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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해석/신학

사도 바울의 신앙과 신학, 기본 특징(바클레이) 1. 윌리엄 바클레이는 누구인가​1) 신약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영국의 대표적인 학자이다.2) 글래스고우 대학(평택대 부총장을 역임한 신현수 박사가 수학한 대학)과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하였다.3) 1947년부터 글래스고우 대학에서 신약과 성서비평학을 교수한 신약학자였다.​사도 바울의 모자이크-데살로니키 교회의 전시물©조덕영 2. 신약학자 윌리엄 바클레이가 본 바울​1) 두 세계의 사람-유대인​(1) 기독교는 유대교 안에서 자랐다.(2) 세상은 유대인들을 미워했고, 유대인들은 세상을 미워했다.(3) 유대인은 '야만스런 미신'(키케로, Pro Flacco 28)(4) 유대민족은 '가장 하찮은 민족'(Tacitus, Histories 5:8)(5) 선민.. 더보기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요일 4:8; 아 8:8-12) 창조주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요일 4:8; 아 8:8-12)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 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 더보기
총신이 떼제 공동체를 용납, 수용한다고? 〔떼제 기도] 김대운 칼럼 ​ 예장합동 총신대보(2016년 4월)에 실린 글을 보고 정리하다. ​ ■프랑스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심지인 '떼제(Taizé) 공동체' 한국인 최초의 수사인 '신한열'씨의 인터뷰 기사가 전면에 실렸다. '총신을 바꾸는 인터뷰'라는 제목으로 '신한열수사'의 인터뷰기사를 통하여 수 많은 총신인들이 '떼제(Taizé) 공동체'에 대해서 어떤 인상을 갖게 될지 참 두렵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인터뷰기사는 이런 글로 시작한다. "지난 3월 19일 토요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떼제(Taizé) 예배가 진행되었다. 근교에서는 물론 전국 방방 곳곳과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100명 남짓 모여 세 차례의 예배를 드렸다. ​ 예배는 간결한 가사와 단순한 멜로디로 이루어진 노래를.. 더보기
“오늘날 예배의 특징 세 가지… 종교성·개인주의·디지털 기술” “오늘날 예배의 특징 세 가지… 종교성·개인주의·디지털 기술” 주종훈 박사, 기진협 제66회 세미나서 발제 제공: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zidgilove@cdaily.co.kr) ​ 림헌원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기진협 줌 영상 캡처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회장 림헌원 목사, 이하 기진협)가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돌교회에서 ‘탈교회 시대 기독교 예배의 본질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66회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림헌원 목사의 사회로, 노성철 목사(기진협자문위원)의 기도, 성경봉독, 설교,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 먼저, 마태복음 8장 14~22절 말씀을 중심으로 개회 설교를 한 림헌원 목사는 “본문은 제자도에서 대한 말씀”이라며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한 서기관과 제자에게 나그네로서 .. 더보기
“로잔언약의 위험성!”,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11.20(월) 13시부터[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64회’세미나]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64회’세미나 림헌원 목사(한돌교회 담임,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대표) ◼2023.11.20(월)(13:00~17:00) ​ ▪발제 1: “로잔언약의 위험성!” :세계복음주의 선거운동의 중심이 된 ‘로잔운동’(The Lausanne Movement)의 제4차 세계대회가 2024년 9월 한국의 인천에서 예정되었고, 유기성, 이재훈 목사 등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진협에서는 ‘로잔운동’이 왜 성경적 신앙에 위해를 끼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발제 2: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가르치는 아담에 대한 내용이 성경과 칼빈의 개혁신학과 왜 맞지 않는지 밝힐 것입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비성경적인 ‘능동적 순종’과.. 더보기
"창조론, 어떻게 목회와 함께 가야 할까?"(김도형 목사) 【동영상】"창조론, 어떻게 목회와 함께 가야 할까?"(김도형 목사) 창조의 작은 언덕 ・ 3시간 전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 "창조론, 어떻게 목회와 함께 가야 할까?" 제40회 창조론온라인포럼 김도형 목사님 창조론 온라인 포럼 제40회 창조론 온라인포럼 영상입니다. 강의 제목은 "창조론, 어떻게 목회와 함께 가야 할까?"이며 연사는 김도형 목사님(충주 새로운교회, D.Min)이십니다. "창조론, 어떻게 목회와 함께 가야 할까?" 제40회 창조론온라인포럼, 김도형 목사님 - YouTube ​ ​ 더보기
하나님을 아는 지식(자연적 지식과 계시된 지식, 철학과 신학)-조직신학원론 3강, 조덕영 교수 하나님을 아는 지식(자연적 지식과 계시된 지식, 철학과 신학) 오스트리아 알프스, 독일 접경지 티롤 지역 풍경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사 40:26)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 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증거Evidence of knowing God(J.I. 패커) ​ 1)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에너지(Those who know great energy for God)가 있다 2)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생각들(great thoughts of God)이 있다 3)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위대한 담대함(great boldness for G.. 더보기
"챗GPT는 양날의 칼, 바른 신학 교육 선행되면 유익한 도구" "챗GPT는 양날의 칼, 바른 신학 교육 선행되면 유익한 도구" 개혁신학포럼, 9일 '챗GPT시대와 기독교회' 세미나 개최 [제공: 데일리굿뉴스] 권현석 기자 = OPEN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Chat-GPT)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챗GPT 를 주제로 한 첫 기독교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교회와 사회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학술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개혁신학포럼이 주최했다. ​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 최더함 교수는 "학회의 창립정신인 신학적·사회적 문명적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차원에서 세미나를 준비했다. 한국교회의 신학적인 이슈들을 어떻게 점검할 것 인가, 또 신학적인 수준을 어떻게 끌어 올릴 것 인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세미나 취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