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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생물들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생물들 아주 놀랍고 흥미 있는 동물이 과거에 발견된 적이 있는가? 생물을 찾기 위한 탐험은 이제 모두 끝났는가? 그렇지 않다! 지상을 거닐거나 바닷속을 헤엄치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잡히지 않은 동물들이 있다. 1812년, 고생물학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조지 퀴비에는 “몸집이 큰 새로운 네발 짐승이 발견될 가능성은 거의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단지 10년 후인 1822년, 메어리 만텔은 유명한 이구아노돈의 이빨을 발견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훨씬더 많은 발견이 있었다. 크립토동물학이라고 불려지는 과학의 분야가 있다. 동물학이 동물에 관한 학문이라면 크립토동물학은 “감추어진 동물”에 관한 학문이다. “국제 크립토 동물학회”에 속한 과학자들은 알려지지않은 새로운 동물들에 관한 보.. 더보기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NASA) 눈 덮인 화성의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눈 덮인 화성의 신기한 모래언덕들 풍경(A World of Snowy Dunes) 화성의 북반구(the Northern hemisphere)에 찾아 온 봄의 풍경. ​ ​이 사진은 지난 2017년 8월, 미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정찰위성(MRO; Mars Reconnaissance Orbiter)에 탑재돼 있는 고해상이미지의 과학실측장비 카메라(HiRISE; the 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 camera-이 카메라는 아리조나 대학이 운용중인 장비)로 촬영한 화성의 하얀 모래 언덕 이미지다. 이 사진은 화성시간(local Mars time)으로 지난 2017년 5월21일 13시..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류 역사 최고 천재 최초 과학자의 삶과 신앙 인류 역사 최고 천재는? 진정한 최초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 포스터(다빈치의 고향과 근접한 베네치아에서) 인류 역사 최고 천재는? 최초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류 최고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1506년 제작)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명화 중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사는 한 부자의 아내를 모델로 그렸다는 이 그림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는 한다. 한때 이 그림이 도둑맞았을 때 프랑스 사람들이 이 그림을 도둑맞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몰려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만큼 모나리자야말로 세계인들이 가장 아끼는 그림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수많은 명작 가운데 오직 이 작품만큼은 근접하지 못하도록 접근을 통.. 더보기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기원의 미스터리(코로나19의 창조신학. 5) Ⅴ. 미생물(바이러스와 박테리아들)과 생명 기원의 신비 ​ ​ 생명 기원의 미스터리 ​ 생명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이며 미생물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고 한경직 목사도 수상한 적이 있는 템플턴 상을 1995년 수상한 2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이론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도 생명의 연구는 깊이하면 할수록 의문이 더 깊어질 뿐이라 했다. ​ ​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 속에는 인류가 파악하지 못하는 복잡계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것은 미생물들이 교과서적으로 단순히 진화돼 왔다고 판단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생명의 최소 단위인 세포조차 갖추지 못한 바이러스도 제어하지 못하고 온 세상이 대 소동을 벌이고 있는 작금의 코로나19.. 더보기
북한, 대기환경이 깨끗한 나라? 대기오염 사망률 심각! 국내보다 10배 높아 북한 대기오염 사망률 심각! 국내보다 10배 높아 ​ 북한 대기오염 사망률 국내보다 10배 높아 북한은 남한보다 산업이 발전하지 않았으니 상대적으로 대기는 맑고 환경은 깨끗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공산주의를 전혀 몰라서 하는 소리다. 1990년대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동유럽의 위성국가들도 함께 개혁과 개방이 가속화되었을 때 유럽 국가들은 구 소련의 위성국가들이 환경만큼은 서유럽보다 나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이 있었으나 환경오염 실태를 확인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후진국이나 중진국 단계였던 우리나라도 70-80년대 환경, 대기 오염이 얼마나 심했던가! 사실 지금보다 그때가 더 심했었다는 환경관련 모 교수의 주장도 있다. 북한의 대기오염 심각 북한 지역의 실내외 공기 오염으로 인한 .. 더보기
곤충들에게 물리면 피부가 가렵고 붓거나 아픈 이유는 무엇인가요? 곤충들에게 물리면 가렵고 아픈 이유는?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보면 가끔 갑자기 벌레에 물렸다고 비명을 지르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곤충에 물리면 가렵고 붓고 아픈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보통 독침을 가지고 있는 곤충들이 있는 데 이들에게 물리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들 곤충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은 포름산이라고 합니다. 포름산(HCOOH)은 개미산이라고도 하는 데 상온에서는 무색의 자극적인 냄새가 있는 액체로 피부에 묻으면 수포가 생겨 가렵고 부위가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개미산이라고도 하는 이유는 1670년 S.피셔가 개미를 증류하여 처음으로 얻었으므로 라틴어의 formica(개미)에서 따서 이름을 붙였기 때문입니다. 모든개미가 개미산을 가진 건 아닌데 주로 얼룩개미에게 개미산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 더보기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의 위대한 착각(?) “위대한 설계”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착각” 스티븐 호킹은 지난 2018년 봄 생을 마감하였다. 그는 탁월한 물리학자였고, 장애를 가진 과학자로 더 세상에 유명세를 탄 학자였다. 그리고 신의 존재 문제에 있어 에서는 하나님) 존재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다 후속 작 를 통해 자신의 무신론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래 글은 당시 언론에 기고했던 글이다. -편집자 주- 스티븐 호킹의 ‘하나님 없는 우주’에 대한 비판적 소고 장애를 지닌 무신론 과학자 스티븐 호킹 ‘우주는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 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여 매스컴과 교계의 파문을 일으킨 스티븐 호킹(1942- )과 레오나르도 믈로디노프(미 캘리포니아 공과대 물리학)의 공저 가 우리말로도 번역이 되어 나왔다... 더보기
인류 최초 달착륙, 최대 공헌과학자 폰 브라운은 누구인가? 인류 최초 달착륙, 최대 공헌과학자는? 인간의 달 착륙과 폰 브라운 박사 그리고 신앙 불행한 나치 과학자 이렇게 우물쭈물하다가는 소련군에 끌려가 시베리아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구실을 내세우고라도 남쪽으로 내려가 미군에 투항하는 것이 우리들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945년 1월도 저물어 가는 어느 날, 제 2 차 세계대전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다. 패망을 앞둔 독일의 한 청년 과학자가 깊은 수심에 잠겨 있었다. 베를린 공과 대학을 졸업한 이 과학자는 지금까지 줄곧 독재자 히틀러 밑에서 마음에 내키지 않는 연구를 계속하다 이제는 또 한 명의 독재자인 소련의 스탈린에게 이용당할 기로에 서게 된 것이었다. 당시 소련군은 독일의 핵심 연구소인 󰡒페네문데󰡓의 점령을 위해 기갑 부대를 앞세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