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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

생명 신비와 완전성에 대해(창조론과 진화론 11-1강) 생명 신비와 완전성에 대해 1. 완전성 논증: 창조된 딱다구리의 신비 1) 딱다구리는 다른 새들과는 전혀 다른 새다. 그 몸의 부분들은 나무를 뚫기에 매우 적합하게 되어 있다. 다른 새들이 갸름한 다리를 가진 데 비해 딱다구리는 짧은 다리와 강한 발톱을 가졌다. 이것은 수직으로 서 있는 나무 껍질에 꽉 달라붙기에 아주 적합하다. 2) 딱다구리는 부리 또한 매우 독특하다. 1분에 1,000 번이나 두드리는 부리는 다른 새들의 부리보다 훨씬 딱딱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딱다구리 부리는 뇌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부리와 뇌 사이에 놀랍게도 탄력있는 충격 흡수조직이 있다. 다른 어느 새에게서도 이런 것은 발견되지 않는다. 3) 딱다구리의 혀는 어떠한가. 179종이나 되는 대부분의 딱다구리가 독특하게도 혀에 가시.. 더보기
칼빈의 자연과학 이해(10. 22일. 토. 창조론온라인 포럼) 칼빈의 자연과학 이해 (창조론온라인 포럼) 일시: 10.22일 (토, 13:00-14:30, 서울 시간) 강사: 이신열 박사(고신대 교수, 신학대학장, 조직신학) ​ ​ 더보기
인간의 창조와 사명<서철원 박사의 창조론 8> 하나님은 자기의 영광의 무대에 서서 자기의 영광을 증거할 사람을 필요로 하셨다. 그리고 모든 피조물이 합창하는 하나님의 영광송에 합창할 자를 두시기를 기뻐하셨다. 뿐만 아니라 이 자기의 창조를 다스릴 자기의 대리 통치자를 두시기를 기뻐하셨다. 자기의 창조를 계발할 뿐 아니라 또 성별해 드리는 제사장을 두시기 기뻐하셨다. 이 일을 위하여 하나님은 특별 피조물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이나 자기를 닮은 특별한 자 를 세우기로 하셨다. 이런 특수한 피조물을 지으시기 위해 하나님은 다른 피조물을 지으실 때 하시던 통상한 방법을 채용하지 않으시고, 즉 명령만으로 피조물이 나타나게 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으시고, 특별한 의논을 취하셨다. ​ 보통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된 피조물이므로 하나님께서 자.. 더보기
창조의 목표<서철원 박사의 창조론 7> 창조의 목표 그러면 하나님은 왜 이런 창조를 이루셨는가? 하나님의 창조 진행 과정을 보면 빛과 별들 창조에 서 하늘의 정비, 땅의 출현, 식물과 동물의 출현등 모든 것이 인간의 출현을 목표하고 진행되었다. 인간 이전의 창조는 마치 인간의 주거환경의 정비로 여겨지고, 인간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의 왕관으로 그 정점을 이루어 인간을 목표하고 진행된 것 같다. 그러면 이 과정은 진행되어 인간의 구원 혹은 인간의 앙양이 모든 창조의 목표인가? 현금의 신학은 다 하나님의 창조 사역의 최종목표가 인간 존재의 앙양이라는데 일치한다. 특히 이 인간 존재의 앙양을 하나님의 사역의 최종목표로 신학적 논리를 전개한 신학자는 칼 발트 (Karl Barth)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창조하셔서 그와 사랑의 교재를 .. 더보기
양승훈 교수 “과학과 기독교, 실험적 전통 공유” 양승훈 교수 “과학과 기독교, 실험적 전통 공유” 17일 창조론온라인포럼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제3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창조론온라인포럼 제공 양승훈 교수(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교 총장)가 지난 17일 오후 제3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네가지 모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양 교수는 “기원논쟁을 중심으로 본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는 네 가지 모델이 있다”며 “‘일치 모델’은 바버(Ian Barbour, 1923~2013 물리학자)의 통합 모델을 연상케 하지만 통합 모델보다 훨씬 더 강한 일치를 상정하며, ‘적대 모델’은 바버의 갈등 모델에 가깝지만 갈등 보다는 훨씬 더 강한 적대적 관계를 의미한.. 더보기
진화론, 아인슈타인, 가톨릭의 입장 가톨릭 국가 오스트리아의 빈 자연사 박물관©조덕영 진화론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 교재: 강건일 박사(창조론과 진화론 이해) 조덕영 교수(조직신학) ​ 1) 다윈의 후회 (1) 다윈은 종교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에 굴종하여 모세 5경의 창조 용어 사용한 것을 오랫동안 후회 (2) 다윈은 생물학적 기원 연구에서 화학적 생명 기원까지 상상 2) 월리스(1823-1913)의 불행 (1) 다윈과 함께 진화론 신봉 (2) 진화론을 믿었으나 인간영혼 만큼은 물질적 진화로 환원하기를 거부 (3) 결국 강신술에서 영혼의 증거를 찾으려 하는 등 신비주의에 빠져 일생을 마침 3) 신부요 지질학자였던 떼이야르 드 샤르댕(1881-1955) (1) 1911년, 신부 서품 (2) 1920년, 북경 원인 발굴 참여 (3).. 더보기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조덕영 교수) 가톨릭의 신앙과 과학에서 논쟁하는 진화론과 창조론 이해 창조와 진화(제 1강) (주교재: 『진화론 창조론 논쟁의 이해』, 강건일 박사) ※ 본 교재는 기독교 조직신학서가 아닙니다. 따라서 과학과 신앙의 입장에서 비판적 접근합니다. ​ 조덕영 교수(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 가. 가톨릭, 신앙과 과학: 갈릴레오 종교재판 ​ 1. 과학이란 무엇인가 1) 라틴어 「Scientia」는 사람의 지식(즉 아는 것)을 말한다. 이 라틴어에서 영어의 「Science」가 유래하였다. 2) 19세기 말 이 말을 일본 사람들이 ‘과학’(科學)이라 번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를 통해 과학도 인간이 가진 하나의 지식체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따라서 그 지식 체계가 어떤 설득력을 가지고 있는가 하는 것과 그.. 더보기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유신진화론, 진화론이 신학에서 활보할 수 있게 해 줬다”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2.08.30 15:30 ​ 제28회 지적설계연구회 심포지움 김원형 박사 발표 ​ 지적설계 과학 아니라는 주장, 철학 소홀히 한 오류 종교에서 사용한다 해서 종교와 관련짓는 건 억지 지적설계, 진화론 허구성 과학적으로 많이 내놓아 신학계, 유신진화론 활동 관망만 하려는 자세 문제 ​​ ▲과거 심포지엄이 진행되던 모습. ⓒ크투 DB 제28회 지적설계연구회 심포지움이 지난 8월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지적설계연구원 김원형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가 ‘생명 기원과 지적설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오해: 과학·철학·종교 관점에서’를 발표했다. 김원형 박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