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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과 창조, 진화 이해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과 창조, 진화 이해 제 37회 창조론온라인포럼 일시: 2023. 4.15(토) 13:00-14:30(서울 시간)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 외래교수) ​ 더보기
기독교와 문화에 대한 5가지 유형(리차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Christ and Culture, 강의용) 문화와 기독교의 관계에 대한 5 가지 유형 (리차드 니버의 Christ and Culture) 1. 첫째 유형=극단주의 1: 문화에 대립하는 그리스도(Christ against Culture) ​ 1) 기본 특징=> (1) 그리스도와 문화, 양자 택일의 강요 또는 대립(요일 2:15) (2) 문화를 배격, 신앙의 권위와 가치만을 인정 (3) 특정 문화나 이데올로기에 강한 거부감 2) 대표자=> (1) 터툴리안(고대), 현대(Leo Tolstoy) "What has athens to do with Jerusalem"“예루살렘과 아테네가 무슨 상관이 있는가” 터툴리안(카르타고의 로마 백부장 아들) “스토아, 플라톤, 변증법 철학으로 얼룩진 기독교를 집어 치우라!” "모순되므로 믿는다” Credo Quia a.. 더보기
계시(啓示;Revelation)란 무엇인가?(신학의 이해 제 5강, 마 11: 27절) 계시(啓示;Revelation)란 무엇인가?(마 11 27절) 종교에는 계시가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기 계시로부터 출발한 종교입니다. 그럼 계시가 무엇인지를 살펴봅시다. ​ 1. 계시란 무엇인가 ​ 1) 계시는 하나님이 창조, 역사, 인간의 양심과 성경 등을 통해 자기 자신과 자신의 뜻을 현현(顯現)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단순히 감추인 것을 드러낸다는 의미보다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과 자기 작정을 바르게 인간에게 전달하고 알리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2) 히브리어 “깔라” 관찰에 장애가 되는 것을 제거함(창 35:7) ​ 3) 헬라어 *"아포카룹시스"=감추인 것을 드러내 보이다, 베일을 벗다. *"파네로시스"=뚜껑을 열다 ​ 4) 누구에게?(시 103:6-7) (1) 모세에게 (.. 더보기
삼위일체론과 그 역사(조직신학 5강, 조덕영 교수) Ⅰ. 삼위일체론(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 1. 하나님의 성경적 진술들 ​ 자기 함유적 하나님 ​ 1) 하나님의 자존성(aseity) (1) I am who I am. (2) I will be that I will be(존재할 자로 존재할 것이라) (3) 독립성(independence)-자기-실존, 자기-충족, 자기-함유 (4) 모든 것 소유 (5) 피조물들이소유하고 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6) 청지기 피조물 ​ 2) 하나님은 감정을 가지셨는가? (1) 하나님은 비육체적-우신 예수님(성육신 신비의 역설) (2) 영원한 작정 속 감정 (3) 피조물이 아니신 "하나님의 감정" (4)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부적절한 감정(향수병, 내일 염려, 고통, 강박감, 중독, 열정의 파도, 감정 부족, 공.. 더보기
보리피리의 시인 한하운 시인길(경기 김포 유택) 보리피리의 시인, 한하운 시인길 (봄날의 경기 김포 유택) ​ 영혼이 맑았던 한센병의 짐을 졌던 한하운 시인, 문청 시절, 한하운 시인의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를 늘 읖조리던 기억이 납니다. 2023년 따뜻한 봄날 김포 장릉 인근 한하운 시인의 유택을 찾았습니다. 고향 함남을 그리며 한하운 시인은 북녘땅 가까운 김포에서 1975년 천주교에 귀의하며 영원한 안식에 들었습니다. ​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事 그리워​ 피~ㄹ 닐리리" 더보기
"챗GPT는 양날의 칼, 바른 신학 교육 선행되면 유익한 도구" "챗GPT는 양날의 칼, 바른 신학 교육 선행되면 유익한 도구" 개혁신학포럼, 9일 '챗GPT시대와 기독교회' 세미나 개최 [제공: 데일리굿뉴스] 권현석 기자 = OPEN 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Chat-GPT)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챗GPT 를 주제로 한 첫 기독교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교회와 사회 주요 현안을 주제로 학술 모임을 이어오고 있는 개혁신학포럼이 주최했다. ​ 개혁신학포럼 책임전문위원 최더함 교수는 "학회의 창립정신인 신학적·사회적 문명적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차원에서 세미나를 준비했다. 한국교회의 신학적인 이슈들을 어떻게 점검할 것 인가, 또 신학적인 수준을 어떻게 끌어 올릴 것 인가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세미나 취지를.. 더보기
대구, 이슬람사원 주택가 건립에 대한 논평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 대표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이 최근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내에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피해 추진되어 문제가 불거진, 이슬람 사원 건축문제에 대해 거주권 침해이며 이슬람 독재는 자유 민주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한다면서 논평을 발표했다. 아래는 전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이슬람 사원 주택가 내 건축은 종교의 문제를 넘어서 주민 의사를 무시한 거주권 침해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선동하는 이슬람 독재는 자유민주의 헌법적 가치를 파괴한다! 이슬람 사원 건축이 그동안 대구 북구 대현동 주택가 내 강행되어,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법망을 피하여 추진되어 왔다. 강행자들은 경북대학교에 유.. 더보기
헌법재판관들 왜 이러나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가 소위 "검수완박법"을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데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논평을 내고 질타했다. 다음은 그 전문. ​ 정치 기교와 이념을 따르는 헌법재판관들 정치 기교와 이념을 따르는 헌법재판관들 헌법의 가치를 외면하면 입헌주의는 부고 한국교회언론회 캡처 지난 23일 헌법재판소(소장 유남석)는 지난해 4, 5월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여 만든 소위 ‘검수완박법’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요지는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법률은 유효하다는 희한한 결론을 내린 것이다. 절차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결과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이 법의 상식이다. 이번 권한쟁의에서 쟁점이 된 것은 6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