을 뒤돌아 보았을 때에, 이 날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은 오히려 통곡을 하면서 ‘내가 그날에 왜 참여하지 못했을까? 그때 내가 왜 헌신하지 못했을까?’ 오히려 부르짖을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세계.. 더보기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소식(2021.1. 양승훈 박사) 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소식(2021.1. 양승훈 박사) 12월 29일 새벽, Pitt Meadows 산책로에서 찍은 일출 VIEW 동역서신 282호 (2021년 1월) No. 282 since 1997.8 January 2021 존경하는 동역자님들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 세계가 떠들썩하지만 자연의 운행은 거침이 없습니다. 지난 12월 21일 동짓날에는 목성과 토성이 1623년 이후 397년만에 가장 가깝게 근접하는 대근접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겨울이 되면 늘 흐리거나 비가 오는 밴쿠버에서는 그림의 떡이지만 그래도 대근접을 매스컴에서 성탄별이라고 부르는 것이 과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간 성탄별이 무엇이냐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 어느 것 하나 만족스러운 해석은 없는 것 같습.. 더보기 文“대통령님의 말씀은 틀렸다” 정인이 사건, “입양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문제는 아동학대”이다 “대통령님의 말씀은 틀렸다” 정인이 사건, “입양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문제는 아동학대”이다 입양가족 당사자 단체 및 자조모임 입장문 발표 文“대통령님의 말씀은 틀렸다”, 정인이 사건, “입양은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문제는 아동학대” 입양 후 학대 예방 시스템 작동 않은 문제 ▲故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 안데르센 공원묘원을 방문해 추모하는 시민 ⓒ송길원 목사 페이스북 전국입양가족연대와 한국입양선교회 등 입양 관련 단체들은 학대로 사망한 정인 양 사건에 깊은 슬픔을 표시하면서도 ‘문제는 입양이 아니라, 아동학대’라며 자칫 아이들에게 부모를 찾아주는 입양 자체에 악영향이 있을까 염려했다. 이들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입양은 죄가 없다. 문제는 아동학대다!’며 “비극적인 정인이의 죽음에.. 더보기 코로나와 영국 기독교인의 회귀<유해석 칼럼> 코로나와 영국 기독교인의 회귀 영국에서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있지만, 2m 간격을 유지하여 방역 수칙을 지키면 대면 예배를 드리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달 27일 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영국 교회. ©유해석 목사 저는 지금 영국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나 높아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예정에도 없던 코로나 대응 4단계로 격상 되었고,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곳 병원에서 지난 주말에 27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이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4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도 예배는 일반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비대면으로 드리는 교회도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