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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오픈포럼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창세기 1장의 ‘욤’, 24시간으로만 해석하는 건 무리” 허정윤 박사, 20일 창조론 온라인 포럼서 주장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자료사진) ​ 제11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이 20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포럼 공동대표 중 한 명인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가 “창조 톨레도트에 나타난 ‘욤’의 길이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박사는 먼저 소위 ‘우주(지구) 나이 6천년 설’에 대해 “창조 톨레도트(창세기 1장)에 서술된 하나님의 창조가 하루 24시간씩 6일 동안 이루어졌다고 해석하는데, 그 근거는 아담의 족보”라며 “이에 반해 과학은 우주의 나.. 더보기
창조론에 관한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입장과 이에 대한 평가(창조론온라인포럼, 이윤석 박사) 창조론에 관한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입장과 이에 대한 평가(창조론온라인포럼, 이윤석 박사) 창조론 온라인 포럼 ​ 제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은 11월 20일 20시부터 21시 30분까지(밴쿠버 시간) 열렸습니다. 이번 온라인 포럼에는 보스턴 인근 고든 칼리지(Gordon College) 선교학 교수로 계시는 안성호 교수님이 “창조, 삼위일체 신학, 그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제목으로 발표했습니다. 선교에 초점이 맞추어진 강의였지만 모두들 은혜를 받았습니다. ​ 총 26명이 참여하여 1시간 30분 동안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하버드 대학 의대 교수이자 줄기세포를 이용한 파킨슨병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수 박사님과 고려대에서 진화론을 강의하시는 김익환 교수님이 참여하여 좋은 교제.. 더보기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조덕영 교수)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강의 자료 5-2조덕영 교수) 영역: 신학, 과학사/과학철학 키워드: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 창조과학, 헨리 모리스 복음주의 창조론 운동을 위한 모색 The Evangelical Modern Creation Movement 조덕영 Duk Young Cho 창조신학연구소 Korea Institute for Creation Theology Seoul, Korea EMail: dycho21c@hanmail.net (Received January 5, 2011, Accepted January 21, 2011) [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The Modern Creation Movement. One of the most influential mod.. 더보기
창조론오픈포럼 27번째 논문집을 내면서 스물일곱 번째 논문집을 출간하면서 From the Editors’ Desk 작년 11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결국 WHO는 3월 11일 팬데믹 선언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계기로 온 세계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근래 좀 진정되는가 싶더니만 방역이 약간 느슨해진 틈을 코로나19가 귀신처럼 알아채고 재유행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하순,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모이기로 예정했던 제26회 창조론오픈포럼 대면모임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 모두는 늦어도 4월이 되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6개월이 된 지금 전문가들은 현재의 코로나19 대유행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어쩌면 영구히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울한 전.. 더보기
<창조론 오픈 포럼> 논문 투고 요령 및 발표 안내 논문 투고 요령 및 발표 안내 (Author's Guide to Open Forum for Creationists) (070924/080724/110604/140712/150207) OFC에는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을 가진 분들이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성경해석과 과학적 주장을 절대화 하지 않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창조연대와 같은 이슈에서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진지한 자세를 가진 분이라면 어떤 분이라도, 어떤 주장이라도 환영합니다. I. 영역: 논문들은 네 분야로 나누어 이라는 학술지로 출간합니다: (1) 신학/성경 영역: 창세기 주석, 욤에 대한 논의, “그 종류대로”, 해..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오른편은 권평교수(사학연구원장, 평택대)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이라며 “유물론은 인류가 처음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난 이론이다. 물질과 신의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변하여 왔다”고 했다. ​ 이어 “고대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 더보기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김영길,조덕영) 창조신앙으로 돌아가자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되어 가는 시대 지금까지 한국창조과학회는 하나의 학설이요, 가설에 지나지 않는 진화론의 비과학성을 과감히 지적하며 과학적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과학이 맹신되고 절대시 되어가는 오늘날, 과학과 신앙을 양립할 수 없어 고민하던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성경에 바탕을 둔 과학적 창조론의 전파는 큰 충격이었다. 창조과학회의 활동이 본격화되기 전인 80년대초 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진화론은 모든 학문의 기본 전제가 되어 있었으며, 그 누구도 진화론의 문제점에 대하여 과감히 도전(?)하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도 일부에서는 여전한 일이지만 과학을 등에 업은 진화론의 권위(?)에 주눅이 든 일부 신학자들은 진화론의 논리를 성경에 끌어들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