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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하나님의 섭리와 창조와 작정(하나님의 역할과 사역들, 신론 6) 이스라엘 광야 Ⅰ.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 ​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보존?) 주로 말미암고(협력?) 주에게로 돌아감이라(통치?) (롬 11:36) 사람들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에는 우연이 아닌 섭리가 있습니다. 이 말의 본 뜻을 살펴봅시다. ​ ​ 1. 하나님의 섭리 ​ 1) 하나님의 섭리란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통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역을 말합니다. (2) 즉 모든 피조 세계와 피조물들을 돌보시고 다스리시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라 합니다. (3) 따라서 창조론과 섭리론은 반드시 연결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 2) 섭리의 어원 (1) 영어의 섭리에 해당하는 단어가 성경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2).. 더보기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 22일 온라인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창조 톨레도트(태초의 지구에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지구 생태계 창조 이야기)는 모세가 보고 들은 것을 고대 히브리인들의 관점에서 기록한 것”이라며 “그것을 문자적으로 읽으면, 유대교의 교리처럼 고대 히브리인들의 우주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 이어 “첫 날의 창조한 밤과 낮(흑암과 빛) 부분에서 창세기 1장 3절을.. 더보기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허정윤 박사, 20일 창조론 온라인 포럼서 주장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자료사진) ​ 제1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포럼 공동대표 중 한 명인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가 “창조 톨레도트에 나타난 ‘욤’의 길이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먼저 소위 ‘우주(지구) 나이 6천년 설’에 대해 “창조 톨레도트(창세기 1장)에 서술된 하나님의 창조가 하루 24시간씩 6일 동안 이루어졌다고 해석하는데, 그 근거는 아담의 족보”라며 “이에 반해 과학은 우주의 나.. 더보기
창조론에 관한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입장과 이에 대한 평가(창조론온라인포럼, 이윤석 박사) 창조론에 관한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입장과 이에 대한 평가(창조론온라인포럼, 이윤석 박사) 창조론 온라인 포럼 ​ 제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은 11월 20일 20시부터 21시 30분까지(밴쿠버 시간) 열렸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보스턴 인근 고든 칼리지(Gordon College) 선교학 교수로 계시는 안성호 교수님이 “창조, 삼위일체 신학, 그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선교에 초점이 맞추어진 강의였지만 모두들 은혜를 받았습니다. ​ 총 26명이 참여하여 1시간 30분 동안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하버드 대학 의대 교수이자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수 박사님과 고려대에서 진화론을 강의하시는 김익환 교수님이 참여하여 좋은 교제.. 더보기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조덕영 교수)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강의 자료 5-2조덕영 교수) 영역: 신학, 과학사/과학철학 키워드: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 창조과학, 헨리 모리스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 The Evangelical Modern Creation Movement 조덕영 Duk Young Cho 창조신학연구소 Korea Institute for Creation Theology Seoul, Korea EMail: dycho21c@hanmail.net (Received January 5, 2011, Accepted January 21, 2011) [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The Modern Creation Movement. One of the most influential mod.. 더보기
"태초에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느님"(몰트만의 창조자 하느님은 누구인가(2) "태초에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느님"(몰트만의 창조자 하느님은 누구인가(2)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조직신학) ​ “태초에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느님” 이 말을 부정하는 정상적 그리스도인은 없다. 이 성경의 창조에 대해 몰트만은 “이스라엘의 신앙이 거친 기나긴 사유의 과정을 요약한 것이다. 이 사유의 과정은 이집트와 바벨론 종교의 천지창조론과 대결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했다. 마치 종교 진화론을 수용하는 듯한 이 같은 몰트만의 서술은 창조주 하나님의 계시의 책으로서의 성경을 고려하기보다 성경이 창조에 대한 전설과 신화로 점철된 고대 근동의 창조 설화가 진화된(?) 책이라는 오해나 뉘앙스를 풍길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하지만 성경은 고대 근동 창조 설화와 전혀 다른 차별성을 보인다. 고대 근.. 더보기
해당 작용과 주정 발효 그리고 창조론 해당 작용과 주정 발효 그리고 창조론 ​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술의 주요 성분인 에탄올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세정제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얼마나 에탄올의 수요가 급증하였는지 에탄올이 부족하여 주류회사에 주정(酒精)을 공급하는 회사들이 세정제 제조를 위해 무료로 에탄올을 공급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 그렇다면 이 에탄올은 어떻게 생산되는 것일까? 놀랍게도 그 유사한 대사 작용이 생체 내에서 일어난다. 물론 술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아니다. ​ 체내에 산소의 공급이 부족해지거나 운동을 지속할 경우, 근육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당(解糖:glycolysis)이라고 부르는 혐기적(嫌氣的; 산소가 없는) 반응으로부터 얻는다. ​ 효모(酵母)의 세포들은 주정(酒精)발효(alcoholic ferm..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창조론온라인포럼, 발제 허정윤 박사) 창조론 온라인 포럼 제5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은 8월 23일 19:00시부터 20시 20분까지(밴쿠버 시간) 열렸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창조론 오픈 포럼 공동대표인 허정윤 박사님이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총 16명이 참여하여 1시간 20분 동안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 내용이 좋았는데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서 아쉬웠습니다. 제6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은 밴쿠버 시간으로 9월 18일 21:00시(한국 시간으로 9월 19일 13:00시)부터 열립니다. 이번 제6회 온라인 포럼부터는 한국시간으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1시가 아니라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밴쿠버는 금요일 저녁 9시)에 모이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근무시간을 피하는 것이 더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