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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창조-신학-과학-세계관(창조신학연구소)

피어선학원 설립자, 아더 피어선(Arthur Tappan Pierson)의 신앙과 학문 아더 피어선(Arthur Tappan Pierson, 1837-1911)의 신앙과 학문 아더 피어선(Arthur Tappan Pierson, 1837-1911)의 신앙과 학문 -변증가로서의 피어선을 중심으로- 조덕영 교수(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조직신학, Th. D.) Ⅰ. 왜 아더 피어선의 변증인가 21세기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도 포스트모던 상황 가운데서 반기독지성인들로부터의 세찬 도전을 받고 있다. 이들 반기독지성을 대표하는 중심인물 가운데 그 영향력에 관한한 3총사를 꼽으라면 아마도 평생 신을 부정하던 유명 무신론자 크리스토퍼 에릭 히친스(Christopher Eric Hitchens, 1949-2011)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석좌교수로 있는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더보기
조혜련, 신학(박사 과정)을 공부하는 이유 조혜련 “늦게 안 하나님, 깊이 알고 싶어 신학공부” 필자가 을 강의하고 있는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에서 연예인 조혜련씨가 신학을 공부하고 있군요. 모든 일에 늘 적극적인 조혜련씨가 신학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니다. 여기 기독일보 조성호 기자의 취재 기사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간증] 조혜련 “늦게 안 하나님, 깊이 알고 싶어 신학공부” 기독일보 제공 뛰어난 하나님을 이제 알게 되어 너무 죄송하고 너무 잘 알고 싶어서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는 조혜련 ©조혜련 2집 찬송가 앨범 재킷 ​ “조혜련이 예수님을 믿어?”라고 할 정도로 그녀가 교회를 다니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금은 "크리스천이 왜 성경을 안 읽냐"며 ‘성경 읽기 바람잡이’.. 더보기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코로나19?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코로나19"의 창조신학) ​ -"코로나19"(COVID-19)의 창조신학- ​ Ⅰ. 들어가며 어릴 적(1960년대) 필자가 살던 소(小) 도읍 고향 민가에는 박쥐가 참 많았다. 아마도 한반도 대부분 지역의 익숙한 풍경이었을 것이다. 박쥐는 주로 목조 건물의 나무와 벽 사이의 공간 속에 살면서 사람들과 공존하고 있었다. 우리 옆집 세무서장 관사의 낡은 벽 속을 하루가 멀다 하고 드나들던 박쥐들 풍경이 눈에 선하다. 우리 민족은 박쥐의 그 요상한 생김새(?) 때문일까 박쥐를 생포하여 시식하는 것을 필자는 본 적이 없다. 다만 당시 유사한 풍경이 있었다면 동네 개구쟁이 형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 시식하던 장면이 잔상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포장마차에서 팔던 참새나 토끼고.. 더보기
요한의 주 찬양(계 1:4-8, 요한계시록 3강) 요한의 주 찬양(계 1:4-8) 요한계시록(제3강) 계 1:4-8절= 요한의 주 찬양 가. 시작하면서: 1. 요한이 받은 계시 3 가지= (1)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였다. (2) 둘째 반드시 속히 될, 때가 가까운 계시였다. (3) 셋째 읽고 듣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는 계시였다. 2. 본문은 이제 수신자에게 주는 인사말입니다. 나. 본문 1. 편지의 수신자는 누구인가(4절) 1) 편지의 수신자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입니다 (✍ 인도자 노트: 완전한 숫자 일곱은 요한계시록을 구성하는 상징적 숫자입니다. (1)일곱 교회 (2)일곱 영 (3)일곱 촛대 (4)일곱 별 (5)일곱 램프 (6)일곱 봉인 (7)일곱 뿔 (8)일곱 눈 (9)일곱 천사 (10)일곱 나팔 (11)일곱 우뢰 (12)칠천 (13)일.. 더보기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이 도발적인 제목의 책은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 "문제는 병이 아니라 ‘치료법’이다" *"항암제는 효과가 없다" *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암은 원칙적으로 방치하는 편이 좋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위험한 고백으로 의학계에서는 눈밖에 났지만 환자 중심의 치료를 실협하기 위한 의료정보 공개에 적극 앞장서고 항암제의 독성과 확대 수술의 위험성 등 암 치료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 공로로 2012년 제 60회 기쿠치간 상을 수상했다.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병을 고치려고 싸우지 마라” “.. 더보기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조덕영 박사, “예수의 사역, 특별계시와 자연계시의 연결고리”조덕영 박사, 표성중 기자 “예수의 자연계시는 두 가지 측면, 즉 자신이 곧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동시에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구속계시를 향한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삼일교회에서 개최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 참여해 복음서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자연계시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이끌어내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예수의 자연 계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조덕영 박사는 결론 부분에서 “이신론의 영향 속에서 ‘자연에 의존하는 신학이 계시를 뒷받침하기보다 희생시켜 왔다’는 생각이 20세기 신학을 지배해 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따라서 지난 세기 신학자들이 자연계시의 합리성을 알면서도 자.. 더보기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 24일 창조론 오픈포럼서 발표 기독일보 장지동 기자 (zidgilove@cdaily.co.kr) 허정윤 박사(왼쪽), 오른편은 권평교수(사학연구원장, 평택대)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공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이라며 “유물론은 인류가 처음 생겨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난 이후에 생겨난 이론이다. 물질과 신의 개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변하여 왔다”고 했다. ​ 이어 “고대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았.. 더보기
교회 고유 영역, 정부가 섣부른 조치 안돼-“코로나19 증가에서 본 교회의 역할과 국가의 역할”,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입장문 발표 교회 고유 영역에 정부가 섣부른 조치를 취하지 않기를-“코로나19 증가에서 본 교회의 역할과 국가의 역할”,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입장문 발표 “코로나19 증가에서 본 교회의 역할과 국가의 역할” 림헌원 목사(기진협 대표) 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중국우한폐렴)가 지난 2월에 이어 급 확산되었고 진정되는 시점이었는데, 8월 15일 이후에 급속한 감염 증가 상황에서 정부와 국무총리는 매우 강한 행정명령을 조치하였습니다. ​ 지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는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한 파악보다 먼저 위험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소멸시키는 것이 우선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정부와 일부 언론 보도에서 보여준 모습이 객관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생.. 더보기