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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신앙

외계인 체험-천국 체험(?) 스웨덴보르그(스웨덴보리) 사실일까?(기독교 신학으로 본 우주와 외계생명체 논란) 외계인 만난(?) 스웨덴보르그(스웨덴보리) 사실일까?(기독교 신학으로 본 우주와 외계생명체 논란)  최근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폭되고 있습니다. 필자에게도 이 문제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은 무엇인지 질문하는 분들이 다시 많아졌습니다.​아마도 미 의회 청문회가 관심을 확산시킨 진원지가 되었다고 봅니다. 2023년 7월 미 연방 하원에서는 UFO관련 아주 낯선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전 미국 해군 조종사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비드 그루쉬의 증언은 특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루쉬는 미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Non-human)'의 활동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놀라운 주장을 폅니다.미 청문회 사진©유튜브 캡처 그루쉬는 “미 국방부가 수십 년간 추락한 우주선을 .. 더보기
오메가 창조론 연구(창조론온라인포럼, 허정윤 박사) 오메가 창조론 연구(창조론온라인포럼, 허정윤 박사) 금주 토요일 5/18(토)제50회 창조론온라인포럼이 있습니다. 강사는 허정윤 박사입니다.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더보기
창조과학 운동은 과학인가? 신학인가? 창조과학 운동은 무엇인가 ​ 1) 과학적 창조론(Scientific Creationism) 곧, 창조과학(Creation Science)의 이론은 주로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설립을 주도한 헨리 모리스(H. Morris, 공학자, 1918-2006)와 듀안 기쉬(D. Gish, 부회장 역임, 생화학자)로부터 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 ​ 2) 창조과학운동은 대체로 그 신학적 신념의 목록 속에 다음의 내용들을 포함시킨다. 이 내용은 미 대법원이 참고했던 맥리안 대 아칸소 교육 위원회 소송 사건(Mclean v. arkansas Board of Education)의 지방법원에서 창조론 측의 공식 입장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1) 세계는 무로부터 창조(crea.. 더보기
AI 시대 진화론적 세계관(김명용)·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한윤봉) 비판에 대한 논평 AI 시대 진화론적 세계관 비판(김명용)·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한윤봉) 비판에 대한 논평 박찬호 교수(백석대학교 조직신학) 1. 가장 먼저 두 분의 논문을 읽고 마음에 든 생각은 이 분들이 비판하고 있는 유신진화론자들 가운데 우리의 우군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다. 표현하는 것 따라서는 논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진리를 분명하게 외치고 분명한 나팔을 부는 것은 좋으나 누가 적인지도 모르고 마구 팔을 휘둘러서는 안될 것이다. 그리고 시대의 안타까움을 혼자 짊어진 듯한 감상도 조금은 거슬렸음을 밝히고자 한다. 내가 이야기하는 이 주장이 아니면 다음세대가 기독교 신앙을 떠나게 된다는 안타까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반대로 바로 그런 주장 때문에 기독교 신앙을 버리는 사람이 있음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 신.. 더보기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허정윤 박사) “신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 비판”에 대한 논평 허정윤 박사(알파 창조론과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대표) I. 들어가는 글 이 글은 한윤봉(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석좌교수,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이 쓴 위 제목의 글을 읽고 논평한 것이다. 유신진화론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속성과 전혀 맞지 않으며, 결코 성경적이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는 유신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첨단 과학시대의 도전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지성적이고 시대적인 흐름에 잘 부응할 수 있는 복음 전도자”라고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그는 위 제목의 글을 통해 “다윈주의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의 과학적 문제점을 찾아 비판하고, 다음 세대의 신앙회복을 위한 교육방법을 제안하려고 한다. 여기서 한윤봉은 다윈주의와 유신진화론을 구별하여 다른 .. 더보기
뇌 속 칩으로 질병 치유? 일론 머스크는 의학자가 아니다 [조덕영 박사의 창조신학] 뇌 속 컴퓨터 칩 임플란트(이식물) 시술 (2·끝)​ 위험과 부작용 걸러낼 필요 있어 성경·과학·윤리, 삼두마차로 봐야 AI, 모든 치료 운명론적 여길지도 치유 좋지만, 아픔에도 유익 있어 치료법, 경제적 유익 우선 가능성 과잉 진료 및 첨단 기계 오류 인식 ▲관련 보도 화면. ⓒ뉴스1 캡쳐 세속 과학 영역이 원리와 법칙과 실용을 쫓다 보면 가치 문제가 불거지고, 반드시 윤리적 문제와도 부딪히게 된다. 그렇다고 위험한 연구를 무조건 통제하거나 막으려 하지 않으면 막을 수도 없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현대 과학도 연구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엄청난 모멘텀(momentom)을 가지기 전에, 초기 단계에서 가능한 미래 위험이나 부작용을 걸러내기 위해 사전 경고를 발하.. 더보기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창조론온라인포럼, 류현모 교수. 3. 16일. 토. 서울 시간)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창조론온라인포럼) 일시: 3. 16일. 토. 서울 시간 강사: 류현모 박사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교수) 창조론오픈포럼 주최 ​ ​ 더보기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허정윤 박사(알파와 오메가 창조론 연구소) ​ 난제 2) 생물학과 철학의 차이를 혼동하는 문제 허정윤 박사 [질문] 만약 생물학적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의 유전자에 의해 주도되는 동물들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이 자연선택으로 설명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 [답변] 아니다. 생물학적 과정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은 세계관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과 같지 않다. ​ [켈러의 관점] (1) 켈러는 먼저 진화 생물학적 과정(EBP)과 세계관으로 믿는 진화의 거대 이론(Grand Theory of Evolution)의 개념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 (2) 이윤석은 켈러의 답변에 대해 “진화를 믿으며 진화가 옳다고 주장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