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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슈들/우주와 물리

암흑에너지·인류원리·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에 대한 고찰(창조론온라인 포럼, 홍성욱 박사) 암흑에너지·인류원리·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에 대한 고찰 홍성욱 박사,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진행 사진. ©창조론온라인포럼 줌 영상 캡처 홍성욱 박사(한국천문연구원)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4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홍 박사는 “우주론이란 우주가 어떻게 시작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크기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 안에 있는 큰 규모의 물질들에 대해 연구하고, 천문학적인 관측을 통해 물리적인 모형 그리고 그 모형에 들어가는 중요한 상수들을 예측해 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 이어 “우주의 과거 모습의 흔적을 우리.. 더보기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 가능성(1. 20일, 토. 창조론온라인 포럼) 암흑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 가능성 (1.20일, 창조론온라인 포럼) 홍성욱 박사 ​ 더보기
암흑 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2024.1.19-20일, 창조론온라인 포럼) 암흑 에너지, 인류원리 그리고 별과 은하의 생명가능성 일시: 2024.1.19-20일 강사: 홍성욱 박사(한국천문연구원) (제 46회 창조론온라인 포럼) ​ 더보기
달에도 정말 물이 있나요? 달에도 정말 물이 있다고? 달 남극 분화구에서 발견한 풍부한 물 지구를 수행성(水行星)이라 한다. 물을 품고 있는 행성이란 뜻이다. 지구 생명의 근원이 물로부터 나옴을 암시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주과학자들은 늘 지구가 아닌 외계에서도 물이 존재할거라 믿고 물을 찾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반대로 근본주의 신앙인들은 물은 외계에는 절대 없으며 오직 우리 지구에만 존재하는 귀한 물질이라는 원칙을 버리지 않아왔다. 그런데 공기도 없고 물의 존재조차 불투명하던 지구의 위성 달에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이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수년 전 과학전문지 『사이언스』(Science)는 "'달의 분화구 관찰과 관측위성'(Lunar Crater Observation and Sensing Sate.. 더보기
화성 표면 ‘사람 인물상’은 무엇이었을까? 화성 표면에 나타난 소위 ‘인명상’은 무엇이었을까?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화성 표면의 인물상 논란 지난 1976년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촬영해 ‘화성 외계인 문명 논란’을 일으킨, 화성 사이도니아 지역 ‘화성의 얼굴’('the "Face on Mars" in the Cydonia Region)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지난 2010년(7. 25) 공개된 NASA의 고해상도 사진을 통해 그 진상이 새롭게 드러났다. ‘화성의 얼굴’(Face on Mars)로 유명한 이 인면상(人面)은 1976년 이국의 화성탐사선 바이킹 1호가 화성 표면을 촬영하여 지구로 보낸 수만 장의 사진 중 나타난 것으로, 지금까지 끊임없는 논란을 일으켜 왔다. 이 형상은 눈, 코, 입을 갖춘 사람의 얼굴과 흡사하게 보였다. 이 ‘.. 더보기
토성 위성 엔켈라두스Enceladus의 온천 발견과 외계 생명체에 대한 단상 토성 위성의 온천 발견과 외계 생명체에 대한 단상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유기체(생명체)가 아니고 ‘생각하는 기계’일 가능성?(세티 연구원 쇼스탁 박사의 주장에 대해) 최근 토성 위성의 온천 발견 네이처지를 통해 토성의 위성에 해저 온천을 발견했다는 논문이 소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 2015년 미국과 일본 등의 공동연구진은 토성의 수십 개 위성 가운데 하나인 ‘엔켈라두스’Enceladus에서 온천을 발견했다. 위성에서 이산화규소 입자가 발견됐는데, 이는 섭씨 90도 이상 뜨거운 물에서 만들어지는 것. 지름 약 500㎞ 크기의 ‘엔켈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층으로 뒤덮여 있어 추운 위성이다. 그 동안 이 위성에는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존재하고 염분과 이산화탄소, 유기물이 포함된 바닷물이 분출되고 있다.. 더보기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잇는 천재과학자, 맥스웰의 신앙 뉴턴과 아인슈타인을 잇는 천재학자, 맥스웰의 신앙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조덕영 박사. 맥스웰의 탁월함 과학사를 보면, 뛰어난 과학자였으면서도 그가 연구한 분야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이거나 학문 자체가 대중과 친근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에게 그 업적이 평가절하되어 있는 인물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과학자들일수록 아주 심오하고 뛰어난 업적들을 일군 과학자들인 경우가 많다. 사실 이들이야말로 과학의 천재였다. 아인슈타인이 “인류 역사상 3대 과학자의 한 사람”이라 극찬했던 마이클 패러데이나, 지금 소개하는 맥스웰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맥스웰에 대해서는 “뉴턴 이래 가장 심오한 결실을 맺은 이론 물리학자”라고 하였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맥스웰은 과학사에 .. 더보기
수성(水星) 표면의 ‘미키 마우스’, 아포페니아와 파레이돌리아 수성(水星) 표면의 ‘미키 마우스’, 아포페니아와 파레이돌리아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수성 표면의 미키마우스 얼굴 형상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인 수성에서 미키마우스 한 마리가 포착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물론 진짜 미키 마우스는 아니다. 미 나사의 우주탐사선 메신저호가 보내온 수성 남부에 있는 한 크레이터(분화구)의 모습이다. 이곳은 최근 마가리트로 명명된 크레이터의 북서부에 있는 한 지역이다. 커다란 원과 그 위쪽에 자리한 두 개의 작은 원이 마치 디즈니 만화영화의 유명 캐릭터 미키마우스를 닮아 나사가 재미 있게 이름을 붙여 공개한 사진일 뿐이다. 이런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다. 화성 표면의 사람얼굴 형상 소동 지난 1976년 미국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화성 사이도니아 지역(the Cyd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