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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신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사회

교과서에서 자유와 남침을 빼다니(교육부는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 만들어야) 교육부는 제대로 된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야 학생들이 배울 한국사, 자유와 남침이 빠지다니 정치적 편향성 도드라진 의도, 반면에 천안함 사건은 누락 역사는 사실을 뺀 수필이나 소설이 아니다 한국교회언론회 캡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교육부가 “2022 역사과 개정 교육과정(안)”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중•고교생들이 2025년부터 배우게 될 역사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빠지고, 북한에 의한 ‘6•25남침’이 빠졌다며 엄중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문재인 정부시절 만들어진 교육과정과 집필과정에 의한 것으로 ‘자유 민주주의’ 대신 ‘민주주의’를 넣고, 교육과정 성취 해설에서도 ‘자유 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용어가 있었는데, 이것도 빠졌다."며 "또 1948년 8월 15일.. 더보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샬롬나비 논평) “골드버그 주한미대사, 개인 성취향과 공인 역할 구분해야”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샬롬나비, 논평 내고 “리퍼트 전임에게 배워야” 지적 ​​ 골드버그, 양성해체·가정파괴 퀴어축제 참여 윤리적 가치와 가정 소중히 하는 국민들 경악 소수의 특권 동성애 독재가 미국식 자유인가 동성혼 합법화 국가들, 부작용으로 국민 분열 공산주의 평등 논리, 자유민주 미국서 어떻게 한미우호 경시, 대사 본분 망각한 경거망동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맨 왼쪽)가 지난 7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에 참가한 모습. ⓒ채널A 보도 화면 캡쳐 지난 7월 16일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미대사가 서울 퀴어축제에 참여하고 동성혼 합법화를 공개 지지한 것에 대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 더보기
“동성애자 주한 미 대사 임명 규탄, 철회 요구 기자 회견” “동성애자 대사 임명, 한국 정서 묵살한 외교적 실책”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 시민단체들, 즉각 임명 철회 촉구 ​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옳은학부모연합, 국민주권행동 등 50여개 시민단체들은 8일 오전 11시 주한미국대사관 옆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골드버그 대사의 임명이 미국 동성애 문화제국주의 정책이라고 규탄했다. 중앙에 사회자 주요셉 목사. 공석이었던 주한미국대사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가 부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외설’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퀴어축제와 소수를 위해 다수를 ‘혐오자’로 몰아가는 포괄적 차별금.. 더보기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논란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 ​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다니 찬양 대신 대중 유행가를 부르라 하고, 현수막도 금지 설교와 기도 찬양 하면 전기 공급을 끊겠다 협박 북한 동포와 자유를 위해 기도한다는데, 그 방법 제한은 기독교에 대한 명백한 차별 행위 자기들만의 행정편의주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논평을 내고 “경기관광공사의 무분별한 기독교 차별”을 우려했다. ​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메라노통일선교회 등이 주최하는 ‘복음통일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6.25 전쟁의 참상을 추념하고, 공산 치하에서 아직도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한 간절한 기도의 자리였다. ​ 언론회는 “우리.. 더보기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용 취소해야” “오세훈 시장,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허용 취소해야” ​ 동반연·진평연 등 규탄 성명 발표 김진영 기자 제공(jykim@cdaily.co.kr) 오세훈 서울시장 ©뉴시스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동반교연(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 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가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내달 서울광장 개최와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 이들은 성명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박원순이 서울시장으로 있었던 지난 6년 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박원순 전 시장은 단순히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동성애퀴어행사를 허락한 것이 아니다. 이 뒤에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체제를 .. 더보기
종교적 관점에서 남한과 북한 어떻게 다른가?[정동섭 박사] [정동섭 칼럼] 종교적인 관점에서 남한과 북한은 어떻게 다른가? ​ ​ 사이비종교로서의 주체사상 ② ​ 남한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종교다원주의 사회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7대 종단의 대표를 만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유세 기간에 기독교 교회와 천주교 성당, 불교사찰을 두루 방문하기도 했다. ​ 반면에 북한은 김일성교, 주체사상교만 존재하는 인류최악의 신정국가,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다. 북조선의 종교는 주체교가 있을 뿐이다. 북한은 최악의 종교탄압국가로서 기독교를 비롯해, 천주교, 불교 등 다른 어떤 종교도 허용하지 않는다. 김일성 3대만이 최고존엄으로 숭배와 찬양의 대상이다. ​ 이단은 특정 지도자의 잘못된 가르침(교리)을 중심으로 형성된 종교집단이다(Wal.. 더보기
동성애 축제, 시민들 반대한다. 혐오를 하지 말라며, 시민들을 겁박하나? 한국교회언론회, 14일 논평 코비드19가 아직 완전 해소되지 않은 상태 동성애 행사가 ‘건전한 여가 선용’ 되는가 따져봐야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해야 ​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서울광장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코비드19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관계자들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동성애 행사를 벌이는데, 서울시에는 서울광장을 사용하겠다는 신청서를 넣었다”며 “이것이 ‘서울시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 넘겨진 것을 두고, 성소수자(동성애)에 대한 차별이라며, 서울광장 사용신청을 즉각 수리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했다. ​ 이어 “서울광장은.. 더보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신학 교수 514명 한목소리 25개 신학대 514명 총장·교수, 차별금지법 반대 한목소리 제공: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총신·합신·고신·장신·백석 등 교단과 교파 초월해 ▲3일 오후 총신대학교에서 전국 25개 신학교육기관(신학대, 신학대학원, 신학교) 514명의 총장, 학장, 교수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총신대 이재서 총장이 발언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2020년 376명에서 2022년 514명으로 증가 전국 25개 신학교육기관(신학대, 신학대학원, 신학교) 514명의 총장, 학장, 교수들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력히 반대했다. 이들은 3일 오후 1시 30분,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주기철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국의 신학대 총장 및 교수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