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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니츠

재독일 사진예술가 조은선, 그라시 미술관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 화제 성경과학창조세계관 사진 예술가 조은선 ​ 위드 코로나시대 재독일 사진예술가 조은선, 그라시 미술관 전시회,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 화제 ​ 독일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조은선이 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라이프치히 그라시 미술관에서 개최되는 2021-2022 전시회에 동양 유일 작가로 참여가 확정되어 화제다.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중견·신진 작가가 망라되어 있다(참여 작가 총 24명 명단: Sylvia Ballhause, Eun Sun Cho, Günter Derleth, Jana Dillo, Tine Edel, Alexander Gehring, Spiros Hadjidjanos, Alexander Kadow, Georgia Krawiec, Martin Kreitl, Antje Kröge.. 더보기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사의 거인, 뉴턴의 학문과 신앙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사의 거인, 뉴턴의 학문과 신앙 갈릴레이가 떠나고 뉴턴이 태어나다 1642년, 유럽에서는 위대한 과학자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10여 개월이 지난 같은 해 성탄절에 또 다른 과학자 한 사람이 태어났다. 세상을 떠난 과학자는 망원경을 발명한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였으며, 성탄절에 태어난 과학자는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42-1727)이었다.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요 독자적으로 미적분을 발견한 수학자이면서 유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영국 북부 울스도프(Woolsthorpe)라는 곳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젊은 나이에 죽은 그의 아버지는 작은 농가에 살던 지극히 평범한.. 더보기
악의 문제를 다룬 최초 신학자는 누구인가? 악의 문제를 최초로 다룬 신학자는 누구인가요? 필리핀 마닐라 역사박물관 전시물 악의 실체성 세상에 다양한 악(惡)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세상과 인간은 역사 속에서 늘 끔찍한 시련과 고통 가운데 악을 경험하여 왔습니다. 세상과 인간의 역사는 도덕적, 자연적, 사회적 악 속에 몸부림을 치며 문화와 문명을 만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악의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기독 학자-오리겐과 라이프니츠 이렇게 모순으로 보이는 선하신 하나님과 악의 공존 문제는 신정론(神正論, Theodicy)의 끝없는 논쟁거리였습니다.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이 완전하신 존재라면 과연 악은 어디서 왔단 말인가? 이 문제를 다룬 학자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최근에도 씨 에스 루이스나 손봉호 박사 등이 이 .. 더보기
천재 중 천재, 미적분발견자 라이프니츠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팔방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가끔 보통 사람들이라면 한 가지의 경우도 꿈꾸지못할 위대한 업적을 다방면에 걸쳐 쌓은 인물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사람들은 오늘과 같은 고도의 산업 기술 사회에서는 그런 일은 불가능한일이라 주장한다. 팔방 미인 가운데는 명인이 없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나 어떤 법칙이라도 항상 예외는 있기 마련이다. 프랭클린이나 캘빈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바로 그런 인물들이었다. 필자는 우리 민족 역사 최고의 인물 세종대왕도 당연히 그 범주에 든다고 본다. 그런데 그런 예외적 인물 가운데서도 라이프니츠는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었다! 다재 다능한 인물들이 그러하듯이, 천재 중 천재 라이프니츠도 관심의 분야가 너무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