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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하나님의 섭리와 창조와 작정(하나님의 역할과 사역들, 신론 6) 이스라엘 광야 Ⅰ.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 ​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보존?) 주로 말미암고(협력?) 주에게로 돌아감이라(통치?) (롬 11:36) 사람들은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에는 우연이 아닌 섭리가 있습니다. 이 말의 본 뜻을 살펴봅시다. ​ ​ 1. 하나님의 섭리 ​ 1) 하나님의 섭리란 (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통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역을 말합니다. (2) 즉 모든 피조 세계와 피조물들을 돌보시고 다스리시는 일을 하나님의 섭리라 합니다. (3) 따라서 창조론과 섭리론은 반드시 연결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 2) 섭리의 어원 (1) 영어의 섭리에 해당하는 단어가 성경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2).. 더보기
진화론의 원조? 진화론은 다윈의 독창적 주장이었나요? 진화론의 원조는? 진화론은 다윈의 독창적 주장이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 1. 19세기 (1859)을 통해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1809-1882)은 용불용설(用不用說)을 주장한 프랑스의 라마르크(1744-1829)가 한창 활동하던 1809년, 영국의 쉬루스베리에서 의사였던 로버트 다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 ​ 2. 그런데 라마르크 뿐 아니라 다윈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 다윈도 있었습니다. 다윈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 1731-1802)은 의사요 시인이며 물리학자로 (Zoonomia,1794-1796)라는 동물 생리학에 관한 책을 썼는데, 이 책은 환경에 대한 동물의 능동적 반응에 관해 다룬 책으로 이것은 훗날 적자생존을 주장한 찰스 다윈의 이론과 일부 유사한.. 더보기
다윈의 이전에도 진화론은 있었는가? 다윈의 이전에도 진화론은 있었는가? 다윈의 진화론 이전에도 진화론은 있었는가? 당연히 있었다! 다윈 진화론은 19세기 중반에 나타났다. 다윈이 을 출간한 것은 1859년이었다. 그런데 이미 19세기 초부터 오늘날 비교해부학의 아버지요 고생물학의 아버지로 불려지는 프랑스의 퀴비에(1769-1832)의 대격변론(다중격변론)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질학 뿐만 아니라 생물학계에서도 진화론을 인정하려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었다. 퀴비에(1769-1832)의 대격변론이나 린네의 종의 불변설에 생물학적으로 반기를 든 사람은 라마르크(1744-1829)였다. 그는 생물을 단순한 것으로부터 복잡한 종으로 나열하여 정리해 보기도 하는 등 종의 진화에 관하여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1.. 더보기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으로 바뀌지 않는다 창세기 창조 해석은 과학으로 바뀌지 않는다 조덕영 ​성령은 결코 변덕스러운 하나님이 아니다. 진리와 계시는 결코 부정되거나 수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대 교회의 창조 계시에 대한 해석도 결코 19세기에 나타난 자연과학이라는 내재적 학문으로 수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해석 방식은 창조주 하나님을 변덕스럽거나 미숙한 분으로 인간을 오도하게 만들 수 있는 치명적 틈새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은 창조 계시 해석에 있어 교회 역사의 성령 충만한 중심 인물들을 통해 이미 초대 교회때부터 바른 성경 해석의 실마리를 제공해왔다고 보아야 한다. 즉 초대 신학자들은 창조가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이라는 점을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사실은 정말 놀라운 계시가 아닐 수 없다. 또한 이 해석 방식은 교회 역사 속에서..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창조론온라인포럼, 발제 허정윤 박사) 창조론 온라인 포럼 제5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은 8월 23일 19:00시부터 20시 20분까지(밴쿠버 시간) 열렸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창조론 오픈 포럼 공동대표인 허정윤 박사님이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총 16명이 참여하여 1시간 20분 동안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제 내용이 좋았는데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서 아쉬웠습니다. 제6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은 밴쿠버 시간으로 9월 18일 21:00시(한국 시간으로 9월 19일 13:00시)부터 열립니다. 이번 제6회 온라인 포럼부터는 한국시간으로 매월 셋째 월요일 오전 11시가 아니라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밴쿠버는 금요일 저녁 9시)에 모이는 것으로 변경했습니다. 아무래도 정규 근무시간을 피하는 것이 더 많..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오른편은 권평교수(사학연구원장, 평택대)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이라며 “유물론은 인류가 처음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난 이론이다. 물질과 신의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변하여 왔다”고 했다. ​ 이어 “고대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 더보기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김영길,조덕영)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되어 가는 시대 지금까지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의 학설이요, 가설에 지나지 않는 진화론의 비과학성을 과감히 지적하며 과학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 되어가는 오늘날, 과학과 신앙을 양립할 수 없어 고민하던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성경에 바탕을 둔 과학적 창조론의 전파는 큰 충격이었다. 창조과학회의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인 80년대초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진화론은 모든 학문의 기본 전제가 되어 있었으며, 그 누구도 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도 일부에서는 여전한 일이지만 과학을 등에 업은 진화론의 권위(?)에 주눅이 든 일부 신학자들은 진화론의 논리를 성경에 끌어들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