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사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대표 지위 인정…법원 1심 판결 뒤집어 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대표 지위 인정… 1심 판결 뒤집어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 원고 청구 기각 ​ ▲김하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 서울고등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와 당회장 지위를 인정했다. ​ 이로써 명성교회는 안정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심 법원은 27일 김 목사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은 원고 부담으로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 서울고등법원은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가 제기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직무집행정지 2심 소송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 김 목사는 전임 김삼환 목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 지난 1월 서울동부지법 1심에서는 “피고 김하나에게 명.. 더보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대표 지위 인정…법원, 1심 판결 뒤집어 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대표 지위 인정… 1심 판결 뒤집어 제공: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 원고 청구 기각 ​ ▲김하나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 서울고등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와 당회장 지위를 인정했다. ​ 이로써 명성교회는 안정 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심 법원은 27일 김 목사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은 원고 부담으로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 서울고등법원은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가 제기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직무집행정지 2심 소송에서 이 같이 판결했다. 김 목사는 전임 김삼환 목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 지난 1월 서울동부지법 1심에서는 “피고 김하나에게 명.. 더보기
나폴리 김민재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상', 한국의 나폴리 통영 출신, 루터교 신자? 한국의 나폴리 통영 출신, 나폴리의 김민재 아시아 최초 이달의 선수상 수상, 루터교 신자?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한반도 남부 경남 통영 출신의 축구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팀에서 경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많은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급기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1부 리그 세리에A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탈리아 축구는 빗장수비라는 이름으로 수비가 유별나게 강한 축구를 구사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그런 이탈리아에서 대한민국 수비 선수가 나폴리 이적 2개월 만에 세리에A ‘9월의 선수상’을 받았다는 것이 경이롭다. ​ 김 선수는 피지컬과 민첩함과 1:1에서도 밀리지 않는 강인함과 실수를 하지 않는 수비수로서의 모든 .. 더보기
개천절 '홍익(弘益)인간' 이념, 일반은총 영역의 기독교 정신과 합치-건국절 제정 필요도(샬롬나비) 샬롬나비, 개천절 논평 발표, 건국절 제정 촉구도 단군신화, 기독교서 용인 안 되는 우상임은 사실 홍익(弘益)인간 이념은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사상 일반은총 영역에서 자유, 평화, 평등, 인간존엄, 인류평화 기여의 정신으로 이해한다면 기독교 정신과 합치 건국절 제정해 국가 탄생 기억하는 국민 되길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홍익인간’ 이념은 “인류사회 평화와 복지에 기여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이라고 평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조속한 건국일 제정을 촉구했다. ​ 샬롬나비는 30일 개천절 논평에서 “우리는 외세가 주는 고통 속에서도 고유의 역사와.. 더보기
교과서에서 자유와 남침을 빼다니(교육부는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 만들어야) 교육부는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학생들이 배울 한국사, 자유와 남침이 빠지다니 정치적 편향성 도드라진 의도, 반면에 천안함 사건은 누락 역사는 사실을 뺀 수필이나 소설이 아니다 한국교회언론회 캡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교육부가 “2022 역사과 개정 교육과정(안)”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중•고교생들이 2025년부터 배우게 될 역사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빠지고, 북한에 의한 ‘6•25남침’이 빠졌다며 엄중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문재인 정부시절 만들어진 교육과정과 집필과정에 의한 것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를 넣고, 교육과정 성취 해설에서도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용어가 있었는데, 이것도 빠졌다."며 "또 1948년 8월 15일.. 더보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샬롬나비 논평)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샬롬나비, 논평 내고 “리퍼트 전임에게 배워야” 지적 ​​ 골드버그, 양성해체·가정파괴 퀴어축제 참여 윤리적 가치와 가정 소중히 하는 국민들 경악 소수의 특권 동성애 독재가 미국식 자유인가 동성혼 합법화 국가들, 부작용으로 국민 분열 공산주의 평등 논리, 자유민주 미국서 어떻게 한미우호 경시, 대사 본분 망각한 경거망동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맨 왼쪽)가 지난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에 참가한 모습. ⓒ채널A 보도 화면 캡쳐 지난 7월 16일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가 서울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동성혼 합법화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 더보기
“동성애자 주한 미 대사 임명 규탄, 철회 요구 기자 회견” “동성애자 대사 임명, 한국 정서 묵살한 외교적 실책”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시민단체들, 즉각 임명 철회 촉구 ​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국민주권행동 등 50여개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주한미국대사관 옆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골드버그 대사의 임명이 미국 동성애 문화제국주의 정책이라고 규탄했다. 중앙에 사회자 주요셉 목사. 공석이었던 주한미국대사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가 부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외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퀴어축제와 소수를 위해 다수를 ‘혐오자’로 몰아가는 포괄적 차별금.. 더보기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논란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다니 찬양 대신 대중 유행가를 부르라 하고, 현수막도 금지 설교와 기도 찬양 하면 전기 공급을 끊겠다 협박 북한 동포와 자유를 위해 기도한다는데, 그 방법 제한은 기독교에 대한 명백한 차별 행위 자기들만의 행정편의주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논평을 내고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을 우려했다. ​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메라노통일선교회 등이 주최하는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6.25 전쟁의 참상을 추념하고, 공산 치하에서 아직도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의 자리였다. ​ 언론회는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