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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사회

검수완박처럼 평등법·차별금지법 강행, 더불어민주당을 강력 규탄 기독교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평등법·차별금지법을 ‘검수완박법’처럼 국민의힘과 협의 없이 일방적 공청회 후 통과시키려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서울·경기·인천), (사)17개광역시도226개시국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진정한평등을 바라는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국연합(진평연)은 2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평등법) 일방 처리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요셉 목사 이 기자회견은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의 사회로, 김상훈 의원(국민의힘), 길원평 교수(진평연 운영위원장), 이정화 상임전국위원(국민의힘),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 등이 발언한 데 이어 박종호 사무총장(수도권기독교.. 더보기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추가 개척 후원하기로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개척 추가 후원하기로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 ​ 창립 20주년 맞아… 이찬수 목사 설교 전해 내년부터는 지방 교회들 10곳씩 발굴 후원 ​​ ▲이찬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유튜브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기념 예배를 주일인 22일 드렸다. ​ 지난달 1만성도 파송운동으로 29개 교회를 분립시킨 가운데, 이찬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12월 말까지 11개 교회를 더 세울 것”이라며 “다음 주일 드리는 창립 감사헌금은 그 11개 교회를 세우는 ‘시드 머니’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 이찬수 목사는 “이미 개척 된 교회들 중 조금만 밀어주고 후원하면 일어설 수 있는 교회 11곳을 세워주기로 했다”며 “우리는 꿈을 꾼다. 올 연말.. 더보기
교육감 선거, 대통령 선거보다 중요하다! 대통령 선거보다 중요한 교육감 선거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6월 1일 17개 자방자치단체와 교육감 선거가 있을 예정이다. 각 지자체장과 의회의원들을 잘 선출해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난 4년 간 일부 지자체장들의 성추문과 이권개입 그리고 견제와 균형의 기능을 상실한 수준 미달의 의회 의원들의 횡포를 잘 보아왔다. 지자체장뿐만 아니라 의회 의원 역시 꼼꼼히 잘 살펴서 선출해야 하는 것이 유권자들의 숙제다. 지자체장 및 의회의원 선거와 함께 중요한 것이 교육감 선거다. 왜냐하면 교육감이 가지고 있는 막강한 권한 때문이다. ​ 제왕 같은 교육감 권한 ​ 국민들의 관심이 다른 데 쏠려 있는 틈을 타고 사학법이 황당한 내용으로 개정되었다. 개정된 사학법에 의하면 첫째, 교육감은 교원의 임용, 승진.. 더보기
"차별 금지"라는 역차별, 조용한 언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17일 "눈가리고 귀막고 벙어리가 된 언론들"이라는 논평을 내고 언론이 차별금지법 저항에 금언령(禁言令)을 내렸냐고 질타했다.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17개광역시도 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100여 개의 기독교계 단체와 교회들이 연합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국민들 3만 명(주최측 추산)이 대규모 집회를 해도 이를 제대로 보도하는 언론을 찾아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다음은 그 전문. 언론회 제공 눈가리고 귀막고 벙어리가 된 언론들 차별금지법에 금언령(禁言令)을 내렸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제정하려는 차별금지법(평등법)이 국민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다. 1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와 전국17개광역시.. 더보기
국민들 안중에도 없는 문 대통령, 국기문란 결정하고 끝내 반통령(半統領)은 끝까지 반통령(反統領) 자리 지켰다 현 정권 한 일이라고는 ‘대결정치’ 극대화시킨 것 검수완박은 대통령 자신이 가장 큰 수혜자라는 것 모르는 국민 없어 국민들 안중에도 없는 국가원수 다시는 없기를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통해 신랄하게 비판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소위 ‘검수완박’ 법안 공포안이 의결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 언론회는 “현 정권 들어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의 공식적인 국무회의는 오늘(3일)로 끝났다. 그런데 아주 큰 국기문란(國基紊亂)을 결정하고 끝났다는 중론”이라며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위 ‘검수완박’을 국회에서 동물 국회로 통과시킨 것에 대하여 ‘검수.. 더보기
“검수완박?” 문 정권, 이 전경기지사 비리수사 막기 위한 민주당의 헌법파괴 샬롬나비, ‘검수완박’, 헌법파괴 입법권 사유화한 '입법 쿠데타'! 25일 논평 통해 비판 ​ “검수완박” 법안은 문 정권, 이 전경기지사 비리수사 막기 위한 민주당의 헌법파괴 입법권을 사유화하다니, '입법 쿠데타' 자신들 비리 수사 덮기 위해 헌법 속 검사의 수사권한 페지는 헌법파괴 위헌행위 즉 '검수완박' 법안은 국민 위한 검찰 개혁 아닌 정권비리 모면하려는 입법농단! 국민의 힘, 중재안 합의는 야합. 야당도 법치파괴 공범 이런 국회 존재가치가 없어, 여야는 공청회를 통해 각계 반대 여론 수렴하고, 헌정사에 오점남기지 말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5일 논란이 심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에 대한 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 샬롬나비는 “더불.. 더보기
이준석, 도대체 왜 이러나? “국힘, 부활주일 공직후보 시험… 기독교인 무시하나” “국힘, 부활주일 공직후보 시험… 기독교인 무시하나”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 기독교계, 인수위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개최 ​ 대선 때는 기독교 표 얻으려 다퉈 놓고… 대부분 시험 토요일 실시, 굳이 왜 주일에 국민 통합 등 위해 기독교 민심 청취해야 ▲규탄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이 부활주일인 4월 17일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 평가시험(PPAT)’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 기독교계가 12일 낮 서울 통의동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원회 앞에서 규탄 시위를 개최했다. ​ 국민의힘은 당초 대부분의 교회들이 주 예배를 드리는 오전 11시로 시험 시간을 잡았다가, 교계의 반발을 의.. 더보기
조용목 목사 “대선 통해 승리… 벼랑 끝 반전” 조용목 목사 “대선 통해 승리… 벼랑 끝 반전” 보기총·전기총연 대표자 회의서 설교 제공: 기독일보 김진영 기자(jykim@cdaily.co.kr) ​ “지난 5년 대한민국 위기…총성 없는 전쟁 공산화 우려 시국 설교한 목회자 저항받아 윤석열 당선 순간 시편 126편 2절 떠올라”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담임)가 “우리의 소원과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이번 대선을 통해 승리를 얻게 하셨다. 실로 벼랑 끝에서의 반전”이라고 했다. 조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 확정 발표를 듣는 순간 시편 126편 2절의 말씀이 떠올랐다고도 했다. ​ 조 목사는 8일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린 한국보수시민단체및전국기독교총연합(보기총)과 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전기총연)의 제1차 대표자 회의 예배 설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