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예루살렘의 모습(2)<요한계시록 21장 15-21절> 새 예루살렘의 모습(2) 조덕영 목사 가. 들면서 1. 계시록 21장 전반부는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을 통해 참 된 복음의 내용을 전하고 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2.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을 통한 복음의 내용 1) 그 성은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습니다. 이 같은 크고 높은 성벽 묘사는 안전과 보호를 보여주고 성 밖 존재들과 자연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2) 또한 열두 문이 있는 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12는 완전한 숫자로 12 천사가 지키는 12 문은 완전한 새 예루살렘성과 안팎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12 지파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완전한 모든 백성을 의미합니다. 이미 이 계시에 대해 에스겔 선지.. 더보기 조은선 작가, 독일 연방 환경청(UBA) 전시회 확정(8.23~10.16일까지 8주간) ©독일 연방 환경청 국가기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더욱이 외국인이 문화 관련 시설도 아닌 외국의 정부 기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는 것은 단순한 능력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독일에서 활동 중인 조은선(재독 사진작가 겸 사진예술가) 작가의 독일 연방 환경청(UBA) 전시회가 최종 확정(8.23~10.16, 8주간)되어 화제다. 조은선 작가 그동안 마인츠 국회의원 주관의 전시회, 통독 이전 서독 최초 노벨상 수상자 하인리히 뵐을 기리는 하인리히 뵐 재단의 환경사진 전시회, 라이프치히 박물관, 라이프니츠 연구소, 쾰른 예술 페스티벌 등을 통해 환경 관련 사진 전시로 주목을 받아온 조은선 작가는 이번 독일 연방 환경청 전시까지 확정되어 독일의 주목 받는 사진작가로 떠오르고 있.. 더보기 "예술과 과학에서의 뇌"(14세기, 마인츠, 머리가 없는 성 데니스) 14C, 독일 마인츠, 머리가 없는 성 데니스 "예술과 과학에서의 뇌" ©조은선 Bundeskunsthalle(독일 연방 공화국의 예술 및 전시 홀)는 독일의 가장 방문객이 많은 박물관 중 하나다. 본(Bonn)의 뮤지엄 마일(Museum Mile)에 있는 전시장에서는 전 세계의 중요한 예술 보물과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단독 후원하고, 2013년 3월 1일부터 2019년 11월 말까지는 Rein Wolfs가, 상업관리는 Bernhard Spies가 맡았다. Patrick Schmeing은 2018년 1월 1일부터 상업 감독을 맡고 있다. 2020년 8월 1일, Eva Kraus는 독일 연방 공화국의 예술 및 전시 홀 관리를 인수했다. Bundeskunsthalle는 1989년에서 .. 더보기 우리는 자연이성과 계시로 신학하는 것이 아니라 계시로만 신학한다 서철원 박사 서철원 박사 하나님은 무한하신 존재이므로 그 존재를 사람이 이성으로 증명할 수 없다.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는 시도는 신학을 철학으로 표현하는 것이 신학함의 바른 방식으로 이해되어 생겨났다. 그리하여 중세에 인간의 이성으로 신 존재를 증명하려는 시도가 일어났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간의 이성으로 증명하려는 시도는 칸터베리의 안셀무스 (Anselmus of Canterbury, 1033/34-1109)가 시작하였다. 이 존재 증명 논의는 존재론적 증명이라고 한다. 그 후에 토마스 아퀴나스 (Thomas Aquinas, 1225-1274)가 아리스토 텔레스의 자연철학으로 5개조로 된 신 존재 증명 시도를 하였다. 그 후에도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이 하나님의 존재 증명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종교.. 더보기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논란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다니 찬양 대신 대중 유행가를 부르라 하고, 현수막도 금지 설교와 기도 찬양 하면 전기 공급을 끊겠다 협박 북한 동포와 자유를 위해 기도한다는데, 그 방법 제한은 기독교에 대한 명백한 차별 행위 자기들만의 행정편의주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논평을 내고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을 우려했다.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메라노통일선교회 등이 주최하는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6.25 전쟁의 참상을 추념하고, 공산 치하에서 아직도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의 자리였다. 언론회는 “우리.. 더보기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1(요한계시록 21장 9-14절) 새 예루살렘의 모습(1) 데살로니가 12사도 기념교회©조덕영 가. 들면서 1. 새 예루살렘 성은?: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 성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죄악된 세상의 한계: 사실 죄악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 죄악이 사라진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온전히 파악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성경이 상징 기법을 사용하는이유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죄악된 우리 인간은 성경이 말하는 그 깊은 상징 내용을 바탕으로 새 예루살렘의 진면목을 상상할 뿐인 것입니다. 3. 상상을 초월한 뜻밖의 묘사: 그런데 성경은 그 새 예루살렘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전혀 뜻밖의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로 보석과 수정이 가득한 그런 문자적 새 예루살렘을 기대하시나요? 4. 새 예루살렘.. 더보기 조은선(재독일 사진 작가), 쾰른 Gutestoff(실험적 음악 축제 및 퍼포먼스로서의 페스티벌) 참여 조은선 작가, 실험적 음악 축제 및 퍼포먼스로서의 쾰른 Gutestoff 페스티벌 참여 지난 5월 말 개최되었던 실험적 음악 축제 겸 퍼포먼스. Gutestoff는 새로운 예술 형식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쾰른의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적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을 연결하고, 장면을 투과성으로 만들고 그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뿐 아니라 중간 형식을 개발하고 강화하는 작업이었다. 여기에는 예술가, 음악가, 작곡가 및 언론인이 집단적으로 참여하였다. Gutestoff는 탐구되지 않은 예술적 아이디어를 플랫폼으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예술 장르와 문화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이들의 초점은 학제 간 작업과 최대의 예술적 자유에 있다. Gutestoff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실험적인.. 더보기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용 취소해야”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용 취소해야” 동반연·진평연 등 규탄 성명 발표 김진영 기자 제공(jykim@cdaily.co.kr)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 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내달 서울광장 개최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있었던 지난 6년 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박원순 전 시장은 단순히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동성애퀴어행사를 허락한 것이 아니다. 이 뒤에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체제를 ..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